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발레리 보지노프(22, 불가리아)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일간지 'La Nazione'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보지노프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약 126억원)를 제의했으며 피오렌티나는 맨시티 측의 제의를 고려하는 한편 더 높은 이적료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스벤 고란 에릭손 前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사령탑에 앉힌 이후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공격력 보강의 일환으로 보지노프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지노프는 레체 시절 즈데넥 제만 감독 아래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았으나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로 적을 옮긴뒤에는 이렇다할 활약없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의 에릭손 감독은 보지노프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자신의 구상을 위해 보지노프 영입을 반드시 성사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구단주는 탁신 , 선수는 보지노프
탁신아 이제 튀니지의 자지리를 영입해라
그럼 세계최강의 투톱과 감독이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