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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05598
    작성자 : 무로란
    추천 : 3
    조회수 : 1920
    IP : 122.35.***.88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4/05 00:41:58
    http://todayhumor.com/?sisa_705598 모바일
    세대별 투표율 전망이 심상치 않은데요.
    art_1459740507.png


    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 결과입니다. 그저께의 선관위 조사와 비슷한 결과입니다.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투표 의욕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이런 현상은 여태까지 보기 힘들었던 패턴이라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된 경우 실제 투표율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구요.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에서 새누리당 과반 붕괴를 언급했는데, 이러한 '새누리당 집토끼'들의 이탈에서 비롯된 결과더군요.

    물론 이것이 엄살 작전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러나 엄살이라 하더라도 새누리당이 전통 지지층의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선거가 임박할 경우 보통 각 당의 지지층이 결집하는 모양새를 띱니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의 세력이 모두 결집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안보정국이 조성되고 북풍이 여전히 불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인데도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이에 대해선 야당의 '경제심판론'이 먹히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며,

    새누리당 지지층이 국민의당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아마 두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할 때 투표율은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고, 20대 총선에서 이러한 현상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투표율은 20~30대와 60대의 투표율 차이가 이전 선거들에 비해 현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야권에 유리하게 작용하겠지요.

    위에 첨부된 여론조사 결과만 고려하면 60대의 투표율이 20대보다 낮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으나 실제로 투표일에는 어느 정도 노년층의 결집이 이루어질 것이므로 전 연령층에서 투표율의 평준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즉 60대이상 연령대의 투표율이 20대 투표율보다 낮아지는 기현상(?)은 일어날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만 거의 동등한 수준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유권자 연령이 고령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전국의 각 지역마다 인구구성비에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지방 소도시에는 노년층이 비교적 많고, 대도시에는 청년층이 비교적 많지요.

    총선의 키를 쥔 수도권 도시 지역은 아직 203040세대의 머릿수가 5060세대를 훨씬 웃돕니다.

    이러한 유권자 분포도에서 투표율이 평준화되거나 혹은 203040세대의 투표율이 더 높다면 새누리당으로서는 악몽같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이번 선거는 또한 총선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도입되는 선거로서, 이는 젊은 층의 투표율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층의 투표율이 약진한다고 해서 무조건 새누리당의 과반이 붕괴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당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지요.

    그러나 이 국민의당이 기존의 전망과는 달리 여권 지지층을 상당히 유의미한 정도로 흡수하고 있고,

    그것이 최근 (선거철임에도 불구하고 결집을 하지 못하는)새누리당 지지율과 상승하는 국민의당 지지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국민의당은 야권분열 효과와 함께 여권분열 효과까지 유발하고 있는 겁니다.


    국민의당과의 단일화가 거의 결렬 수순을 밟고 있으므로 3자구도를 전제로 말을 하자면,

    국민의당은 보수적 유권자와 진보적 유권자를 함께 아우르는 형태로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그 유권자들은 4월 13일에 어떻게 움직일까요?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갈아탄 유권자는 선거 당일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더민주 후보를 찍어줄 인센티브가 많이 존재하는 반면,

    새누리당에서 국민의당으로 갈아탄 유권자는 선거 당일 국민의당에 그대로 표를 줄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의당이 유발하는 야권분열 효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고, (국민의당 후보자 개인의 성향에 따라) 어떤 지역에선 오히려 여권분열 효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야권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전략적 투표에 많은 훈련이 되어 있고, 저는 이들이 매우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믿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선은 집토끼 싸움이죠. 리얼미터의 또 다른 조사 결과 첨부하겠습니다.

    각 당 지지층의 적극 투표의향

    어민주당 74.9%
    정의당 65.2%
    새누리당 53.7%
    국민의당 52.6%

    국민의당이야 원래 정치혐오가 기저의식에 깔린 당이니 그렇다 치고,
    새누리당은 똥볼을 얼마나 차댔으면 저렇게까지 떨어졌을까요.
    더민주는 한때 집토끼가 다 떠나갈 정도로 위험한 지경이었으나, 정청래, 문재인 등 모두의 노력으로 집토끼를 아직까지 꽉 붙잡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정치성향별 적극 투표의향
    진보층 67.6%
    중도층 61.9%
    보수층 52.2%


    ...보수층의 투표의향이 중도층보다도 낮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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