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집 탐방을 즐겨라.
인생에 있어서 식욕을 빼고 인생을 논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물론 성욕, 식욕, 물욕이 인간의 기본 욕구라고 하지만 식욕만큼 강한 욕구도 없을 것이다.
성욕은 3일 참으라면 참을 수도 있다.
아니, 1년 이상 참는 것도 가능하다.
물욕 역시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다음번에 사지?'라면서 상황에 따라서 미루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음식은 딱 하루라도 굶으면 사람 눈이 달라진다.
그러니까는 맛있는 음식을 즐겨라.
인생에 있어서 소화가 잘 되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도 기초대사량이 높을때다.
물론 10대에도 이에 해당되기는 하다.
하지만 10대때는 시간이 없다. 그러기에 20대에 즐겨라.
네 나이 30살, 40살, 50살이 되면 소화가 잘 안되고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다.
그리고 지금처럼 많은 음식들을 다양하게 먹을 수있는 기회도 줄어들 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맛에 대한 취향이 생기고 찾는 음식만 찾는다.
지금 혀에 다양한 음식을 맛보도록 하고 그리고 즐겨라.
적어도 네 나이 50이 되었을때 먹고 싶은 음식이 많다는 것은 큰 행복이니까는 말이다.
2.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 옆에 침 흘리면서 자고 있는 친구가 미래에는 성공 한 사업가 일 수도 있다.
그리고 옆에서 공부에 미쳐있는 친구가 수능에 실패해서 4수를 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부자 부모님의 둬서 거들먹거리는 친구는 부모님의 사업 실패도 거지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가난했던 친구가 부모님의 사업이 잘 풀려서 부자로 살 수도 있다.
그리고 양아치 중 한명은 치킨 배달을 할 수도 있지만은
또 다른 한명은 다른 머리를 잘 돌려서 성공한 사업가 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저그런 친구는 정말로 그저그런 인생을 살 수도 있다.
학교에서 조용한 친구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 수도 있다.
오늘을 소중히 여겨라.
오늘의 하루가 모여서 365일이 되고 10년이 된다.
포인트 적립에 목숨을 걸어서 포인트 적립은 열심히해서 커피 한 잔으로 바꿔 먹으면서
왜 인생이라는 포인트 적립에 무관심해서 성공이라는 커피 한 잔이 있는데, 모른척 하는가 ?
3. 하루하루 성장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는 말아라.
어제보다는 오늘의 내가 더 멋있어야만 한다.
거울을 봤을때 또는 하루를 마감할때 스스로가 대견해야만 한다.
스스로 '진짜 나 멋있는 놈 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를 보내라.
오늘 A,B,C를 배웠다면...
다음날은 A,B,C,D를 외우는 ... 발전이 있는 하루를 살아라.
공부가 아니라도 좋다.
게임이라도 된다.
오늘 10판을 해서 2판을 이겼다면 내일은 그래도 3판을 이기도록 노력하고 그리고 그 다음날은 4판을 이기도록 노력해야한다.
잠이 들기전에 오늘 했던 게임을 돌려보면서 이런 전략을 짰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잠들만큼 그 게임에 미쳐라.
그리고 게임이 아니라도 된다.
책에 미쳤다면 한달 용돈을 책 구입하는 곳에 모두 사용해서 점심을 쫄쫄 굶어도 배가 든든한 그런 인생을 살아라.
공부를 안해도 된다.
노래가 좋다면 노래방에 가서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노래만 불러도 좋다.
돈이 안되는 일이라도 좋다.
공부가 아니라도 좋다.
니 인생에 경력이 아니라도 좋다.
니 인생에 멋진 스펙이 아니라도 좋다.
그냥 무언가에 미치는 것도 괜찮다.
게임에 미쳐봤다면 나중에 자식이 태어났을때 같이 컴퓨터에 앉아서 게임을 할수도 있고 그에 대해서 토의도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자식의 입장에서 게임에 대한 통제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옳바를까에 대해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된다.
그리고 운이 좋다면 동네 PC방 게임 대회라도 참여해서 작은 상금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책에 미친 사람은 어느 순간 자신만의 서고를 가지게 될 것이다.
집에 서고가 있다는 것. 제일 돈이 많이 들면서도 있어보이는 인테리어다.
손님이 집에 들어왔을때 웅장한 서고가 있다는 것. 그 어떤 인테리어보다도 멋있으면서도 자신의 품격을 올리는 일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는 나중에 직장에 취직했을때 상사의 이쁨을 받을 수도 있는 일이고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을 유혹하는 멋진 기술이기도 하다.
니 인생에 있어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그 어떤 것이 아니라도 좋다.
그냥 하고 있으면 니 심장이 뛰고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일이 있다면 미쳐봐라.
미치는 것도 하나의 자산이다.
4. 미친 듯이 사랑하고 미친 듯한 이별도 겪어라.
10대 시절 한 사랑은 풋풋했고
20대 시절의 사랑은 정열적이다.
돈이 없어도 된다.
그냥 튼튼한 두 다리, 그리고 같이 먹을 점심 밥 값만 있으면 된다.
서로 돈이 없고 돈이 없을 시기이기에 돈이 없는 것이 장애물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정열적인 사랑이 가능하다.
돈 없이 걸어도 문제 될 것이 없고
그래서 이쁜 하늘을 보면서 사랑을 속삭여도 전혀 이상 할 것이 없는 나이다.
서로 커플 티를 사도 신발을 사도 모자를 사도 ..
부러움을 샀으면 샀을 뿐, 장애물이 없는 나이다.
그리고 미친듯한 이별도 겪어라.
세상을 잃은 듯한 기분, 1년이 넘도록 생각나는 그 사람.
그런 사랑도 겪어라.
한층 더 너를 성숙하게 할 것이고 다음번에 찾아 올 사랑은 전보다도 더 성숙 할 것이고 멋있을 것이다.
5. 멋있게 늙을 고민을 해라.
지금부터 '나는 고지식한 늙은이가 싫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라.
네 나이 60세에 20대 청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어색함이 없는 것 또한 인생의 멋이다.
60대에 정장 구두에 멋있는 정장 한벌 입고 .. 그러면서 머리에는 눈이 내린 모습 또한 멋이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평생동안 하고 살았다면 얼굴 역시 긍적적이면서도 중후한 모습일 것이다.
상상해라. 편안함을 주는 인상에 그러면서도 세월의 중후함.
그리고 그러면서도 뒤처지지않는 스타일.
미래의 얼굴은 지금의 네 생각이 만든다.
어른 나이 40부터는 자신의 얼굴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만 하는 나이다.
6. 포기도 해라. 그리고 후회도 하고
포기를 할 필요가 있다면 포기도 해야한다.
억지로 붙잡고 있는다고해서 안되는 일이 되는 일로 바뀌는 경우는 없다.
포기가 필요하면 깔끔히 두 손 탈탈 털면서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후회도 해라. 왜 이런 일까지 왔을까? 어떤 식으로 했다면 이런 일이 안 생겼지!?라면서 반성 겸 후회도 해라.
그리고 니 인생이다.
니 마음대로 살아라.
진짜 니 마음대로 속된 말로 꼴리는 인생을 살아라.
그래야만 행복하다. 롤 모델은 그냥 롤 모델이다.
세상에 맛있는 된장찌개가 하나 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수 없이 많다. 니 인생의 롤 모델도 지금 한명 밖에 안 보일수도 있지만은 수백 수천명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는 꼭 그 사람이 살았던 방식대로 살 필요는 없다. 그냥 참고만 하면 된다.
그러니까는 니 심장을 울리는 인생을 살아라.
그게 진짜 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