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난해서 닭가슴살 못사먹지만, 독기 품은 초보 다이어터입니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식생활과 단편적인 다이어트 지식만 가지고 운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불안한 점이 많아서 가장 궁금한 부분 몇가지를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본인 삭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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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의문을 가진 분들이 검색과 접근이 용이 하도록 제목을 설정했으니 부디 굽어 살펴주십시오 !
12:00시 정각에 정량의 점심식사 (정량의 기준은 학생식당 1인분)
18:00시 이전에 정량의 저녘식사
23:00시 이후에 집에서 맨몸 웨이트이후 조깅 (맨몸 웨이트의 강도는 스쿼트 150개+100개 분량의 국소부위)
02:00시 까지는 취침 (조깅의 강도는 8KM 정도를 45분가량에 뛰고 있습니다.)
항상 운동전에 매우 큰 공복감을 느끼며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 이후에도 물 이외엔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있습니다.
목표는 체지방감소(특히 뱃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침을 안먹는 이유는. 간헐적 단식이라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Q1.
이러한 환경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백질이나 기타 음식물 섭취없이 현 상태를 유지하는것만으로 체지방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몸의 벨런스가 깨지지 않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진행이 될지 궁금합니다.
Q2.
운동을 할때엔 칼로리의 소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칼로리란 보통 탄수화물, 지방의 순서로 소모가 되는데 지속적인 탄수화물 지방의 공급이 없으면
체내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영양으로 삼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는 공복 상태에서 일정 강도 이상의 운동을 지속 할시
체내의 근육 조직만 파괴되고 지방의 소모가 없어질수도 있는지
그 명확한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