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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정청래 의원을 향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게 지금에 와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 “정 의원의 공천 파동이나 비례대표 공천 파동도 전혀 사실과 다르게 알려져 이 부분에 관한 진실도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이 전날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비대위원들을 겨냥 “사심 공천 전횡을 휘도른 5인방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말한 데 따른 반박이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418084303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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