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쟁의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자신들은 평화를 위해 싸운다고 했지만 사실 그들이 필요한건 이라크의 유전과

자원이지 평화는 신경도 안쓴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고 김선일씨를 무참하게 살해한 이라크의 정치단체는 미국의 사주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발전중이고 북한과 대립중이며 그렇게 전쟁에 불을 붙여 이간질을

하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도 대의 명분이 필요했기때문에 미국인 참수도 어쩌면 미국이

스스로 사주했을수도 있습니다.  돈이면 안되는게 없기때문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이라크를 침공할 대의명분이 형성되는것이고

그 많은 유전과 자원들이 눈앞에 있어 눈에 달러표시가 박혀있는 조지부시에게 

사람 하나의 목숨은 숭고한 희생이라고 합리화 시켰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물론 물증은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국의 작태를 보았을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라고 저는 주장하는 바입니다.

미약한 글에 보탬을 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글을 쓰다가 이글을 수정하여 보태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분노하여 마땅하고 천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차분하고 식혀진 두뇌로 옭아야 합니다.

우리의 상대는 이라크라는 나라가 아닌 김선일씨를 살해한 이라크 내의 

정치단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생각했을때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어떤 반 정부단체 "미군철수 추친협"

이라는 단체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그 단체는 미국 국민 한명을 사로잡아 미국에게 본보기로 죽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미국내에 우리동포들을 살해하고 태극기를 본보기로 태우며 한국

은 잔인한 나라다 라고 말하며 우리나라 전체를 적으로 삼는다

면  우리 국민의 입장애서 볼때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 단체는 우리 국민과 전혀 상관없으며 우리의 입장도 당신들과 같습니다.

라고 손짓발짓해봐야 그들의 분노는 쉽게 삭혀지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처럼 우리는 우리는 냉철한 판단력으로 목표를 한군데로 집중합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