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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그마에는 균형 퍼즐, 배관 퍼즐, 칠교 퍼즐, 건축 퍼즐 등 4가지 퍼즐이 있다. 먼저, 퍼즐 타일을 뒤집어 종류별 4더미로 쌓아둔다. 게임 시작 타일을 중앙에 놓은 뒤, 각자 원하는 색의 말(기술자)을 가져가면 게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이제 퍼즐을 가져올 차례다. 시작 플레이어부터 차례대로 원하는 퍼즐을 가지고 오면 된다. 단, 다른 사람이 선택한 종류의 퍼즐은 고를 수 없다. 또한, 퍼즐을 가지고 올 때는 퍼즐 타일 뒷면의 동력 장치 그림을 잘 봐두어야 한다. 이것을 잘 봐두어야 큰 점수를 얻기 유리하다.
에니그마는 '수수께끼'라는 그 이름처럼, 퍼즐 속에 퍼즐이 있는 이중 구조 게임이다. 익히 알려진 우봉고보다 한 차원 더 높다. 퍼즐을 풀고 보석을 가져가는 것보다(우봉고), 동력 장치를 완성하는 것이(에니그마)더 어렵기 때문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라운드를 시작할 때 동력원과 연결부가 그려진 방 구조를 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퍼즐을 택해야 한다. 이 퍼즐을 제한 시간 내 풀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위치에 퍼즐 타일을 놓을 수 있을지 예측하기가 더 어렵다. 3개로 한정된 기술자 말을 어떻게 쓰고, 언제 회수할지도 관건이다.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점수를 내야 하는 게임이 바로 에니그마다.
출처 | http://it.donga.com/19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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