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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덕 : 국가정보원의 가장 큰 피해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지만 통합진보당이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여론조작 활동을 벌인 것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통합진보당 전북도당 차원에서 "오늘의 유머 가입해서 추천과 반대활동을 하라"고 말했는데 사실 누리꾼들 차원에서는 정당이 특정 커뮤니티를 지적해서 인위적으로 여론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그렇게 좋게 보지 않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김재연 : 예를 들면 제가 지금 차별금지법안을 발의를 했잖아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분들은 국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저희 의원실에 연락을 하시고, 반대로 차별금지법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마찮가지 일들을 하고 계세요. 그 두 자체로 불법적이거나 그 자체로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찮가지로 저희 당이 가지고 있는 가치들을 선전할수 있는 공간이 바로 선거공간이거든요. 정치공세나 그런게 아니라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정견에 의한 것을 그나마 왕성하게 이야기할수 있었던 곳은 온라인 공간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온라인 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은 당원들이 선거운동으로써 마땅히 해야할 일이었다고 생각하는거고 오늘의 유머라는 게시판이 그 만큼 영향력이 있는 곳이었고, 그곳에 영향을 끼치겠다는 생각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 않았을까?
문제는 그것이 조작으로 가느냐 그 문제는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오유 사이트가 그 정도로 허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원들이 우리 선거에 대한 생각을 널리 알리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대학교에서 대자보를 붙이는 것과 똑같은 행위인데 그것은 조작이 아니죠. 통합진보당의 당원들의 생각도 여론들의 일부이고 그 사람들이 오유에서 활동하는것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알바라는 표현, 조작이라는 표현은 시민들의 자주적인 정치의식과 배치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당원들은 자신이 선택해서 당비를 내고 활동하는 사람이고 이 사람들을 알바인것처럼 이야기를 하거나 자신의 정치적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조작하는 것이라고 말하면 사실 억울하다.
한대련 출신 ㅌㅈ당 김재연 의원은 오유에서 활동한 ㅌㅈ당 여론조작단을 옹호하기도 했죠
한대련은 제발 쓸대없는짓좀 하지 말았으면
청와대 진출?
박근혜가 국정원 여론조작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도 없는상황에서는 쓸대없는 행동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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