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는 총선전에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더민주의 압승을 예상했는데요...그것도 매우 정확하게..
더민주의 승리 이유에 대해서 30대, 20대의 투표율 상승과 결집, 또한 50대에서의 선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은 2030에서도 새누리에 지는군요...
그런데 흥미로운점이 뭐냐면...
즉, 19대 총선대비,
새누리당 찍었던 사람들중 32%가 이탈했는데, 13%가 더민주, 9.8%가 국민의당을 찍었습니다.
또한 19대때 민주당을 찍었던 사람들중 28%가 국민의당을 찍었습니다.
즉, 더민주에서 빠져나간 국민의당지지층을, 새누리표에서 가져온것과 2030의 투표율 상승으로 카바쳤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재미있는게, 19대 선진당을 찍었던 사람들의 50%가 국당을 찍었는데, 이말은 충청에서 꾀 많은 사람들이 국민의당을 찍었다는 말이고,
그렇기 때문에, 반기문의 등장과함께, 안찰스는 하락을 하는것이라고 보여집니다 ㅋㅋㅋ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들은 새누리도 더민주도 싫은 사람들인데,
즉, 국민의당은 핵심 지지층을 제외하면, 쉽게 붕괴되는 신기루와 같은 지지층이라는 말입니다.
즉, 일부 국민의당지지자들이 말하는, 국당의 출현으로 새누리의 표를 갈라줘서 더민주가 이겼다 라고 말하는것은 틀린말입니다.
더 정확히 하면 더민주에서 뺏어간 표가 훨씬 많고, 이것을 더민주가 새누리표+2030투표율상승으로 이겼다는것입니다.
즉, 국당이 새누리에서 뺏어온 9.8%보다, 더민주에서 가져가 30%가 더 크다는것이죠.
결론적으로, 그들의 말은 Ge 소리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