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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699457
    작성자 : 샤레
    추천 : 10
    조회수 : 4090
    IP : 58.120.***.182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0/12/23 15:53:46
    http://todayhumor.com/?humordata_699457 모바일
    [19금]여자들이말하는 남자들의 존슨..
    여초사이트 댓글들

    67.--.161.173 2010-01-19 (10:52:00)
    아니다, 그것보다 좀 더 작을지도...
    전 지극히 정상적인 20대후반의 싱글이었고 성관계도 싫어하지 않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처음 잠자리한 날 무슨핑계를 대고 헤어져야 하나 고민하게 하더군요.
    한번 자고 헤어지면 단번에 싸이즈 문제일까 눈치챌까와 예의상 두 번 더 잤지만 정말 이건...욕구불만이 뭔지 알겠더군요.
    결국은 다른 일이 생겨 다행이 후환은 없게 헤어졌습니다.
    그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문을 들었네요. 동네방네에 자기 처녀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갓 서른이 된 여자랑.
    축하할 일이죠. 가끔씩 남자것이 작다-라는 글이 올라오면 그 남자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손가락만했던... 그런 남편분이랑 사시는 분들은 정말 불만이 없으신가요?



    └1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 *** 2010-01-19 am 10:58:00 64.--.83.226
    헉.. 제 친구도 그런 남자랑 딱 한번 자드니 바로 담날 헤어지든데여.. 그 남자 정말 모든게 완벽... 했다는데.. 제 친구가 디게 좋아했는데 한번 자드니... 그냥.. 단박에 차버리드라고여.. 무시 못하죠 정말... SIZE DOES MATTER!!

    └3. *** 2010-01-19 am 10:59:00 169.--.129.23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몸이 정말 좋은 애라서 전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정말 너무 작더라구요. 그 어떤 테크닉으로도 극복이 안될 정도로 너무 작아서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4. *** 2010-01-19 am 11:01:00 208.--.103.188
    정말로 작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나봐요. 그리고 그건 외모랑은 또 틀리죠?

    └5. *** 2010-01-19 am 11:04:00 71.--.185.185
    에잉~ 원글님 정말 작아도 아무려면 탐폰? 손가락?만큼이나 할까요?ㅠㅠ 과장이 너무 지나치셔..ㅋㅋㅋ

    └6. *** 2010-01-19 am 11:09:00 76.--.246.66
    곧휴가 많이 동안 인듯... ㅋㅋ

    └7. *** 2010-01-19 am 11:11:00 221.--.30.118
    탐폰을 하나 사봐야할듯.. 궁금해서...

    └8. *** 2010-01-19 am 11:11:00 69.--.218.243
    그게 작은 남자들은 정말 고민품渼쨉?�... 울 남편은 평균일려나....모르겠네요..

    └9. *** 2010-01-19 am 11:14:00 67.--.161.173
    정말이에요, 5번님. 저도 너무 놀랬어요. 길이는 문제가 안되는걸 그때 알았어요. 생리대보다 탐폰을 자주 쓰는 편이라 정말...감각이 거의 없더군요 ㅠㅜ

    └10. *** 2010-01-19 am 11:17:00 169.--.129.23
    저 3번인데요 저도 그래서 그애랑 헤어졌어요. 저도 적당히 다른 이유로 헤어졌죠. 사실 그 이후로는 뭘 해도 별로 이쁘게 보이지가 않아서 헤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 애는 저한테 계속 매달렸었는데 나중에 결혼하면서 결혼한다고 연락했더라구요.( 전 이미 결혼한 상태) 그 소식 듣자마자 저도 그 상대방 여자 생각이 자동반사적으로 들면서 참 안됐다는 생각이...

    └11. *** 2010-01-19 am 11:22:00 96.--.183.173
    하긴 한건 같은데.. 남자 말로는 했다는데 넣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흠... 그건 탐폰보다 더 가는 사이즈죠..?T T

    └12. *** 2010-01-19 am 11:22:00 68.--.135.128
    저요저요!!! 제 엑스는 키 185에 자랑할게 몸매밖에 없는 넘 이었는데.. 그래서 은근 기대도 했었고.. 근데 사이즈도 허걱이었지만 ... 정말 삽입하자마자 사정 하더라구요.... 표정관리가 안돼더이다!!!!

    └13. *** 2010-01-19 am 11:36:00 71.--.185.185
    6번님 리플이 압권입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도저히 미끼지가 않네요...@@

    └14. *** 2010-01-19 am 11:36:00 74.--.61.244
    너무 좋아했던 남자였는데 서로 좋아했는데 제가 더 좋아했던.. 근데 같이 스킨십 애무 이런거 하다가 제가 저도모르게 손으로 만지게 되었는데 허걱....발기된사이즈 가 애기꺼 만해서 너무 놀래서 그냥 하지도않구 키스만 하구 끝냈어요 나중에 결혼한다는 소리듣고 여자 진짜 안ㄷㅚㅆ다...생각이.

    └15. *** 2010-01-19 am 11:38:00 24.--.161.185
    저도 같은 경험 있어서 한번 물어볼려고 했었는데 ㅋㅋ 저도 관계를 싫어하진않았는데 그남자와 한번 해보고 정말 어디 안으로 들어가는게 무서웠어요. 집이든 차안이든.. 너무 싫어서.. 또 바로 헤어지기도 머한 상황이었죠. 그것때문인거같아서.. 저도 따른일 생겨서 헤어졌지만.. 정말 겉은 덩치도 있고 멀쩡한데.. (직업이나 다 훌륭)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혹 그남자애가 결혼하나? ㅋㅋ 더군다나 그남자애는 테크닉이고 머고 다 별루였어요.

    └16. *** 2010-01-19 am 11:38:00 99.--.224.8
    허걱~~진짜 그런남자들 꽤 많은가 봐요. 어떻해요. 남자들 불쌍해요. 그래서 남자들이 그리 크기에 목매는구나..크다고 자랑하고요 ㅜㅜ

    └17. *** 2010-01-19 am 11:40:00 75.--.238.181
    헉~도저히 믿기지 않아요~발기후에는 어느 정도인데요? @.@

    └18. *** 2010-01-19 am 11:41:00 99.--.188.254
    제 전남친도 키크고 인물 좋았는데 싸이즈는 정말 느끼지 못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애무를 워낙 잘 해서 커버가 되곤했죠

    └19. *** 2010-01-19 am 11:45:00 76.--.20.155
    제 전남친도 키가 180이 넘었는데...아무 느낌이 없더라구요. 먼저 말하더라구요. 자기 컴플렉스는 하체 부실이라고요. 전 허벅지 얇은거 말하는 줄 알았는데..다른 것일 줄이야... 두 세번 더 데이트하고 헤어졌어요

    └20. *** 2010-01-19 pm 12:00:00 67.--.161.173
    17번님, 발기한 싸이즈를 말하는거에요...

    └21. *** 2010-01-19 pm 12:06:00 70.--.202.138
    그럼 어떤 싸이즈가 정상이에요. 남편것 밖에 못봐서리 ....우리 남편은 바나나...(껍질 벗긴후...)

    └22. *** 2010-01-19 pm 12:07:00 76.--.67.207
    혹시 진짜 코싸이즈랑 관련있었나요?

    └23. *** 2010-01-19 pm 12:10:00 169.--.129.23
    에휴...22번님, 그런 거 믿는 분이 아직도 있군요...

    └24. *** 2010-01-19 pm 12:17:00 68.--.135.78
    4cm 부자남친 vs 15cm 가난한 학도생. 부자남친하곤 한번 하고 헤어지고, 가난한 학도생 여러번 삽입 직전까지 왔지만 절대 받아드릴수 없었음. 무서웠음. 그 동안 내가 본 평균은 7~8

    └25. *** 2010-01-19 pm 12:26:00 98.--.126.28
    적어도 이글에는 미씨 몰래하는 아자씨들 댓글은 없는듯..푸하하 근데 24번님 다 재보셨어요?ㅎㅎㅎ 참..그 부자남친과 가난한 남친..신이 공평하시네.

    └26. *** 2010-01-19 pm 12:32:00 169.--.129.23
    에이~ 24번님, 7~8cm를 평균이라고 하시는게 발기된 상태를 말씀하시는거면 그건 좀 너무 하신 듯. 제가 3번 댓글 달았는데 전 그 몸만 좋고 성기 싸이즈는 작았던 (걘 정말 제 두번째 손가락만한 싸이즈였던거 같아요) 그 애 말고는 다들 기본적으로 10cm는 넘었던거 같은데요.

    └27. *** 2010-01-19 pm 12:41:00 71.--.23.131
    울남편 15cm인데 무섭게 느껴지지 않고 전 좋기만 하던데요,,,

    └28. *** 2010-01-19 pm 12:51:00 76.--.81.248
    어렸을땐 뭣도 모르고 좋아하는 감정이 앞서다 보니 크기나 굵기는 정말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날 자연스게 알게 되더라구요.예전에 어떤놈이 좋다가 이유없이 정이 안갔었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분명 잠자리 궁합에 문제가 있었더라구요.크기는 그냥 평균싸이즈면 되는제 굵기는 정말정말정말*10000 좌우 되는것 같아요 너무 길어도 어쩔땐 배아프고 -_- 근데 굵으면 정말 달라요. 저희 남편이랑 연애할땐 그냥 평범하다 혹은 좀 ㅇㅏㄼ은가?했었는데 성인이 되서도 그것이 성장을 했는지 지금은 꽤 훌륭해 보여요 ㅋㅋ 근데 역시 동양남자의 굵기는 일반 외국남에 비해 정말정말 외소한건 사실이에요

    └29.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30. *** 2010-01-19 pm 1:07:00 69.--.181.229
    새우깡 만한것도 봤어요

    └31. *** 2010-01-19 pm 1:21:00 76.--.188.95
    새우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새우깡 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게다가 연하였는데 더욱 더 내가 갓난아기를 성추행하는 기분, 그리고 갓난아기에게 성추행 받는 기분이 들어서 그만 만나야했다는... 다행히 어찌어찌 다른 이유로 헤어졌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깡.. 새끼손가락만한 새우깡.. 저도 봤어요!!!

    └32. *** 2010-01-19 pm 1:22:00 97.--.42.112
    저희 남편은 9인치인데 너무 아파서 확 짤라 버렸음 좋겠어요.

    └33. *** 2010-01-19 pm 2:11:00 69.--.11.94
    우와. 전 이런 대화 처음 봐요. 이런 남자들이 많은데도… 그들은 여자들 가슴 사이즈를 운운하는것인가요? 갑자기 우습다는 생각이 드네요.

    └34. *** 2010-01-19 pm 2:15:00 69.--.181.229
    여기 기웃거리는 찌질한넘들 보라고 댓글다는거에요. 위의 댓글들 보세요 남자 없는것같지 않아요?

    └35. *** 2010-01-19 pm 2:39:00 67.--.20.18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30번님때메 갑작 새우깡 땡긴돠 ㅠㅠ

    └36. *** 2010-01-19 pm 3:18:00 76.--.81.157
    아~~~~나~~~6번님 너무 웃기시다~~~ 어떻게 그런 말이 생각나나요???곧휴가 동안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나신 분이네요 6번님 큭큭큭 이글보니 새끼손가락 만하던 그가 생각나네요 ㅋㅋ

    └37. *** 2010-01-19 pm 4:10:00 68.--.2.168
    15센티 자로 재보고 있는 나는 뭐람?

    └38. *** 2010-01-19 pm 4:26:00 203.--.161.159
    저도 옛 남친 엄지손가락만한거 보고 마음접었고 그 다음 남친거 만질때 얼마나 마음졸였는지..(또 작을까봐) 다행히 정상범주에 들어서(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결혼했죠..

    └39. *** 2010-01-19 pm 5:03:00 98.--.1.149
    15센티 자로 재보고 있는 나 222222

    └40. *** 2010-01-19 pm 5:07:00 98.--.14.162
    근데요 거짓말 안하구 저희남편은 발기안할때는 새우깡 긴거 길이정도구요..굵기는 한 3개 뭉친거 같구요..발기를 하면 심하게 커져요 족히 10센치는 커져서 제가 너무 놀라거든요? 굵기도 그정도구요,흥분을 더하면 더길어질때도 있어요.이게 정상인가요??

    └41.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42. *** 2010-01-19 pm 5:17:00 68.--.32.59
    15cm 자로 제면서....그와 함께 9인치 인 남편것 잘라버리고 싶다는 댓글 읽으면서 9인치까지 같이 제고 있는 1인

    └43. *** 2010-01-19 pm 5:52:00 76.--.51.230
    9인치는 말이 안되는거 같음..

    └44. *** 2010-01-19 pm 6:04:00 88.--.10.26
    굵기가 짱이에여. 그 기분 모릅니다.



    이유도 모르고 헤어지신분들 혹시 자신은?
    샤레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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