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프레임을 짜고
종편이 받아주고
지상파가 확대해주는 것을
알바들이 인용하는 현실에서
알바로 추정되는 닉들이 여론과 프레임을 조작하려고 글을 쓰면
대부분의 경우 그 반대로 생각하는 게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부정적인 이슈에 대한 대응은 그 충격의 크기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약한 이슈 --> 무시
2. 중간 이슈 --> 네거티브, 양비론 or 메신저 공격
3. 강한 이슈 --> 화제 전환을 위한 강력한 새 이슈 생성 (ex 연예계)
네거티브는 거의 대부분 지는 쪽에서 거는 것이고
그들이 초조해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뜬금없이 양향자가 공격을 받는다는 것은
양향자가 지지율 역전에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조 투자!)
투표 하나마나다라는 말이 나오면
그것은 투표를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온라인 상의 모든 말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
투표 당일 본인과 지인들 손 꼭 잡고 가서 투표하고, 보는 사람마다 투표 권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