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랏사님.
지면이 짧아 모든 내용을 설명하기는 참 어렵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번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였어도, 그 나라가 부패하여지면 하나님은 그 나라와 더 이상 함께하지 않습니다. (창 6:3 참조)
아브라함을 통해 세운 이스라엘 세계였지만, 모세때 금송아지 숭배, 솔로몬의 우상숭배, 선지자들을 죽임 등
범죄를 일삼던 이스라엘은 부패한 유대교 세상이 되었고, 그들과 함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사 혈통적 이스라엘을 끝내고, 말씀의 씨를 통한 영적 이스라엘인 예수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보통 전도라면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예수님의 전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미 유대교 신앙을 하고 있는 신앙인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스스로 정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유대교 종교 지도자들은,
초림 당시 사단의 목자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에게 바알세불 귀신들린 자(마 12:22-24, 눅 11:14-15), 염병자(행 24:5),
술 취한 자(행 2:13), 안식일을 범한 자(마 12:1-14, 눅 13:10-14, 요 5:1-16), 율법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마 15:1-2, 막 7:1-5),
죄인들의 친구(마 9:9-11, 눅 5:27-30) 등으로 핍박하였고 사형에 처했습니다.
그를 따르던 제자들은 학교, 직장, 친족, 자기 동네에서, 자기나라에서 추방당하고 끝내 죽임을 당했습니다(마 23:34, 요 16:2-3).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당시 핍박받던 예수님을 정통으로 인정해주셨습니다.
현재의 기독교는 예수님과 12제자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부패한 현재의 기독교는 더 이상 선량하지도 않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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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대하여
구름타고 오시는 내용도 비유가 맞습니다.
이사야 19:1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구름타고 강림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 예언이 문자적으로 이뤄졌다면, 하나님은 초림 때 정말 눈에 보이는 구름을 타고 왔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디를 봐도 그렇게 이뤄지지 않았죠. 비둘기같은 성령으로 예수님에게 임하신 겁니다.
하나님은 구름을 수레로 삼는다고 하셨습니다.(시104:3)
하나님이 타시는 병거(시68:17)도 수레가 되는데, 이 병거의 수가 천천만만이라고 합니다.
이 천천만만의 병거는 진짜 병거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5:11에서 보면 천천만만이나 되는 병거는 사실 천사의 수를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 또한 구름같은 영들, 천사들과 함께 오심을
비유적인 표현으로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구름타고 오신다고 할 때, 하늘 바라보시지 않아도 되겠죠.
하나님도 영이요, 예수님도 영이요, 천사들도 영이니 보이지 않는 영으로 임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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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수님이 재림했다는 증거가 어디있으며,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까지는 오시지 않는다고 말하니 그 분들이 당황했다고 하셨죠?
상대하신 두 명의 신천지인이 아직 말씀 정립이 안 되셔서 당황하신 것 같은데요. ^^
이 말씀은 오히려 저희가 정확히 증거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이미 배도하는 일도 이미 있었고, 멸망하는 일도 이미 일어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천지의 말씀을 배워보시고, 그 실체를 확인하고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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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표가 진짜 표이고, 물건의 매매도 문자적으로 알고 계시는 이랏사님..
님이야말로 정말 거짓목사의 세뇌의 말로 현혹되어있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까짓 표야 이마에 맞던 어디에 맞던 무슨 상관입니까. 육체의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님의 마음에 거짓말로 낙인의 표가 찍혔으니, 그 표를 찍은 마귀가 이랏사님을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발 정신을 차리고, 내가 이단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사단 노릇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9:27에 보면, 바울도 남에게 말씀을 전파하지만, 도리어 하나님께 버림받을까봐
두렵다고 합니다.
이랏사님은 바울보다 대단한 신앙인입니까?
그렇게 하나님 앞에 자신 있습니까?
하나님도 이랏사님의 신앙을 인정해주실까요?
부디 성경 안에서 참된 하나님을 찾으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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