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의 영향으로 새로 산 색연필 세트가 립 펜슬로 보여요.....
섀도우 색상이나 립, 블러셔 색상이면 좋겠다는 것들도 보이고...........
이거 피부에 닿으면 안좋을 것 같은데(물론 얼굴에서 발색도 제대로 안될 것 같지만)
왠지 발라보고 싶은 색상들이 가득해요 ㅋㅋㅋㅋ
색연필 세트 산 기념(?)으로 컬러칩 만들었는데 종이에 발색해보니 진짜 화장품 발색한 것처럼 보여요 ㅋㅋㅋㅋ
▼ 특히 화장품 발색한 것과 유사해보이는 페이지 ㅋㅋㅋ
▼ 이 페이지에서는 일부분에서 카키 섀도우 느낌을 볼 수가 있어요
▼ 섀도우 이런 색들로 갖고있으면 데일리로 좋겠네여....
▼ 그리고 진짜 립 제품들 발색해놓은 것 같은 페이지 ㅋㅋㅋㅋ
말린 장미 색상들도 보이고...쿨톤 웜톤할 것 없이 다양하게 있어요!
개인적으로 왼쪽 하단에 있는 오렌지~레드톤들 립스틱으로 사 모으고 싶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왼쪽에 있는 펌킨 오렌지 색상은 토니모리 립 펜슬 코랄펌킨이랑 진짜 비슷해요!!!!
펌킨 오렌지 칠해보면서 코랄펌킨이 딱 생각났던....ㅋㅋ
▼ 이건 저번에 뷰게에 한번 올려봤던 제 립들 발색인데,
이런 색조 제품 발색 떼샷이랑 색연필로 칠한 게 비슷한 느낌인 듯해요 ㅋㅋㅋㅋㅋ
하...이렇게 뷰게의 영향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고 갑니다....
요즘은 일한다고 좀 정신없어서 잠시나마 뷰게를 가까이 하지 못했는데도
뜬금없는 곳에서 화장품을 연상하게 되네여....
그런 의미에서 립 지르고싶다.............
하지만 텅장이니 참아야겠죠........흑흑
아무튼... 다음번에 색연필로 화장품들 그려봐야겠어요
완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듯....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