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을 희망하는것도 아니고
저 역시 글을 보면서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였는데
주로 메달받은 댓글들을 보면 문제가 있다
절대로 해선 안된다는게 대다수분들의 견해인것같더라구요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해선 안되는 반박 할 수 없는 근거가 있는건가요?
범죄에 근거할 가능성이 높다 라던가
양다리라던가
유전적인 문제라던가
사회 유지의 기본단위인 가족의 근간을 흔든다던가
등등의 이유가 있던데
이것들은 어느정도 논점에서 빗겨난 근거들 같아서요
그럼 아주 희박한 사례로 어떠한 강제도 양다리도 없이 이루어진 관계라면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하면
( 그리고 이 논리대로면 유전적 질환을 가진 모든사람은 사랑하고 아이를 가지면 안되죠..)
사회의 근간을 흔든다고 하는데 근간을 흔드는건
동성애든 혹은 독신이든 마찬가지 아닌지
재차 말하지만
근친을 장려하잔 뜻도 아니고 제가 그걸 바란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당사자들이 하고싶어서 한다는데
잘못된일이다 라고 우리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냐
를 묻고싶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게 공포라는 댓글이 달릴것같지만
아무튼 게시판주제에 맞지않은 글을 쓴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