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결과 나왔을때 뒷통수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호남에대한 배신감도 컷고요
하지만 그것으로 호남분들을 탓할일이 아님니다.
그동안 30여년동안 민주화의 성지로 자신을 희생하면서전략투표해왔던 것을 칭송받을 일이죠
혹시 호남을 민주화의 성지라는 틀에가둔채
희생을 강요하고있는건 아닌가요?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뽑을수있는것입니다.
그 결과가 빤히보이고 닭이나 쥐같이 x같아도 뽑지말라고 강요할수는 없죠
호남을 더이상 민주화의 성지라는 틀에가둔체 희생을 강요하는일은 없었으면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희생은 보상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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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4/13 23:40:52 221.146.***.77 로니리트리버
408840[2] 2016/04/13 23:40:56 1.229.***.166 브레이드러너
226122[3] 2016/04/13 23:41:06 182.210.***.22 힘차겠군요
342156[4] 2016/04/13 23:41:19 122.45.***.20 마르칸트
472426[5] 2016/04/13 23:41:30 218.233.***.60 명랑하라
544784[6] 2016/04/13 23:41:36 45.64.***.62 악어왕
78052[7] 2016/04/13 23:42:06 59.3.***.251 변두리댓글꾼
653831[8] 2016/04/13 23:42:10 112.161.***.159 류마오신
119053[9] 2016/04/13 23:42:21 183.104.***.246 도자
650185[10] 2016/04/13 23:42:34 112.153.***.183 Naw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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