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랑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저희는 3차선도로의 2차선에서 운전하고있었고.
신호에 걸려서 브레이크를 밟고 대기하고있는도중에
뒷차가 1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려고 깜빡이를 키고 속도를 줄이지않은채로 운전을 하다 저희차를 박았습니다 ㅠㅠ
문제는 남자친구도 저도 나이가 좀 어려서
교통사고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우리가 먼저 경찰을 부르기전에 혹시나해서
가해자한테가서 경찰부르셨냐고 하니 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보험차만 오지
경찰이 안오더라구요.
저희쪽 보험사분께서도 오셨을때 경찰 안불렀냐는 말도 안하셨구요.
이게 뒤에서 박은거라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가해자 100퍼센트 과실이 될거라고 하시던데 (보험사측에서)
그 특별한 상황이 혹시 경찰을 안불렀는데 그거때문에 저희 과실이 생기고 그러진않겠죠?? ㅠㅠ
남자친구 차는 뒷 범퍼가 다 내려앉고 방향등??이 깨져서 수리를 맡겨야하는데
차가 외제차고 저희지역에선 찾아보기가 좀 어려운 차라서 수리가 오래 걸릴거라고 합니다 ㅠㅠ.
렌트를 해야할거같은데 이때 차종은 저희가 고를수있을까요??
같은 계열사 차가 아닌 다른계열사 차 같이 말입니다.
ㅠㅠ 질문이 장황해서 죄송합니다.
교통사고 난것도 처음이고 그래서 경황이없네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