이미 이전부터 한겨레의 일부 기사는 매우 편파적이라는 것과 또한 문제가 터질때 마다 사과한다 재발방지한다하였지만 단 한번도 정상적인 사과가 없던 신문사였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노무현대통령도 그렇게 일단 물어뜯고 결국 아직까지 사과 한번 하지 않던 신문사죠. 올해 5월쯤 정봉주 의 전국구에서도 하어영기자인가 나와서 열심히 노무현대통령 모함하는 사건에 최일선에 나서서 물어뜯던 한겨레 자신들이 있었고 분명 사과해야하는 부분이라 말만 했지 아직도 단 힌 번도 사과다운 사과는 없었습니다.
또한 광우병때는 일면 하단에 정부의 광우병 옹호 광고를 올렸습니다. 사대강때는 사대강 홍보 광고가 일면이었고, 국정교과서 때에는 기사로는 욕하면서 또다시 일면 홍보광고는 국정교과서를 지지하는 정부였습니다. 그럴따마다 아니다 이건 실수다 재발방지하겠다 하지만 그 몇 푼 돈에 또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는 신문사입니다.
분명 국정교과서 당시 엄청난 파장이 있었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기다렸으나 현재 누구도 기억 못하고 있죠.
제 짧은 생각으로는 보수신문이나 진보 신문이나 시민을 우매한 집단으로 보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약간의 시각의 차이만 있는 거죠. 보수는 우매하니까 이용해먹자, 진보는 우매하니까 잘난 우리가 가르쳐야할 대상이다라고 바라보는 거죠.
이번 사건도 같은 맥락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매한 국민 너네가 우리의 고귀한 뜻을 어찌 알겠느냐. 그러니까 우리가 잘 가려쳐 줄테니 이거 듣고 너네의 무식함을 알아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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