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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몇 가지만 써보고자 합니다.
1. 호남의 선택은 존중되지만, 대표 인물이 없는 상태에서 결국 선태지는 구민주세력 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난닝구임에도 일부 인물론으로 인해 살아 남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그래도 구 인물들을 대체할 사람이 없으므로 인해 선택을 그대로 할 수 밖에 없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앞으로 더민주가 호남에서 국민의당을 넘어서려면, 선거에 즈음에서 인물을 찾는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인물을 발굴하여
대응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됩니다.
2. 이번 선거는 야권의 분열에도 불구하고 160석 이상을 야권에서 당선시켰습니다.
후보가 단일화 되었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접근하면, 180석 이상 가까이 반새누리에서 당선될 수도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민심은 그만큼 현 정부와 새누리에 완전히 등을 돌렸다는 반증이겠지요.
하지만 우려되는 것은 야권이 단합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전투구로 인해 민심을 대변하지 못하고 대안이 되지
못하는 상황으로 갈까 걱정입니다.
실제 그렇게 되었던 사례가 많지요.
3. 과거 3당 야합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2당 야합이 되겠네요. 잘 아시다시피 국민의당의 많은 세력이
새누리당과 색깔이 같거나 비슷합니다. 호남의 기득권을 자처한 면에서 보면 더구나 그렇습니다.
특히 과거 동계동계 인사들부터 시작해서 새누리당으로 간 호남권 인사들이 많지요.
새누리당에서 대권주자였던 오세훈, 김무성 등의 낙마와 더불어, 새누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대권주자는 없습니다.
더구나 박심은 어디에 있을지..., 안철수의 대권 도전과 맞물려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여당으로서는 무너진 자존심을 찾고 향후 안정적인 정국을 위해서는 국민의당을 이용하거나
끌어 안을 수 밖에 없지요. 과연... 국민의당의 선택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ㅋ
이상 이번 선거에 관에 세가지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출처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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