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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1.04 이후에도 깃팟을 하게 되면...
악사분은 더더욱 위험해질듯 하네요.
악사가 죽는 상황을 보면
"애들이 너무 가깝네... 침조 띄워야되니까 저쪽으로 가보자. 어라? 그냥 몹이 날 다 쫓아오네?" 푹찍
"아... 이번엔 벽쪽으로 가서 때리면 방어범위가 반이 되니까 안전하겠지... 어라? 등 뒤에서 타오르는 구울이 올라오네?" 푹찍
챔피언 몹때문에 죽는 경우는 거의 못봤음. 거의 대부분 잡몹때미 사망하는 악사들인데...
챔피언은 너프, 일반몹 상향이라면 깃팟에서 악사분들은 챔피언 때리는것 보다 일반몹을 먼저 사냥해야된다는 딜레마...
뭐 이젠 싹쓸 팟을 선호하겠지... 레어 드랍율 상승하니까... 하지만 난 전설, 세트를 위해 깃팟을 뛰겠어...!!!
그나저나... 저랑 서리법 실험 해보실 분 구함. 공속 2.25에 극확 51%라서 된다고 생각함.
챔피언만 잡고다닐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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