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문캠 관계자였던거같은데
지난 대선 패배이유중 하나가
[여성표를 많이 못얻은것]이라고 분석한걸봤습니다.
그걸 의식한거인지
남성 차별적인 정책을 들고 오시니 답답하네요.
미세먼지관련 카페 가끔 보는데
미세먼지 공약에 열광하시더라구요. 포스터도 맘에들어하시고
학교 리모델링 지원이라거나 그런거에 관심이 높으셨고 점수 많이 주시더라구요.
맘카페는 안가봐서 모르곘지만
유치원 관련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걸로 알고있고.
여성표를 얻고 싶으신거였으면
위와 같은 여성 생활 밀착형 이지만 남성차별적 요소는없는
[사람이 먼저]인 공약을 만들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취업과정에서 [여성이 먼저]인 공약을 만들고,,,선언도 하시고,,,,,
급할수록 돌아가란말도 있는데
너무 급하신거 같네요.
점점더 강을 건너고 계신거같아 걱정됩니다.
여기 기조연설에서의 공약은 4가지 중에 1가지 남성 일자리 차별 공약에 화가났는데
2월이니까 뭔가 수정되길 기대했는데.
여기 10대 공약(11,12페이지)에는 한발짝더 건너셨고
어제는 서약서에 서명까지.....
문캠은 이런 여론 전달안하는건가요???
아니면 전달되었음에도 계속 진행되는걸까요...
제발 [사람이 먼저다.]에서 남성을 빼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