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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편이네요
반대... 꽤 쓴맛이에요 ㅠㅠ 제가 일본에서 살고있다는걸로 반대주시는것보다 그냥 보기만이라도해주셔요...ㅠㅠ
아무튼 이번에는 나고야 마지막편! 작은것들 이런저런거 보여드릴게요 헤헤
약 30센치크기의 새우튀기이임!!!! 헐 잡지에서보고 깜놀!! 여긴 꼭 가야겠다고 맘먹었음!!
가게도 꽤 오래됐고 약간 후미진곳...에 위치하고요 유명인들도 꽤 다녀갔나봄 +_+
다 누군진 모르지만;;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간걸로 보아 맛있다고 생각했음!!
우선 새우튀김을 시켰습니다!!
30센치...도 아니고 손바닥크기더라구요... 한 23...센치정도?
크기에서 우선 조금 실망했습니다 흑... 어렵게 찾아왔는데 ㅠㅠㅠ
살이 꽈악 차있는건줄알았는데
중간에 튀김옷이 입혀져있어요...ㅋ 크기의 훼이크를 맞은기분...
맛은 그냥 새우튀김맛이었습니다 촉감은 좋았어요 쫄깃했음!
폰즈소스에 퐁당! 찍어서 냠냠 헤헤
이번에는...!!!
많이 돌아다녔으니 맥주한잔 씨원~하게 해야죠? ㅎㅎ
나고야는 또 테바사키(手羽先)라는 닭날개요리가 또 유명하답니다
한국의...간장치킨맛과 비슷한데 미묘하게 달라요 ㅎㅎ
이건 미소로 만든 테바사키에요!! 조금 짰지만 술안주론 괜찮아요 ㅎㅎ
그리고 또 다른 작은 카페의 맛집!
또 팥앙금도 유명하다길래 찾아온집입니다 ㅎㅎ
한입 드셔보실래요?
아앙~~ ^ㅁ^
그리고...먹거리는아니지만... 신기했던건 버스안에서 영화,티비,음악,게임 할수있단거였어요
게임이라고해봤자 10년도 더 넘은 게임들이지만 지루하진 않았어요 ㅎㅎ
소닉을 즐기며 저는 다시 제가 살고있는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나고야여행기편은 이제 끝이네요!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여러분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