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 글들의 댓글들을 보며 대댓글이 안달려서 글로 씁니다.
아래 "문재인 안철수 지지자 일부 '증오의 팬덤'"을 글 을보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을 하시네요
그 뉴스의 댓글들에 이런글이 보이네요
"국민들 가르치려 하지마라! -중략- 빠순이짓은 각자의 자유다!"
기존의 지역주의 패권주의가 왜 욕먹는지 아시죠?
왜 욕할까요?
국민의당에서 호남지역주의를 이용해서?
지금 여러분들의 그런 '증오의 팬덤'이 팩트인가요?
일부 부패 정치인 MB와 무능 정치인 박그네에 대한 분노가 왜 안철수한테만 가느냐입니다.
안철수씨 지지자들이 이유없이 문재인씨를 비난한다면 저는 그글에 당연 동조하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우리들은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다 그리고 팩트로 말한다하면서
자신들의 그런 주장이 정말 올바른 토론의 자세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는다는겁니다.
안빠들이 문재인을 까서 그런다 라고 하시겠죠?
정말 그런가요? 여기 오유에서 문재인 까는글이 많나요? 안철수 까는글이 많나요?
안철수가 잘못해서 그런다 그러시겠죠?
최근의 안철수 지지자분들의 글들이 문재인씨를 까는 글이던가요?
안철수씨의 정치행보와 그의 현재 시국에 대한 입장에 대한 글들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뭘까요?
MB 아니면 이희호여사 아니면 뜬금없는 다른것에 대한 비난 아닌가요?
오유 시게가 비난하기 위한 곳인가요? 토론하기 위한곳인가요?
일부 문재인씨 지지자분들중에 바른말 하시는분들 계십니다.
그런분들 때문에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입니다.
그런분들의 자세가 시게에 어울리는 자세 아닌가요?
안철수씨 지지자분들의 글에 대한 답변이 안철수씨의 비난이 아닌
문재인씨의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안철수씨보다 더 나은점에 대해서 토론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글이 아닌 다른분의 글에서
댓글로 어떤분이 그러시네요 아무런 상관 없는 글에 "일베가 안철수 지지 한다가 맞군요. 기승을 부리네요"라고
나와 생각이 다르면 일베라고 몰아가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부 의견이라구요? 그 댓글에 추천이 2개나 있네요 다른댓글이랑 추천의 갯수가 비슷하네요
진정 본인들이 원하는게 문재인씨의 당선인지
안철수씨의 MB몰이나 박그네몰이 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런 생각들이 저같은 중도주의자에게 안철수씨로 더 기울어지게 하는것임을..
물론 그러시겠죠 너하나 안철수 지지해도 하등상관없다. 보기 싫으면 떠나라
틀린말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그런행동이 제가 좋아하는 문재인씨에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