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천사들을 소개할께요!!
나주시 보호소에서 방치되어 있던 아이들을
나주 천사들 집 천사엄마님께서 구조해오셨습니다.
곰팡이성 피부염이 있었지만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어 좋은 가정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귀티가 좔좔좔 흐르시는 이분은?? 하랑입니다.
터키쉬 앙골라이며 6개월 가량 되어보이는 남아입니다.
중성화 수술 완료되었구요.
몸집이 작고 온순한 아이이며
청소년묘라 장난끼가 많습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하울 하라입니다.
터키쉬 앙골라 장모종이며 2개월 조금 넘은 작고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하울이는 남아이고 하라는 여아입니다.
둘이 많이 의지하는 편이라 같은 가정에 가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좋은 분이 나타나신다면 한 아이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한 쪽눈으로 세상을 보는 하울입니다.
녹내장으로 인해 한쪽 눈을 잃고 말았습니다.
비록 한쪽밖인 눈이지만 저렇게 푸르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이 작디 작은 아이가 받은 고통은 너무나도 컸습니다.
이제는 이 아이 고통이라는 단어가 없는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 승부한다!!
정말 아름다운 생명체아닙니까??ㅎㅎㅎ
매력적인 오드아이를 가졌으며 성격 또한 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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