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영상으로보다 이런일은 첨 당하네요ㅋㅋ
헐 ㄷㄷㄷ
저는 시골에 살고있는데
원체 동네자체가 밤되면 좀 흉흉합니다. 이래저래 사건사고 많은동네라서
해진이후에는 집앞 편의점도 잘 안가는편인데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어떤놈이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더군요 (첫번째사진)
그래서 급정거했습니다.
그러더니 자연스레와서
뒷좌석에 타더군요 헐...
참고로 속도 30인가 40에 도어락되게 제가 설정해놔서
고속으로 달리기전이라 차문이 안잠겨 있었나봅니다.
여기까진 뭐 술취해서 택시인줄알고 탔나?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택시아닌데요 하니까
"그래서 뭐?" 이러면서 담배에 불을 붙이더군요.
만취상태라 말이안될거같아서
바로 200미터앞이 파출소라
파출소로 인계하러 진행하는데
일행인거같은 사람이 차를 세우더군요
저는 친구가 끄집어내줄줄알았습니다.
근데 저한테 욕설을하며 차문을열고 안놔주는겁니다;;;
그와중에 뒷자리 탄놈이 내리길래
차를막는놈(흰옷) 손목을 밀어서 차에서 떨어뜨리니
바닥에 내동댕이 치면서 제가 때렸다고 구릅니다.ㅋㅋㅋㅋ
바로 전 112 신고했고
파출소근처라 바로 오시더군요
웃긴게 경찰차 오기전까지 제게 욕설을하며 차문을 주먹으로 두드렸습니다.
아마 제가 나갔으면 멱살잡히거나 봉변당했을겁니다.ㄷㄷ
싸이렌소리 듣자마자 바닥에 주저앉아 코스프레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경찰한테 제가 뺑소니치고 도망갈려는거 막으니 자기한테 욕하고 목을 조르더라고 하더군요.
전그냥 어이가없어서
차 막는거 블박영상이랑 욕설한거 녹음되있다고 보여드릴까요? 하니까
경찰분이 저친구들 원래 이동네에서 저러고 다니는놈이라고
사장님 몸 안다치시고 차 안망가졌으면 자기들이 인계해서 처리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냥 날도덥고 그새끼들 면상보면 짜증나고
인실좆시킬 가치도없는 바퀴벌레같은놈들이라
블박영상 필요하시면 연락달라고 경찰분께 명함만 드리고왔습니다.
날이 더우니 더위쳐먹은 또라이들이 길바닥에 많습니다.
오유 차게 오징어분들
조수석에 이성사람튜닝은 못할망정 술쳐먹은 개또라이태워서 깽판못치게
운행중 문단속 철저히 합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