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만 두개 뛰고왔어요ㅋㅋ
오랜만에 데이오프라..

둘다 굉장한 수작이라 평할수있을듯합니다.

Baby Driver는 제목만보면 레이싱 영환가 싶으실텐데
레이싱이 전부가 아닌 영화에요.
액션장면 연출이 지루하지않게 나왔고 
노래들이 계속 나와서 오히려 리듬을타면서 
신나게 즐기는 마음으로 봤네요:)
한국에서 개봉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개봉해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 영화에요. 


혹성탈출!! 
트리올로지의 마지막 종의전쟁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번째 전쟁의 서막보다는 아쉬운데
그렇다고 절대 지루하다던지 못볼영화라는소린 아니구요.
Cgi가 대단.. Vfx팀과 모델링, 모션캡쳐팀에게 박수를...
사운드 트랙들도 트리올ㄹ로지중에서 제일 좋았구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했다라는 생각입니다.
연출이 뭔가 로건에 오버랩되는 부분들이 많았다는ㅎㅎ 

담달에 한국에서 개봉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번째 편보시지 않으셨으면 이해안되는부분이
있으실것도 같은데 처음 시작할때 짧게 앞부분 설명이
들어가기도하구요..
흠... 다시 생각 해보면 2편 안보셨으면 스포가 되실수도..
그래도 1편만보고 2편 안봤던 제 친구도 재밌었다니까
보셔도괜찮을거같은데.. 2편 진짜 잘나왔거든여
2편 보고 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