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지은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돌이켜서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않을때 그게 회개라는 의미로 알고있습니다.

 나는 회개한 사람까지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아니 그전에 회개할 기회는 주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신앙에서도 배운것중 하나는
교회는 죄인들이 오는곳이지 죄짓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곳이 아니라는 것. 용서함을 받고 다시는 실수치 않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야하는 장소라고 들었어요. (물론 잘 지켜지지않기에 더 많은 죄를 짓고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질타하고 손가락질 하는것이니 속상하지만 더 기도할뿐 입니다... 이 글에서는 종교가 목적이 아니라 회개에 관한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물며 나도 많은 사람들도 실수하고 작든 크든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는것도 사랑의 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한번이라도 무한도전에 나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대화하는 시간만이라도 주는것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겨집니다.. 

반듯한 규칙을 정하고 그렇게 행하는것도 옳지만
 사랑으로서 좀더 너그러이 대하는 모습도 필요하지않을까요..
요즘 대한민국사회 경쟁사회에서 살다보니 다들 날이 서있는것이 속상합니다. 
저도 날이 서있어서 별것 아닌 한마디에도 욱해서 반응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랑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무도에서 이번에 사랑특집으로 한번쯤 큰 도전을 하는것도 어떨까...
그리고 잠시 옳고 그름을 내려두고 무도 시청자들도 사랑의 한 행위를 함께 도전해보는것도 저의 바램이에요.

       
   신정x씨처럼 반복적으로 같은 죄를 지었을시 그때는 그 사람에게 실망해서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죄는 용서하더라도 실망감이 크기에 

연예인들은 특히나 사랑을 받아야하는 직업인만큼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도 사랑으로서 그들을 대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싸우지마요 ㅜ...
무도 하면 웃음 즐거움 가족 사랑이 링크됐으면 좋겠어요
정죄 옳고 그름 판단 짜증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