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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이유는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것인지라, 생명을 빼앗는 행위는, 그 주체가 개인이든, 조직이든 또는 법률이든간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사형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전남의 한 섬에서 학부형 2명을 포함한 동네 주민 3명이 20대 새내기 여교사를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이 새끼들은 새내기 여교사를 불러다가 잔뜩 술이 취하게 한 다음 데려다 준다고 하고는 관사 내에서 새내기 여교사를 성폭행 했다는 것입니다. 그 중 한 새끼는 식당을 운영하는 놈이라고 하니 아마도 지역에서 돈 좀 있다고, 흔히 말하는 지역 유지라고 거들먹거리는 새끼일 것입니다.
경찰조사와 법원의 판결이 어찌 나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이니,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이니 해대면서, 또 몇몇 정치자금 받아 처먹은 놈들의 탄원서나 선처 운운하는 개소리에 따라 어쩌면 징역 3~4년에 보호감찰 정도로 끝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같으면 저런 새끼들은 다 죽여 버렸으면 좋겠지만 법이 그렇다고, 판사가 그렇게 판결을 내린다고 하면 내가 따라다니며 어찌 할 수는 없을 테지만, 풀어 주더라도 한 가지, 저런 새끼들은 자지를 다 잘라 버린 후에 풀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내 말이 너무 심했습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새내기 선생님에게 “선생님, 그저 길거리 지나가다가 미친개들에게 물린 일입니다. 얼른 물린 자리 회복하시고,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선생님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사람답게 사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정말 없는 것인지...
한가지 더, 여자가 행실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놈은, 내 앞에 있다면 아가리를 확 찢어 버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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