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착샷입니다!
동생이 졸업선물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ㅋㅋㅋ
아주 진한 노랑색 스커트와 베이지색 블라우스에요!
남자친구는 너무 깔맞춤 스럽다고 하는데
저는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자주 입을 것 같은 세트입니다! ㅋㅋ
이건 7월말에 경주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이에요~
아 장소는 동궁과 월지 입니다! 흔히 안압지라고 부르는 곳 맞나요?ㅋㅋ
이 원피스가 편해서 정말 자주 입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
제 측근은 할머니 패션 같다고 놀렸지만..
살 쪘을때 뱃살 엉덩이살 허벅지살도 잘 가려주고 짱인걸요 ㅋㅋㅋㅋㅋ
야간인데도 인물이 선명하게 나온 이유는
두명의 친구가 휴대폰 플래시로 조명을 양쪽에서 넣어줘서..
아주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군산 선유도 - 전주 한옥마을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죽녹원
전라도 여행 갔을때의 패션입니다!
이때 막 37도 이랬어가지고 쿨토시에 양산에 썬크림까지 떡칠했습니다 ㅋㅋㅋ
옷도 최대한 긴 치마를 선택 했어요 다리 안타려고 ㅋㅋㅋㅋ
편한 여행을 추구한 패션이랄까요 ㅋㅋㅋ
땡땡이 치마 재질이 쉬폰? 엄청 얇고 시원한 재질이라
살인적인 더위에 그나마 견딜만 했어요 ㅠㅠ 그래도 땀 삐질삐질이었다는 ㅠㅠ!
이건 오랜만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 만났을 때의 패션입니다!
위에 흰 블라우스랑 치마는 따로 산건데 같이 입어보니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ㅋㅋ
저만의 생각인가요...?ㅋㅋㅋㅋ
치마는 좀 검정색 같아 보이지만 네이비색이고
단추가 맨 위부터 치맛단까지 장식으로 달려있어요! 아 물론 열리기도 하구요 ㅋㅋ
뒤에 밴딩 처리 되어 있어서 엄청 편하답니다 ~.~
차려입은 듯 편한 차림이에요! ㅎㅎㅎ
친구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
이 때는 가장 살 쪘을때..로 기억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피둥피둥하네욬ㅋㅋㅋㅋㅋ
위에 티셔츠는 미쏘에서 15,900원 주고 샀던 것 같고
치마는 9,900원 주고 보세 옷집에서 구입했었어요
ㅋㅋㅋ 랩스커트 모양이지만 사실은 밴딩처리가 되어있는 스커트입니다 ㅋㅋ!
다홍-주황 사이 오묘한 색인데 눈에 확 띄어요! 포인트가 확실히 되는 옷이에요 ㅎㅎ
랩스커트가 사실 약간 입고 벗고가 번거롭잖아요?ㅎㅎ
근데 이건 랩스커트 형식인데 밴딩으로 그냥 입으면 되서 정말 편했습니다
전체샷이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ㅠ
이건 안동에 놀러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친구가 안동에 직장을 발령받아서 ㅎㅎㅎ
구시장 찜닭도 먹어보고 맘모스 제과 크림치즈빵도 먹었습니다!
(둘 다 엄청 맛있었습니다..핡 또 먹고싶어용! ㅋㅋㅋㅋ)
이 옷은 본격적인 랩 스커트인데요
위에 랩 스커트(인 척 하는 밴딩스커트)는 편하게 입고 벗고 할 수 있었다면
이건 진짜 그냥 넓은 천이고 ㅋㅋㅋㅋ 몸에 둘러서 끈을 묶어야 해요
입으면 진짜 이쁜데 입고 벗고가 번거로운 ㅋㅋㅋㅋ
그래도 이뻐서 자주 입는 편입니다!! ~_~
여기 다리에 예쁜 등을 많이 걸어놨더라구요
배경이 너무 이뻐서 인생샷 많이 건졌는데! ㅋㅋㅋㅋ
옷이 잘 나온 사진은 이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ㅎㅎㅎ
~ㅅ~ 이번 주에 후쿠오카 여행을 가는데
그때도 많은 인생샷 건져서 오고 싶네욥!ㅋㅋㅋㅋㅋ
화요일 쯤 옷 쇼핑 또 하러 가야게써욥...히히 ~
다들 월요병 극복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