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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경우가 적지 않다는 이야기에 또 한번 멘붕....
예전에 수술한 적이 있는데 전신마취하면 내가 무방비 상태인데 의사가 이상한 사람이면 어쩌지 하고
걱정한적이 있었는데 그냥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거겠지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뉴스에 녹취내용 들어보니까.....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병원측에서는 환자가 병원에 돈을 요구하기 위해 꾸민 일이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고
마취 깨어나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고 해도 확실할수 없고
전신마취하면 정말 무방비 상태라 그대로 무슨 짓을 당해도 피해자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다는게 무섭네요.
진짜 해외에서처럼 가족이 수술상황을 참관할 수 있도록 법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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