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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자살우물' 이라고 불리우는 저주받은 우물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것입니다)
호기심 천국에 방송 된 실제 이야기
일본에서 많이 다뤄진 미스테리 장소로 유명한 이 곳에 퇴마사 한 분을 데리고서 이 우물이 있는 산골동네로 가고 있을 때 였습니다
스탭 중 1명이 갑자기 쓰러져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퇴마사가 귀신이 붙은 것 같다고 하자, 예상치 못 했던 일로 촬영이 이렇게 중단 되는가 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촬영은 해야겠다 싶어 촬영팀은 다시 오르기 시작합니다
동네에 도착하여 우물을 촬영하려 하는데, 이 동네 일본 주민들이 갑자기 말리기 시작합니다
이 우물은.. 사람이 죽어나가며 저주받은 우물이다.. 이런식으로요
호기심 천국팀은 괜찮다며 결국 촬영을 재개했고
우물 안을 보니, 매우 깊고 어두컴컴했습니다
김현기씨가 후레쉬를 들고 살짝 안을 살펴보았는데, 놀랍게도..
안 쪽에 엄청나게 많은 손톱자국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장난으로 했다고 하기에는 상당히 깊은 위치에 상당히 많은 수의 손톱자국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물 주변을 살펴보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우물에 대한 소문을 들어보니 10명이 넘는 사람이 자살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 많은 사람들이 빠져 죽었구요..
그리고 촬영이 다 끝나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김현기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아무래도 니가 들어가봐야 할 것 같다"
김현기씨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이렇게 무서운 곳에 들어갈 수 있겠냐며 거절하지만, 감독님은 안전장치를 하면 안전 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우물 안으로 들어갈 것을 요구하며 결국 언쟁까지 하지만, 결국 김현기씨는 우물에 들어가지 않았고 모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호기심 천국은 이렇게 끝납니다..
그리고 몇 년전 상상플러스에서 신정환씨가 뒷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 방송이 끝난 후 네이버 검색어 1위에도 올라갑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김현기씨가 감독님과 어색해진 관계를 좀 풀려고
"감독님.. 어제는 왜 그러셨어요.. 저도 사람이라 무서워요.."
이런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근데 감독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거길 어떻게 들어가?"
출처 : 공포베스트
p.s 공포베스트는 일베랑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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