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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ptv 무료영화 뒤지다가 대부를 다시 봤습니다,
초딩때 티비로 접하고 그후 열번도 넘게 봤지만
다시보니 또 새롭더구요
이 영화가 1972년도작이니 제가 태어나기 전에 만든 영화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고 몇번을 봤고 스토리도 다 알지만
여전히 세시간이 지겹지 않고 몰입감이 있는것이 명작은 명작이다 싶더군요
또 지금보니 그때는 몰랐던 세부적인 묘사도 눈에 들어오구요.
그리고 첫장면이 비토 꼴레오네의 딸 결혼식 장면인데 기자들과 에프비아이가 감시하러 옵니다.
큰 아들인 산티노는 에프비아이를 모욕하고 기자들의 카메라를 부수고 돈을 던져 줍니다,
아 이 장면,,,, 신세계에서 봤던 그 장면이네요. 신세계에서 오마쥬를 했나 봅니다.
그리고 영화 말미에 동시에 여러 적을 응징하는 장면,,,이런 장면들도 신세계에서 차용했나 봅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신세계가 익숙했나 봅니다.
오늘은 대부2를 정주행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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