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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아십니까?
2004년도 소설 비커즈에 대해서도 아십니까?
소설을 어느정도 탐독한분은 이분을 아실겁니다.
소설 Rush 5권완(2부 나온다고 작가 공언)
소설 비커즈 12권 완(2011년 3월 완결)
이렇게 소설로 2004년도 때 충분히 엄청나게 뜨고 한때 엄청 찾는 책으로써 매우 인기를 끌었던 소설가입니다.
비커즈를 쓰고 인기를 끌자 2006년도에 비커즈 6권 쓰고나서 러쉬 1권을 출간하죠.
여기까지 매우 순조로운 인기작가가 됩니다.
다만
소설을 쓰던 도중, 웹툰 스토리 작가로 넘어가게 됩니다.
바로 노블레스죠.
이사람은 사람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소설 2종류를 가차없이 버리고
웹툰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게 됩니다.
노블레스 또한 매우 인기를 끌죠?
작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특유의 개그감과 스토리의 몰입도와 진행
다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한건 끝내고 다른일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비커즈는 몇개월 몇년이 걸리더라도 한권나오기가 힘들고
2부의 떡밥을 잔뜩뿌린 Rush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노블레스또한 상업적 수익이 크니 스토리또한 질질 끌고 있구요.
작가가 인터뷰또한 하지 않고 차기작을 내놓을 생각또한! 없으며
소설계로 다시 들어올 생각따윈 없다 이거죠..
솔찍히 말해서 출판사나 웹툰계사람들이 안정적인걸 좋아하니 그만 두게 못하는것도 있겠지요.
(ex]소설 달빛조각사 )
하지만 독자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끝까지 읽고 덮어야 한다는 마음이 있듯이
완결이란것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소설쪽에선 거의 손놓고 아예 버리듯이 뛰쳐나오며
비커즈를 보시면 어느정도의 떡밥을 잔뜩 뿌려놓고 급히 마무리를 짓는듯한..
그런것들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솔찍히 매우 인기있는 작품이였다 보다 기억에 남는 작품이 훨씬더 갑어치 있지 않습니까?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손제호 .. 이분 솔찍히 말해서 인간적으로 정말 참 지지부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품이 상업성이 매우 좋으니 솔찍히 기대심이 많이 듭니다.
하..
비커즈 내가 몇년을 기다려서 완결을 보고 이렇게 허망하게 느낀적은 처음이였죠..
솔찍히 말해서 애초에 제 시간에 나왔으면 이렇게 허망한것도 없었을텐데
너무 비효율적으로 일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석도 마음의 소리 뿐만아니라 다른작품을 하나하나 내듯이
그 뛰어난 감각으로 다른 작품을 좀 내주고 거기에 열중을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 노블레스의 그림 작가를 뭐라 할게 아니라 스토리 작가를 뭐라 해야 하는겁니다..
그림작가는 스토리짜주면 거기에 그림을 묘사할뿐이지.. 전체적인 내용을 짜는건 아니니까요..
지금 거기서 거기인듯한건 노블레스만의 개그 코드가 너무 오래 끌었고, 그게 너무 지겹다라는 평이죠.
차기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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