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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15232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57
    조회수 : 9446
    IP : 115.88.***.168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9 17:42:15
    원글작성시간 : 2013/07/19 15:34:13
    http://todayhumor.com/?humorbest_715232 모바일
    싸게 나온집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이얘긴 제가 중2?중3?때 겪은 실화구요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괜찮은집이 싼가격에 나와서 우리가족은 덜컥 그집으로 이사가게됬음
    빌라로 이사가게 되었는데 집도 깔끔하고 너무 맘에들었음 좀 흠이있다면 햇빛이 잘안통해서 방3개중 1개는 곰팡이가 꽤 많이 피어있다는것이었음..
    그러나 이만한가격에 모두 맘에들어하는집이니 신경쓰지않았음
    참고로 우리집은 2층, 1층에는 점집??무당집?이었는데 이 건물주인이 무당이라서 1층에 점집을 차린거라 들었음
    곰팡이있는방은 오빠가 쓰게되었고 그 방이 조금 습하지만 새로 도배를 하였고 오빠도 곰팡이핀거에 크게 신경쓰지않았기에 별문제 없이 지냈음
    이사 했을시기가 방학이라서 학교를 안갔기때문에 늦게 잤던일이 많았음
    그런데 이사오고 난뒤부터 매일밤 발자국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음 '스윽...스윽..'하고 건조한발로 바닥을 끄는소리..
    흡사 각질많은 아빠발소리와 비슷해 '아빠가 화장실가나보다'혹은'물먹으로 나왔다보다' 하고 별대수롭지않게 생각함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개학전날 방학숙제를 하나도 안해서 새벽까지 미친듯이 하고있었는데 그날도 역시 발자국 소리가 나기시작했음
    '스윽....스윽.... 스윽..' 하고 온 거실을 돌아다니는소리.
    역시나 별신경쓰지않고 숙제를하는데 '치익 치익' 하면서 무전기소리같은?? 그런소리가 나기시작했고
    순간 도둑인가 하는생각에 숙제를 멈추고 방문밖에서 나는 소리에 집중하기시작했음
    방문밖에선 치익...치익하는소리와 함께 발자국소리가 나기시작 근데 그발자국소리가 점점 내방문앞까지 가까워지기시작했음
    ‘..스윽....스윽.......스윽...........’
    그리고 이내 발자국소리가 내방문앞에서 멈추더니
    .......몇초간 잠잠해지더니
    누군가 내 방문틈으로
    "@!#(#$(!)%!@#%(!@#$"
    알아듣지도 무슨말인지도 쓰지도 못하는말을 막하는거임
    근데 그목소리가 우리가족들 목소리가 아닌 처음듣는 남자목소리였음
    이때부터가 아마 시작이었던것같음
    이때까지만해도 귀신보단 도둑이라는생각에 혹시 내방에 들어오면 기습공격해야겠다 생각하고 무기가 될만한게 샤프밖에 없어서 샤프를꼭쥐고 소리죽여가면서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자는척을했음.. 그렇게 얼마나 자는척을했는지.. 그대로 잠들었음...
    그리고 그다음날
    엄마와 오빠에게 어제 겪은일을 말해주었음
    물론 내말은 무참히 씹히고
    나는 그때부터 방에서 혼자자는게 무서워졌음 왠지 오늘은 그 발자국소릴 들을것같다 하는 그날밤엔 발자국소리가 온집안을 헤졌고 다녔음.
    그날밤도 자기전에 뭔가 무서운느낌이들어 오빠에게
    무슨게임 아이템을 줄테니 내가잠들때까지만 내옆에 있어달라 라고 딜을 제시했고 오빠는 콜을 외침.
    오빠는 오빠방에서 게임하느라 게임 다끝내고 니방에 갈테니 기다려라 했고
    나는 내방 침대에 누워서 거울을 보고있었음
    몇분이 지났을까 발자국 소리가 들리기 시작함
    '오빠가 게임끝내고 오는갑다' 하며 별 신경쓰지않고 거울만보고있는데
    오빠가 방에 안들어오고 자꾸 문밖에서
    "야!............"
    하고 목소리를 죽이면서 불러대는거임
    별 아랑곳하지않고 침대에 누워있는채로 "왜!" 하고 소릴질렀는데
    "........................"
    한참 대답이없더니
    또다시
    "야!............" 하고 방문밖에서 숨죽여 부르는거임
    이 ㅅㄲ가 방문밖에서 뭐하는건가 짜증이나서 더크게 "아 왜!!" 하고 소리침
    ".................................."
    역시 대답이 없고....그리고 곧 방문밖에서
    "키킥ㅋ키키킼킥"하는소리가들려서
    침대에서 벌떡일어나서 "아 뭐야 ㅡㅡ"하면서 방문훽 열어재끼니
    ...거실은 컴컴............. 아무도 없고 정말 조용했음...
    그대로 방문앞에서 벙쪄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자기방에서 이상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나오더니 내방문앞에 서있는 날보곤
    "니가 나 불렀어?" 라며 방에서 나왔음
    그리곤 내방으로 와서 오빠가 겪은 얘기를 말해주는데
    오빠가 하는말이
    오빠는원래 나한테 아이템만받고 자기방에서 자려고했다함 그래서 게임다 끝내고 누워자려는데 오빠는 벽쪽을보면서 잠에막 드려고하는데
    뒤에서 "오빠" 하고 내가 부르는소리가 났다함
    오빠가 처음엔 자는척하려고 대꾸를 안했는데 계속 내가 자기 뒤에서 기다리고있는듯한 느낌이들어
    "왜"라고 대답을했다함
    대답이 없더니
    "............오빠"또 다시 등뒤에서 오빠를 부르기시작.
    '아 얘가 자기방에 안왔다고 이러나 ㅡㅡ'라고 생각한오빠는 벽쪽으로 향했던 몸을 반대쪽으로 돌렸고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고함
    무서워서 일어나서 방에서 나왔는데 내가 그때 내방문앞에서 벙쪄있던거임.
    그리고 오빠도 귀신이있다고 믿기시작했고
    오빠까지 합세해서 엄마에게 말하니 엄마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십자가를 들고자면 괜찮다라며 십자가를 줬음 ㅋㅋ
    난또 그걸믿고 정말 십자가를 쥐고 잤음
    물론 무서워서 오빠방에서 오빠랑 같이잠. 오빠도 십자가를 쥐고잤고.
    그리고 십자가를 쥐고잔날 꿈을꿨는데 그꿈내용이 뭐였냐면
    내가 꿈에서 아주 당당하게? 십자가를 들고있었음 그런데 꿈에서 검은 형상이 보이더니
    내앞으로 점점 오더니
    그 검은형상에서 입만 보이기 시작했고 입꼬리 한쪽이 올라가더니
    날 발로 툭툭치면서
    "야 내가 이런장난감같은걸로 갈줄알았냐? 이런장난감 같은걸로 갈줄알았냐고" 그러면서
    날 발로 툭툭찼고 나는 곧 쫄아서 몸을 웅크렸고 내손을보니 십자가가 사라졌음 그리고 꿈에서깸.
    그 꿈을꾸고 깨어났을땐 껌껌했으나 그때는 무섭다라는 생각보단 너무졸려서 다시 잤고 다음날아침 오빠에게 꿈얘기를해줬고
    오빠역시 나와 비슷한 꿈을 꿨음.
    이얘기 역시 엄마에게 해주었고, 우리가족중 이모가 신내림을 받으신분이라 엄마는 이모에게 연락.
    애덜이 자꾸 귀신이 있네뭐네 해서 좀 확인좀 해달라고하고 몇일뒤 이모가 왔음
     
    우리가족중 이모가 신내림을 받으신분이라 엄마는 이모에게 연락.
    애덜이 자꾸 귀신이 있네뭐네 해서 좀 확인좀 해달라고하고 몇일뒤 이모가 왔음
    이모는 우리집와서 별다른얘기를 안하셨음
    내가 그렇게 귀신있다고 그랬는데 별얘기 안하시니 정말 귀신이 없나...하고 실망이 들었음..
    그리고 이모랑 내방에서 얘기하다가 잠들었는데
    갑자기
    "으야!!!!!!!!!!!!!!!!!!!!!!!!!!!!!!!!!!!!!!!!!!!!!!!!!!!!!!!!!!!!!"
    하고 누가 내귀에 소리를 빽 지르는거임 화들짝 놀라서 깼는데
    내옆에 검은 실루엣이 새우잠자는 포즈로 등지고 누워있길래 당연히 이모인줄 알고 잠결에 이모에게 물었음
    "이모"-나
    "...."
    대답이 없으시길래 주무시나보다 하고 자려는데
    "왜"-실루엣
    "이모 진짜 우리집에 귀신있어?"-나
    "응........."-실루엣
    "아 몇명?"-나
    "3명..."-실루엣
    그얘기 듣고 아...하고 다시 눈감고 자려는데
    쩅!!!!!!!!!!!!!!!!!!!!!!!!!!!!!!!!!!!!!!!!!하는 꽹과리소리에 놀라서 푸드덕거리면서 눈떴는데
    몇초 전만해도 내옆에 누워있었던사람이 없어진거임
    참고로 이모는 한쪽다리를 절으여서 그 짧은시간동안 방을 나갈수없었음.
    그땐 무섭다는생각보단 너무 졸려서 다시잤음 그런데 자려고 할때마다 누가 자꾸 귀에다 소리를질러대서
    잠자리방향을 바꾸고 잠...
    그리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는데 거실에불이켜져있어 나가보니 이모가 있었음
    나는 어제 들었던얘기를 확인하려고 이모에게
    "이모 우리집에 귀신3명있어?" 라고하니
    "뭐? 어떻게 알았어"-이모
    "어제 나한테 알려준거 이모아냐? 어제밤에 알려주지않았어?"-나
    "아니 어제너랑얘기하다가 니방보다 니오빠방이 더심각해서 오빠방가서잤다"
    그리곤 이모가 계속 말을이어가시는데
    "어제 니오빠방에서 벽보고 잤는데 문이 닫히는소리인지 열리는소리인지 문소리가 나더니
    성인여자1명 남자1명 니오빠 목소리흉내내고다니는남자애 1명 이렇게 세명이서 한놈은 목조르고 한놈은 배위에서 배누르고
    또한놈은 옆에서 낄낄대면서 웃고있더라. 내가 이렇게 기쎈애들은 처음이야 이사가야되겠다."-이모
    "그래서요?그래서 어떻게 하셨는데요"-나
    "몸은안움직이지 귀신들이무서워하는 주문(따로 뭐라하셨는데 생소한말이어서 뭐라하셨는지 기억안남) 막 외웠더니
    한놈은 울면서 나가더라 그런데도 나머지 2명은 계속 붙길래 주문계속외우니까 잘못했다고 울면서 떨어지던데 그리고 벌떡일어나서
    침뱉고 향피우고 했지. 얘네 안떨어질꺼야 이집에서 니네가 나가야되"-이모
    그런데 왜 부모님한테는 귀신이 안붙냐 물으니
    1층이 무당집인데 부모님방위치한곳에 법당이 차려져있을꺼라고 그래서 귀신들이 함부러 못들어왔을꺼라했음
    특히 너네 오빠방이 그렇게 습하지도않고 도배까지 싹다했는데 저렇게 곰팡이가 많이핀거보면 음기가 강해서 귀신들이
    더 몰릴꺼라 했음 (뭐라뭐라 설명해주셨는데 말이 어려워서 잘기억이안남)
    이말을 들은 엄마아빠는 이사갈 준비를했고 바로 이사갈 처지는 못되서 두달여간 이집에 살게되었음
    솔직히 그전엔 귀신의존재에대해 긴가민가하는마음으로 살수있었지만
    이모가 오시고부터는 귀신이있는게 확실해졌으니 더 무서웠음
    오빠랑 나는 이모가 다녀간뒤에도 이상한 일을많이겪었음.(짜잘한 일이라서 넘어갈게요 아까는 다 쓰고있었는데ㅠㅠ 인터넷창 다운되는바람에
    다 날라가서.... 생략할게요)
    그리고 우리가 이사하기 몇일 전.
    오빠는 무서워서 자기방에서 못자고 부모님과 같이자고 나까지 그럴수없기에 천창에 붙은 야광스티커랑 인형에 의지하며 잤음.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 갑자기 잘자다가 눈이떠짐
    원래 안잤던 애처럼 눈이 말똥말똥하니 떠짐 다시 잠들려고해도 잠이싹달아나서 도통 잠이안왔음
    그런데 그런말 있잖슴? 괜히 모서리에 귀신있다는말.. 그게 갑자기 떠올라서
    내방을 눈으로 천천히 살피고있었음
    저쪽 모서리....없고........ 저쪽도 ...없고...................... 방문도 닫혀있고.... 저기도 없고.....
    자자... 괜히 이런생각하지말고... 하고 눈을감고있는데
     
     
     

    저기 빨간부분에서 갑자기
    쿵!!!!!!!!!!!!!!!!!!!!!!!!!!!!!!!!!!!!!!!!!!!!!!!!!!
    하고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림 진동까지느껴질 정도로 생생했음
    뭐지...?뭐지... 누워서 생각하는데
    몇초나 흘렀을까.. 다시 거실중간쯤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진동까지 느껴지는 소리인데 가족중 아무도 밖으로 안나오는거임
    속으로 '제발 아무나 나와라 아무나..... 아무나 나와줘' 이것만 생각하는데
     
     
     
     
     
     
     
     
     
    쿵!!!!!!!!!!!!!!!!!!!!!!!!!!!!!!!!!!!!!!!!!!!!!!!
     
     
    그 소리가 내 방문앞에서 울린거임
    진짜 생생히 기억나는데
    이때부터 숨도 안쉬었던것같음 무서워서 눈만꼭감고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막 그랬던것같음
    그런데... 또 몇초가 흘렀을까...
    처음소리 났던곳에 쿵....................
    또 다시 중간지점에서 쿵..................................
    다시 내방문앞에서 그소리가 날께 뻔했음... 그래서 중간지점에서 쿵소리났을때
    '빨리일어나서 불킬까 말까 불켰다가 귀신이라도있으면? 불킬까말까 킬까말까'를 그 짧은시간동안 엄청고민한거같음
    그리고 이내 용기내서 벌떡 일어나서 방불켰음
    그리고 그소린 멈춤...
    벌떡 일어나서 방불을 켰는데도 너무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얼어있는채로
    눈알만 천천히 방안을 살피는데
     
     
     
     
     
     
     
     

    ..... 뭐가 달라졌는지 눈치채셨나요....
    아까 누워서 방문닫혀있는거 분명확인했는데 일어나서 불키고 보니까 방문이 열려있는거임...
    아 글쓰면서도 소름돋아............
    소리도 못지르고미친듯이 방나와서 거실불 다키고 부모님방 들어가서 잤네요...
    그리고 우리는 몇일뒤 이사갔고...
    이모가 내가 뭐가 않좋은 해라면서 흰기름종이같은거에 노란부적을싸서 1년동안 갖고 있으라고 주셨는데
    엄마는 자기 언니가 무속인인거 알지만 이런걸 잘 안믿음 그래서 얼마안가 부적을 버리심
    그뒤부터 난 가위가 잘눌림... 가위눌리는거 3번중 1번꼴로 똑같은아저씨가 찾아옴.
    오늘도가위눌리겠네요
    아무튼...싸게나온집은 이유가 있는것같아요.... 이렇게 이상하게 마치네....
    모두 제가 겪은 실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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