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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17274
    작성자 : 도끼맨
    추천 : 66/13
    조회수 : 3196
    IP : 112.216.***.98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3 00:58:27
    원글작성시간 : 2013/07/22 18:09:28
    http://todayhumor.com/?humorbest_717274 모바일
    귀족노조 욕하지 말라?
    얼마전 어느분이 현대차 같은 대형노조를 귀노라고 욕하면 안된다. 그들은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자기가 누리지 못한다고해서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욕할게 아니라 자기들도 노력해야한다라고 글을 올려서 베오베를 갔더군요.
    많은분들이 그분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셨는데 전 제 생각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6~80년대 우리는 급속도의 산업화와 독재를 동시에 겪습니다. 노동자들은 사막에서, 군인들은 베트남에서 피를 흘리며 달러를 고국으로 보냈고, 국내에서는 그 자본을 기반으로 또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산업을 키워갔습니다. 그 와중에 노동자들의 권리는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었고, 행여 노동권 운운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고문을 당했습니다. 민주, 인권이 사치라 여겨지던 시기에 홀연히 자기한몸 불살라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앞장선 사람들이 있었죠. 전태일 열사같은 분들은 자기 목숨을 태워 노동운동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런 피와 눈물들이 쌓이고쌓여 80년대후반~IMF이전까지 세계경제 호황과 겹쳐서 우리나라는 노동자들이 그런대로 살만한 시대가 왔습니다. 지금같은 비정규직이니 고용불안이니 하는 단어는 찾아보기 힘들었죠.
    그러다 IMF를 맞으면서 비정규직이란 신조어가 등장합니다. 정경유착으로 IMF를 만든 장본인인 정치권과 재벌들은 해결방안으로 내놓은게 고용유연성 확보였습니다. 한마디로 회사가 어려우면 직원 모가지 날려도 괜찮고, 계약직으로 써먹다가 버려도 괜찮다는 거였죠.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했지만 시대상황은 노동자의 편이 아니었습니다.
     
    국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우리는 IMF를 조기졸업하고 외환보유고는 과거의 몇배가되고 기업들의 이익도 몇배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었습니다. 국가와 기업은 IMF를 벗어났는데 노동자들은 몇몇 대기업 노동자를 제외하면 여전히 IMF시대에 살고있습니다. 더 심각한건 이런게 고착화되서 이제 바꿔보려해도 바꾸기가 힘들어졌다는 겁니다. 이젠 전태일처럼 노동권 주장하며 분신해도 반짝이슈조차 되지 않는 시대가 되버렸습니다.
     
    하루벌어 하루사는 대부분의 비정규직에게 자기 생계를 내놓고 사측과 싸우라는건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싸움도 먹을게 있어야 싸우고 희망이 있어야 싸웁니다. 대들어봤자 돌아오는건 해고통지서 뿐이고, 그게 아니라도 심각한 갈굼이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 싸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거기에 더해서 사측은 회심의 카드를 꺼내듭니다.
     
    오랜 경험으로 사측은 노동자들이 단합하면 골치가 아프다는걸 알았고, 노동자의 단합을 무너뜨릴 방법들을 연구한 끝에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이라는 수단을 내놓습니다. 10명의 노동자에게 똑같이 5천만원의 연봉을 지급하면 사측의 비용은 5억입니다. 하지만, 2명에겐 1억, 나머진 3천을 주면 비용은 4억 4천으로 줄어듭니다. 연봉인상에서도 똑같이 5백씩 올리면 5천만원이 필요하지만, 2명은 천만원 올리고, 나머진 200 올리면 3,600만 들어가면 됩니다. 비용 문제보다 더 중요한건 이런 차별로 노동자의 단합을 무너뜨려서 노동자끼리 싸우는 상황을 만드는겁니다.
     
    여기에 더해서 정치권과 사측은 노동권도 전부 정규직에게 몰아줍니다. 노동권을 주긴줘야하는데 정규직 비정규직 다주면 골치아플게 뻔하니 정규직에게만 노동권을 몰아줘서 비정규직은 아예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어버립니다. 노동권 잡고있는 정규직은 배부르게 먹이고, 힘없는 비정규직은 쥐어짜고..

    이건 과거 제국들이 식민국들을 다루는 아주 유용한 수단이었습니다. 같은 식민지라고 똑같이 다루진 않았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제국들이 즐겨쓰는 방법이었죠. 실제로 우리 역사에서도 당이 발해와 신라에 이 수법을 사용했었구요. 이렇게하면 걔네들은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웁니다.

    각설하고, 이런 사측의 전략은 기가 막히게 맞아 들어가 노동자들끼리 싸우는 형국이 됐습니다. 귀족노조라는 욕설과 언론에 놀아나는 바보들이라는 비아냥을 주고받으며 양쪽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권리 우리가 찾는데 왜 욕하느냐, 너희껀 너희가 찾으라는 정규직들의 비아냥..
    저는 묻고싶습니다. 당신들이 누리는 그 권리가 정말 당신들만의 노력으로 얻은겁니까? 모든 노동자가 독재, 재벌과 싸워서 얻은게 아닙니까?
    그나마 정규직들이 파업해서 이만큼이라도 만들어놓으니까 하청, 비정규직들도 얻어가는게 있는거다?
    결국 정규직들이 떡 먹으니까 늬들이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줏어 먹는거라는 소리죠?
    무섭네요. 이거 명박이의 낙수이론 아닌가요? 대기업 잘되면 중소기업은 자연스럽게 잘된다는 얘기랑 다를게 있나요?
    이런 거지같은 발언이 오유에서 지지를 받는다는게 전 이해가 안됩니다.
     
    대기업들이 자기들만 잘나서 지금 위치에 있습니까? 대기업 노조가 자기들만 잘나고 노력해서 그자리에서 온갖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까?
    우리 아버지, 삼촌 세대가 피 흘려가며 얻은 노동권이고, 어지간한 나라는 재기도 힘들다는 IMF를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극복해내서 되살려놓은 경제입니다.

    전 대기업 정직들이 사악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그냥 그 자리에 있으니까 그렇게 된겁니다. 사측이 원했던대로 그냥 따라가는겁니다. 돈 많이 주고 복지 잘해주는데 뭐가 불만이겠습니까? 옆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하청들보다 월급 2배 3배씩 가져가는데요.
    그냥 사측과 암묵적인 타협을 한겁니다. 너희들은 배불리 먹여줄테니 비정규직, 하청들 쥐어짜는건 신경끄라는 사측의 암묵적 제안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인겁니다.

    결국 사측의 노림수대로 대기업노조는 배부른 돼지가 됐고 노동운동이니 하는건 관심밖이 되버린겁니다. 안하면 뭔가 찜찜하니 가끔 '비정규직 철폐" 구호 한번 외치고 내할일 다했다고합니다.
    입으로는 매번 정규직 확대하고 노동시간 단축하라고 외쳤죠? 그래서 사측에서 정규직 몇천명 늘리고 주야2교대 폐지하겠다고하니까 현대노조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노조원 투표로 부결시켜 버렸습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몇번이나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정규직 늘어나고 2교대 폐지하면 당장 자기들 밥통이 줄어든다는 이유였습니다. 비정규직들 정규직 전환보다 당장 내 월급 몇십만원 줄어드는게 싫다는겁니다.
    심지어 그들은 직업세습까지 당당하게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익집단을 넘어서 부패집단이 되버린겁니다. 이제 대기업 생산직 정규직은 빽없으면 못들어가는 성지가 되버렸습니다. 고위직 공무원이나 정치꾼들은 인사청탁으로 걸리면 모가지 날아갑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명문으로 세습을 요구합니다. 어찌보면 개누리당보다 더 썩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대기업 노조가 어떻게 자리장사 하는지, 노조 간부되면 얼마나 어마어마한 뒷돈이 따라오는지.. 왜 걔네들이 노조간부 투표때마다 박터지게 싸우는지..
     
    언론에서 쟤네들은 연봉 1억씩 받고도 더 내놓으라는 귀족노조다~~라고 선동해서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욕하는걸 단순하고 졸렬한거라 생각하십니까? 질투심에 눈이멀어 부화뇌동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현대자동차 품질 개판에 자국민 등쳐먹는다고 불만이 팽배합니다. 외제차 점유율이 점점 올라가고 해외판매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노조가 심각하게 대응한적 있습니까? 이 와중에도 자기들 연봉 올리고 직업세습에만 혈안이 되있습니다.
     
    그럼 이 상황을 타개할 방안이 있냐고 묻겠죠?
    물론 있습니다.
    대기업 노조의 희생입니다. 이미 충분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 대기업 노조가 비정규직들을 위해 앞에서서 싸워야합니다. 그것도 다른 목소리는 전혀 내지말고 오로지 비정규직을 위한 싸움을 해야합니다. 첫째도 비정규직, 둘째도 비정규직, 셋째도 비정규직. 어용언론에 빌미를 제공할수 있는 자기들 임금인상이니어쩌니하는건 아예 집어넣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정규직의 임금동결등 자기희생이 필요합니다. 일방적으로 사측에 다해내라고하면 그들은 또 정규직이 얼마를 받니어쩌니하면서 물타기합니다.
    올해 우리 정규직 노조는 자진해서 임금동결을 하겠다. 대신 그만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사측도 성의를 보이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정규직 전환에 필요한 비용을 정규직 노동자와 사측이 공동으로 부담하자고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성이 있는겁니다. 그래야 비정규직들도 대기업노조를 귀족노조가 아닌 우리편이라고 생각을 바꿉니다.
     
    파업할때마다 입으로는 정규직전환 주장하면서 정작 자기들 임금협상 타결되면 파업종료해버리는 작금의 행태로는 어떤 진정성도 찾을수 없습니다. 그냥 비정규직 팔아서 자기들 파업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수작일 뿐이죠.
    허무맹랑한 주장같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선진국에선 이미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공생. 같이 살길을 찾지않으면.
    공멸. 같이 죽는수 밖에 없습니다.
    비정규직들 다 죽어나면 그다음은 누구 차례일거 같습니까?
    귀족노조 개새끼들이라는 비정규직의 분노가 극에 달하면 재벌들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정규직들을 도륙낼겁니다. 그럼 그때 누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겠습니까? 더러운 귀족새끼들 꼴좋구나, 드디어 니놈들도 우리랑 같은 꼴이 됐구나~ 속이 시원하다~ 이러지 않겠습니까? 다같이 잘사는게 아니라 같이 못사는걸로 평등해지는겁니다.
    당장 눈앞에 던져준 고기덩이에 정신 팔려서 자기 팔다리가 잘려나가는지 모르는 한심한 꼬락서니가 지금 우리 노동자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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