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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간 부평 돈가스 집 가기 전에
부천역 알라딘을 또 들렀습니다.
저번 게시물에서 쓴 전경사진
보시는데로 깔끔합니다.
딱 들어가면 책 향기가 확 옵니다 아주그냥 끝내줘요
이건 검색대. 여기서 검색하시면 위치랑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장르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2층에는 만화책들이 있고
좀 더 안쪽에 또 2층이 있는데 거기에는 전문서적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 1층에도 장르별로 되어 있고
소설의 경우 영미, 프랑스, 일본, 독일 등 국적별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 소설의 경우 작가별로 유명 작가 자리가 따로 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류, 에쿠니 가오리,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온다 리쿠, 오쿠다 히데오, 츠지 히토나리 (기억이 여기까지밖에 ..)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츠지 히토라니 작가의 책장 중 일부분. 저렇게 같은 책끼리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을 사려 했는데
잠깐 다시 꼽아놓고 다른것 좀 보고 온 사이에 누가 벌써 사버렸네요 .. 딱 한권 있었는데 ..ㅠㅠ
그래서 츠지 히토나리의 안녕, 언젠가 를 샀습니다.
전 츠지 히토나리가 좋으니까요 !
가격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 8천원 정도 했구요
츠지 히토나리의 편지 가 3천 300원
안녕, 언젠가 가 4천원 입니다.
최근 출판된 책일수록 비싼듯 합니다 (당연하지만..)
좀 된 책들을 사시려는 분은 반값도 안되는 값에 살 수 있다는거 ..
여튼, 깔끔하고 좋습니다.
원래 더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
여튼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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