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장학생까지 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
그로인해 앞날이 좀 확 트였기에 , 방학때는 시간이 많이 널널해졌습니다 .
다시한번 팬픽을 써서 여러분들께 집행자를 썼었던 때와 같이 깊은 몰입감을 한번 더 주고싶습니다 .
. . . 정말 그렇게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
진심으로 처음 사랑했던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버려졌습니다 . 시간이 많이 널널해지는 이유도 주로 그것때문인것 같습니다 .
정말로 제가 겪지 못했던 아픔과 그로인한 씁슬함 , 배신감을 겪었습니다 .
글을 쓸때는 저와 소설이 링크되듯이 감정을 몰입해서 작성합니다 . 캐릭터간의 심리 작용을 더 승화시키기 위해서요 .
. . . 정말로 , 집행자를 썼었을때와는 다른느낌으로 ,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그런 회색빛 명작을 내놓을수 있을것같습니다 .
방학중으로 오랜만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그리고 포게에 요즘 팬픽이 많이 보여서 좋네요 흐뭇
심심하신분은 제 예전 팬픽들을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다시 읽는데 시간이 쏠쏠하게 잘감
저중에 집행자 추천드림 그게 제일 잘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