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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본체와 키보드가 분리되는 슬레이트PC가 있었지만, 태블릿으로써의 면모는 윈도우8이 나오면서 제대로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제품이지만, 높은 가격대가 걸림돌이죠. 구매하신다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인텔 i5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채용한 아티브 스마트 PC 프로를 권하고 싶습니다.
에이서에도 본체와 키보드가 분리되는 제품이 있지요. W510과 W700인데 실제로 본 것은 안타깝게도 W510만 보았습니다. W700은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i3 제품이라 아티브 스마트 PC 보다 저렴할 것 같아 국내 출시되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 애매한 사양이라 일부러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신에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한 에이서 W510은 도킹 포함해도 100만 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델사의 매우 재미있는 모습의 컨버터블PC입니다. 예전에 화장대 거울 중에 거울 부분이 회전하는 제품이 있었죠. 지금은 잘 안 보이던데 그와 같이 재미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지를 못해서 안타깝습니다만, 아마도 기둥과 본체가 접점으로 키보드독과 연결되겠죠?
키보드와 일체인 제품으로 유독 슬라이더 형태의 컨버터블 PC가 많습니다. 첫 번째로 소니 바이오 듀오 11. 소니 제품 답게 가격이 비싸지만, 마감처리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제품입니다.
슬라이더 형태의 컨버터블 PC 중에 디스플레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가장 넓은 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도시바 새틀라이트 920t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티브가 구매 0 순위였고 다음이 도시바 새틀라이트 920t였습니다. 키보드 일체형으로 가장 현실적으로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힌지 부분만 튼튼하고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매우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라이더 PC 중에 가장 작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G H160. 태블릿 모양을 하다가도 버튼 하나로 디스플레어어가 세워지면서 울트라북 형태를 갖추지요. 작아서 휴대하기는 편해도 활용성은? 글쎄요, 키보드부터 사용이 불편할 것 같아서 과연 편한 제품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디어패드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아이디어 제품이죠. 레노보의 아이디어 패드 요가11. 디스플레이 부분을 뒤로 완전히 꺽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태블릿 행태로 들고 사용할 때 키보드가 눌립니다. 물론 태블릿 형태일 때는 키보드를 눌러도 입력이 되지 않지만, 손바닥으로 들고 사용하 때 키보드가 잡히는 것이 은근 신경이 쓰이더군요.
아이디어패드 요가11이 뒤로 몸을 꺾었다면 이번에는 몸을 비트는 레노보 씽크패드 트위스트(S230u)입니다. 레노보의 아이디어 패드 요가11보다 두꺼운 느낌이 들지만, 사용하기는 이 제품이 더 편한듯 합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보았을 때 뭐가 신기한가 했습니다. 그냥 평범해 보였거든요. 그러나 등판에도 디스플레이가 있는 것을 보고서야 아수스 타히키 제품이 재미난 재품이라는 것을 알았죠. 역시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올해까지 울트라북 전성시대라고 한다면 한편으로 실험적인 컨버터블PC가 다양해 지기 시작했고 내년 2013년부터는 컨버터블PC의 도약 시기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윈도우8부터 많은 업그레이드로 안정성을 갖춘다면 서브 노트북으로 더욱 다양한 컨버터블PC가 나올 것이며, 내년은 아니어도 점차 메인 노트북으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새해에는 어떤 깜찍한 발상의 컨버터블PC가 나올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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