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써봄

트윗을 날린 시간은 31일 오후 10:33분임

그리고 사무실에 들어가는게 찍힌 사진은 31일 오후 10:50분임

사무실에 들어가기전에 트윗늘 날렸다는 이야기임!

사무실에 들어가기전에 왜 트윗늘 날렸을까?

그전까지

...진실없는 사실들

이라는 트윗을 날렸는데

하루만에 정반대의 트윗을 날렸을까?

아마도 자신이 백기를 들수 밖에 없다는걸 알았겠지

하루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항복하는 트윗을 날렸음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억울했을까?

집의 컴퓨터로 확인하며 세로드립이 나오게끔 폰에 저장을 했음

그리고 사무실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핸드폰으로 트윗을 날린거지

팬여러분 이제껏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그

만멈춰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주세요 그동

안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하

다는말씀드리고싶습니다 더좋은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내가 어쩔수 없이 항복하지만 팬만은 알아주신다는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팬들은 보면서 느꼇을꺼야

글이 어색해

아니면 사무실에서 시켜서 적었어

띄어쓰기나 이모티콘이 없어등등

실제로도 문장이 어색하지

화영의 트윗들을보면 띄어쓰기가

잘안된글들은 종종 있어도

문장이 부자연스러운 글은 없어

왜 팬들에게 남기는 중요한 글을 이렇게 부자연 스럽게 남겼을까?

특히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말씀드리고싶습니다

보다는

그냥 코어 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라고 적는게 훨씬 자엽스럽지 아마도

빨간색 부분은 메세지를 넣기 위해서 적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20대 초반의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는 너무 힘든일인것 같다.

국민적 관심이 이 어린소녀를 지켜줬으면 좋겠어

우리모두 같이 화영을 응원하고 지켜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