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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16408
    작성자 : 꼬숑이
    추천 : 39
    조회수 : 5368
    IP : 115.92.***.166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1 15:59:30
    원글작성시간 : 2013/07/21 15:23:59
    http://todayhumor.com/?humorbest_716408 모바일
    16주차 고도비만 다이어터의 식단이야기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게시판에서 매일매일 눈팅하며 상주하는 16주차 다이어터입니다.
    원래는 다른 분들처럼 원하는 목표체중을 달성하고! 짠 ~하고 자랑하고(?) 싶었지만..ㅎㅎㅎ 여름이 되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늘어가시는 거 같아서 중간기록(?) 겸 글을 쓰네요~
     
    완전무장 통뼈로 어마어마한 골격을 가지고 있는 여자사람인데 (살면서 제 몸무게를 제대로 맞춘 사람을 본적없음 =_=훗)
    밑에 나오는 무게들은 말씀드린데로 어마어마한 골격때문인지, 사이즈보다 더 나가는 체중이니..놀래진 마시구여..
    (아 물론..뚱뚱부터는 볼 수 없는 사이즈임)
    어려서부터 통통(63~68kg)과 정상(58~60kg)과 뚱뚱(73~80kg)을 번갈아가며 살아온 .. 장난아닌 하체비만의 =_= 여자사람임다.
     
    나이가 한두살 먹기 시작하며,이런저런 스트레스(핑계..)와 불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다보니 드디어 인생최대치(92kg)를 찍어버리게 됩니다.
    사람은 원래 둥굴둥글해지면 자꾸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짜증도 더 늘어가더라구요
    무엇보다. 건강이 심각하게 안좋아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각종 피부병이 몸안을 잠식하게 되는데..
    잠을 자면서도 기침하다 수없이 깨어나면서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시작한 완전 귀차니즘 다이어터네요..
     
     
     
    상상을 초월하는 몸뚱이을 가지고 있는 고도비만자라 글쓰면서도 부끄럽고..또 부끄러운..
    (16주차 현재 16키로 감량으로 76kg -_- 여전히 뚱뚱..표준체형까지 11kg 남았어요 ㅠㅠ)
     
    우야튼^^;; 요새 식단에 관해서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 듯해서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동안 모아놓은 사진을 방출(?) 합니다.
     
     
     
    다이어트 시작 전, 저의 식습관은 그야말로 최악이였습니다.
    하루 한끼 기본폭식이 수두룩 (대부분.. 1회 1닭과 콜라 1.8l 원샷....)이런 경우는 거의 일주일에 4번 이상.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중간중간 목마르면 콜라 마시고, 끊임없이 주서먹는 각종 과자 (포카칩.오땅. 등등...)
    밥을 무쟈게 먹고 또 몇시간 뒤에 시켜먹는 오만 야식 (치킨. 닭발. 곱창. 등등등)
     
    오죽하면 다게에 올라왔던 폭식녀들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저정도는 누구나 먹는거 아님=_=? 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
     
     
    아 서론 디게 길어.........
     
     
     
    무튼 엄청난 고도비만이신 분들과 평소 식생활 습관이 나쁘신 분들은,
    식단만 바꾸셔도 많은 감량과 더불어 건강이 좋아지는데에 분명 도움이 되실꺼라 믿으며~
    (긴 시간 게으름이 몸에 배어, 첨부터 운동을 하는 건 상상도 안되었음. )
    다들 아는 내용이시겠지만, 뉴~ 다이어터분들을 위해 경험담을 섞어 적어보겠슴돠~
     
     
     
    TIP 1. 음식은 골고루 영양소도 골고루
            
    -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식단이 있겠지요~ 간헐적 단식. 1일 1식. 1일 5식 등등.. 뭐.. 많지만 제 경험상 저는 1일 3식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저는 아침 점심은 탄단지무비 잘 챙겨먹고 저녁은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단을 먹고 있습니다.
      저녁 때 보통은 단백질과 야채 과일을 먹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도, 다음 날을 위하여 최소한이라도 (두유.우유.바나나 등등 ) 무엇이든 먹습니다.
      귀찮아도 생선과 해산물을 가끔씩 꼭 챙겨먹는 걸로!!!  
     
     
     
     
    TIP 2. 소식은 기본 ! 1접시 사용 추천~
     
    - 먹는 양은 반드시 줄이셔야 해요~ 그동안 제가 먹었던 한끼 식사는 일반인들의 하루식사였다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건강상의 위험을 절실히 느낀지라, 저는 첨에 많이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먹는 평균식사량보다도 더 줄였습니다.
      첨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2주만 지나도 위가 줄어들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날씬한 여자분들 보시면 대부분 평균식사량보다 원래 적게 드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울을 이용해서, 밥은 늘 80~100그람 정도 섭취 (원래 밥. 피자. 햄버거. 빵. 떡. 등 탄수화물류는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쉬웠어요^^;;)
      고기의 경우, (체질적으로 고기가 잘 받고(?) 워낙에 좋아해서 고기 양은 평균~평균이상 섭취한듯.) 적게는 150~ 많게는 300까지도 섭취.
      예쁜 접시를 하나 꺼내셔서 한접시에 한끼 먹을 양을 담아서 먹으면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예쁘게 담아 먹으면 기분도 좋아용%BA%FC%BD%CC.gif
     
     
     
     
    TIP 3. 무작정 제한하는 것은 폭식의 지름길. 그러나 탄산음료는 꺼정
     
    -  평소에 먹던 맛있는 칰킨 ~~~ 은 다이어트 하면서 너무나 많이 먹고 싶던 음식입니다.
       모든 다이어터 분들이 하나쯤은 참지 못할 정도로 먹고 싶은 것들이 있을꺼에요. 그걸 억지로 참게 되면 분명 언젠가 화산대폭발과 함께 찾아오는
       거대 쓰나미가 되어서 완전 폭식을 하게 될거에요~
       사과 포도 덴마크 황제 초코렛 머 등등 오만 다이어트를 다했었지만 계속되는 요요는 결국 한번터진 폭식을 참지 못하고 절제를 못하여 반복되어
       지금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절대, 무작정 제한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지라.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치팅데이~ (일주일에 한두번. 이것도 요일 정해놓으면 폭발할까봐 ㅋㅋ 그냥 간절히 생각날 때)
       양을 줄여서 먹고, 요리 방법을 바꾼 것을 먹고! (후라이드 치킹 -> 오븐 바베큐로)
       초코렛도 먹고 싶을 때에 한두조각씩. 먹는 걸로~!
       
       그리고 치팅데이 다음 끼니는 조금 가볍게~
     
       가장 문제가 되었던 탄산음료. 원래 27년동안 (현재 31..) 탄산의 느낌자체를 싫어해서 안먹었던 사람인데, 28살때부터 입에 대기 시작한 탄산
       어마어마하게 먹었는데 시작하면서 아예 끊어버렸습니다.
       대신 ㅗ토토토토토톡 쏘는 그 시원한 느낌과 느끼한 음식을 먹고난 텁텁함을 탄산수. 매실액 희석한 물로 바꿨습니다.
       탄산수는 호불호가 강해서 딱히 추천은..못드리지만.. 입안 개운하게 하는데는 최곱니돠~
     
     
     
     TIP 4. 양념의 간소화 , 국물음식 꺼정 , 드레싱은 절제.
     
     
    - 한쿡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아름다운 궁물 음식. 찌게. 국. 등등.
      안먹었습니다. 길가다 보이는 순대국밥, 해장국 집 보면서 눈물을 글썽거리고,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미쳐 죽을 거 같았지만,
      기침으로 죽는게 더 괴로울 거 같아서 참았어요.
      (물론 지금은 일주일에 1~2번은 먹고 있어요~ 물론 국물은 최대한 소량. 잠깐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면 되세요 )
       
      감칠맛이 끝내주는 한국음식. 그만큼 염분함량이 어마어마한....
     
      요리할 때 소금은 꼭 천일염으로 (저염소금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왠지 =_= 싫어..) 소량.
      간장은 큰 맘먹고 저염간장.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이용.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설탕 대신 올리고당 사용.
      첨에는 이게 뭔맛이야지만, 나중에는 점점 익숙해져서 맛있어용^^ 
     
      드레싱은 워낙 몸에 좋다고 알려진 드레싱. 칼로리가 낮은 드레싱이 많이 있지만
      제 입맛에 맞는 드레싱을 찾기가 힘들기에..... 그리고 제가 마요네즈를 워낙..사랑하기에..
      소량을 먹는다! 고 합의점을 보았습니다.
      
      평소 자기합리화가 쩌는 여자인지라, 내가! 양도 줄였는데! 맛없게까지 먹을 순 없서!!! 라면서 웃으며 먹었습니다
      (맛있게 기쁘게 먹는게 가장 좋은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TIP 5. 고기요리 할 때에..
     
    -  위에 언급했지만 정말 정말 고기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녀자입니다. 실제로 지금도 치팅데이에 고기를 구버먹으러 가면
       희한하게도... 다른 음식은 좀만 먹어도 위가 줄어서 많이 못먹는데 이 망할 고기는 왜이렇게 끝없이 들어가는지 ㄷㄷㄷㄷ..
     
       고기는 다양하게 먹는 편입니다. 닭, 오리, 소, 돼지, 양 등등...
     
       부위도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물론 몸에 좋은 것은 지방함량이 낮은 닭가슴살이나 안심살 위주가 좋겠지만 이도 위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자기합리화에 의해..
       맛있는 걸 적게 먹겠어..라며 =_=;
     
       닭가슴살이 죽어도 죽어도 싫으신 분들은 저처럼.. 닭벅지살 (닭다리살만 발라놓은 것)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조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차돌박이 역시, 조리시간이 짧아서 물에 데쳐서 금새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 그리고 맛있어여!
       고기를 드실 때에 양파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생양파 못드시는 분들은, 양파를 맨 마지막에 최소한으로 볶아서 조리하셔도 좋구요.
       고기 먹으실 때에 야채를 항상 곁들여 주시면 포만감도 UP!!! 나이스 쾌변!!
     
       한쿡사람은 고기 먹을 때 쌈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만그러나요...?) 쌈장~
       이것이 문제입니다. 짜잖아여.. 특히나, 위에 말씀드린데로 염분을 약간 절제해서 먹다보면 시판쌈장은 너무 짜서 먹기 힘들어요..
       그치만 맛있으니까.. 또 타협질..
     
     
        우렁쌈장 -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물. 각종 야채 (양파, 브로콜리. 당근. 등등등) . 그리고 올리고당 쪼금
                    
        이렇게 만들어 먹거나
     
        급할 때는 시판쌈장 업그레이드 -  물과 올리고당 약간 섞어서 각종 야채를 섞거나, 견과류를 쪼개서 쓱쓱 비벼먹기.
        (야채와 견과류 조각 때문에 원래 먹던만큼 쌈장을 덜어도 염분섭취가 줄어드는 효과..훗)
      
     
    TIP 6. 면요리가 너무 먹고 싶음.
     
     
     - 원래 라면, 칼국수, 머 등등등.. 그다지 면요리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다만 =_=... 파스타와 모밀면 우동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먹었지요 먹었어~~~ 자주 먹었슴돠.
     
       양을 줄여서..
     
       파스타는 60~70그람 정도 요리하고 건더기를 넉넉히... 크림파스타 매니아인데, 만들어 먹을 때에는 오일파스타로 만들어 먹었는데
       입맛이 변하는지 삼삼한 이 맛도 참 깔끔하고 좋더군요~ (물론 16주 동안, 치팅데이에 한번 크림파스타 묵었지요 암요..하하)
       모밀면은 100% 모밀면이 좋지만, 인터넷 구매밖에 방법을 못찾아서 귀찮은지라
       그냥 양을 적게 먹는 걸로 타협. 우동은 그러고보니 한번을 안먹었네요^^;
      
       그리고!!! 소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쌀국수로 타협하는 것도 좋은 듯 ~
     
     
     
     
      TIP 7. 조리 방법을 바꾸자.
     
     -  밑에 사진들을 보시면 엌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먹엌ㅋㅋㅋㅋㅋㅋ 하실 만한 것들이 몇개 있을 지도 몰라요.
        저는  매끈한~ 몸매를 위해 몇주 단기다이어트를 하려는 목적이 아닌, 평생 내가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를 꿈꾸는 사람인지라.
        세상에 못먹을 음식은 없다가~ 나름의 모토입니다.
       
        밑에 사진 중 몇가지를 예를 들면.
      
        유부초밥 ( 짜죠잉 ) - 유부를 끓는 물에 한번 삶아서 사용하면 간도 약해지고 기름기도 빠져요~
        통조림 참치 - 비닐장갑 끼시고 기름 쫘악 쫘악~~~~ 빼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요.
        샌드위치 - 밑에 한겹만 놓는 걸로 타협 (이러면 샌드위치가 아닌데..ㅋㅋㅋㅋㅋ)
     
        분명 몇개가 더 있을 껀데 딱히 생각이 안나네여 =_=..
     
     
     
     TIP 8. 간식도 먹을 수 있다.
     
     
    -   대놓고 육식주의자. 과일 야채 매우 싫어하는 지라, 간식으로 먹을 만한게 딱히 많지 않았어요.
        그리하여, 견과류 (호두가 오메가 3가 가장 많습니다.) 초코렛 1~2조각. 치즈. 우유. 두유. 삶은 달걀. 커피 등등과 그나마 먹어주는 과일인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수박 등등. 끼니 때가 아닌데 배가 고플 때에는 요런 것들을 먹어줌으로써, 폭식 예방~!
     
     
     
     
     
     
    소수점반올림 kg 단위로 그동안의 변화를 적어보겠습니다.
     
     
    4월 8일.     식단조절 시작 (-8kg)
    5월 20일.    간단한 운동 시작. 동네 공원 산책 빠른 걸음으로 씬나게~ 30분에서 점차 늘려 50분~1시간 정도로.
                    다이어트 게시판에 감사하신 분들의 정보글을 통해 실내 운동 (스쿼트 런지 레그레이즈 크런치 아령운동) 시작.
    5월 25일    첫 인바디 (-11kg)
    7월 1일.     헬스시작 (웨이트 30~40분 후 런닝 혹은 싸이클 20분) 집에서 틈틈히 스쿼트.
                    여자사람 주제에.. 근력운동은 재밌는데.. 유산소는 싫어서 큰일....
                    죽기살기로 더 열심히 유산소 운동을 하고 싶지만 지루해서 잘 안되네요...흑흑..
                    어쨌든 여기서도 타협. (지겹게 하면 하기 싫어질꺼야 라며..)
                    내년 쯤 되면 더 오래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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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일    두번째 인바디 (-15kg) 체지방 5감량 근육량 1증가
    7월 21일    오늘 (-16kg) 
     
     
    글이.. 이렇게 길게 쓰려던건 아닌데 쓰다보니 의욕이 불타올라.. 저도 모르게... 지루한 글이 되어버린....%BF%EF~1.GIF
       
     
     
     
     
     
    무튼 무작정 굶고, 무작정 제한하고, 무작정 힘들게 하시지 마시고, (여자는 피부! 피부가 망가져요!)
    먹는 즐거움을 누리시면서~ 천천히 즐겁고 건강한 식단조절 부터 시작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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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말씀.. 오프라인에서 개쿨하지만.. 인터넷에선 왜케 소심해 질까요..
                   정석이다! 라고 쓴 글이 아닌, 저는 이랬어요 라는 글입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성격도 생각도 체질도 같을 수는 없으니...
                   모쪼록 맞으신 분들께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니 ^^; 각자 맞는 방식으로 꼭!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저도 평균체중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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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14] 새벽여명 24/11/22 17:38 49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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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현생이 바쁩니다.. [14] 그림마 24/11/22 17:21 45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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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12월12일 조국대표님도 선고 [7] 파란하늘이다 24/11/22 15:46 64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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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과 콜라의 공통점 [18] 호랑이어흥 24/11/22 14:12 382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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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고민 상담해주는 트레이너 [6]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2 14:05 261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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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마켓 이용할때 공감 [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2 14:01 334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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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꼬시고 싶었던 아빠 [14] _압생트 24/11/22 13:18 265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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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21] 라이온맨킹 24/11/22 12:50 266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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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으로 보는 세계경제 근황 ㄷㄷ.jpg [15] 러스트4 24/11/22 12:17 468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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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비누는 100% 끝까지 사용가능합니다 [12] 펌글 우가가 24/11/22 11:38 398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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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개가 들어왔다.... [17] 96%변태중 24/11/22 11:37 384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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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한테 꼽준 사촌동생 바둑으로 쳐바른.Manhwa [7] 펌글 우가가 24/11/22 11:34 26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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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8] 그림마 24/11/22 11:32 149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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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타는 신체 구조 때무에 으르렁 대신 야옹거린다고 한다 [8] 펌글 우가가 24/11/22 11:21 318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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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든든한 대학 동기를 만난 윤하 [8] 펌글 우가가 24/11/22 11:09 314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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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집에 다른여자가 자꾸 들락날락해 [3] 난중카냉 24/11/22 10:58 449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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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뽑았으면 댓가를 치러야지 ㅋㅋㅋㅋ [6] OMG! 24/11/22 09:59 209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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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법. 검새들이 미륵의 마음으로 심판한다. [4] 눈을떠라 24/11/22 09:49 143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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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블린 무리에 잡혀있던 엘프소녀를 구했다. [3] 펌글 우가가 24/11/22 09:48 25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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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는 못 버텨" 줄도산 최대..열달 만에 파산 규모 '깜짝' [11] 갓라이크 24/11/22 09:25 19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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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끄는 기발한 발명품을 소개합니다!.... [8] 펌글 우가가 24/11/22 09:15 344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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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유일 전세계 꼴찌 기록 [9] 쌍파리 24/11/22 08:26 2473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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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환자가 제로식품 먹어보고 혈당체크해봄 [14] 펌글 우가가 24/11/22 07:43 377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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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에 넣지 말라고! [9] 펌글 우가가 24/11/22 07:41 318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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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날도 추운데 겉옷 잘 챙겨입으세요 그리고 [4] 펌글 우가가 24/11/22 07:32 208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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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과 SK 등 국내 16개 그룹 사장단 긴급 성명 발표 [18] 갓라이크 24/11/22 07:11 2594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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