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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39969
    작성자 : 봉꽁이
    추천 : 33
    조회수 : 2447
    IP : 211.58.***.59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6/11 19:59:58
    http://todayhumor.com/?sisa_739969 모바일
    철수당 클라스 .txt
    이렇게 의혹이 불거지자 국민의 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발끈했는데요,

    그런데 한 달 전부터 안철수 대표의 측근들이 조직적으로 당직자들의 입막음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최석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처음엔 "떳떳하다"고 밝혔던 안철수 대표.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지난 9일)] 
    "(사실이 아닌 것으로)보고 받았습니다.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안 대표의 측근들이 조직적으로 관련 의혹에 대해 은폐하려던 정황이 채널A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니다. 

    안 대표와 가깝다는 이유로 내부 제보자로 지목된 당직자 A 씨는 "안 대표 측근들로부터 내부 정보 유출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다른 국민의당 당직자들도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한 왕주현 사무부총장 등으로부터 리베이트 관련 내용을 안 대표에게 전달했는지, 외부에 말한 적이 있는지 추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만삭이었던 A씨는 지난달 10일 이 문제로 왕 부총장과의 대화를 나누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뒤 휴직계를 제출했습니다. 

    당사자인 왕 부총장은 전화기를 꺼놓은 상태. 

    이에 대해 안 대표의 한 최측근 의원은 "당직자가 구급차에 실려갔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면서도 "당시 왕 부총장과의 대화 녹취 파일을 확보한만큼 사실관계를 파악해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 측근들이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쉬쉬해온 정황이 드러나면서 '새정치'를 외쳐온 국민의당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석호입니다. 




    한달전부터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비 반납도 다 이걸 의식한 쑈 ㅋㅋ

    권은희가 있는 정당에서 내부 유출자 솎아낸다고 만삭 임산부까지 건드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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