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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달동안 타로버블티에 완전 꽂혀서
집에서 방콕하다가 오직 버블티만을 먹으러 번화가로 나가기도 했던 버블티 덕후입니다 ㅎㅎ
생각나는 버블티전문점 평가를 주관적으로 해볼께요
심심해서 적는것이니 재미로 봐주세요ㅋ
주관적입니다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타로버블티' 평가입니다ㅋㅋ (공차는 얼그레이버블티)
가격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 - 진짜 별로
★★☆☆☆ - 그닥 별로
★★★☆☆ - 보통
★★★★☆ - 괜찮음
★★★★★ - 베리굿
1. 버블퐁
음료자체의 맛 ★★★☆☆ 보통
타피오카의 맛 ★★★☆☆ 보통
주문의 편의성 ★★★★★ 베리굿
가격 ★★★★☆ 괜찮음
음료가 스무디형식으로 얼음에 갈아져나옴 그래서 얼음으로 인해 맹물이 되는 속도가 느려서 오래 마시기 좋음.
(30분거리포장해서 집에가져가도 괜찮을정도)
음료 자체의 맛은 그냥 무난함. 타로 특유의 향이 거의없다싶을정도로 평범. 그냥 달콤하고 괜찮아서 누구나 마시기 좋음.
타피오카의 맛은 보통. 조금 오래 씹어야 향이 느껴짐
주문은 그냥 '타로버블티주세요' 하면 끝남 알아서 줌
타로버블티 3800원 (점보사이즈 +1000원)
개인적으로 무난해서 여기를 제일 많이 감
지점을 4군데정도 가봤는데 역시 본점이 제일 맛있는듯.
2. 공차 (여기만 얼그레이버블티로 주문)
음료자체의 맛 ★☆☆☆☆ 진짜 별로
타피오카의 맛 ★★★★★ 베리굿
주문의 편의성 ★★☆☆☆ 그닥별로
가격 ★★★★☆ 괜찮음
유명세에 비해 음료가 굉장히 맛이없음. 그냥 향신료 탄 물 먹는기분. 내가 집에서 타먹어도 이것보단 나을듯.. 제일맛없었음
타피오카의 맛은 정말 굿굿! 향이 가득함. 개인적으로 타피오카펄은 제일 맛있었음! 하지만 음료가 너무 맛이없어 슬펐음
주문할때 얼음양, 설탕량을 정하라고함. 그냥 알아서 해주는걸 좋아하므로 그닥별로였음.
가격은 밀크티 류 3800원
3. 버블트리
음료자체의 맛 ★★★★★ 베리굿
타피오카의 맛 ★★★☆☆ 보통
주문의 편의성 ★★★★★ 베리굿
가격 ★★★★☆ 괜찮음
음료가 굉장히 맛있음. 타로특유의 향이 나긴 하는데 거북하지않고 향긋했음. 한모금 넘겼을때 '메이플시럽을 뿌린 프렌치토스트' 먹는 느낌이었음.
타피오카의 맛은 별특징없이 그냥 그럼. 보통.
주문은 그냥 타로버블티 달라고하면 알아서 줌.
가격은 3800원.
쓰다보니 여기가 평가가 제일 좋게되었는데
안좋은점 한가지를 써보자면.. '신사점'을 갔었는데 테이크아웃 전문점처럼 자리가 협소해서 그점은 마이너스. 하지만 맛이 좋아서 맘에듬
4. 버블톡
음료자체의 맛 ★★☆☆☆ 그닥별로
타피오카의 맛 ★★★☆☆ 보통
주문의 편의성 ★★★★★ 베리굿
가격 ★★★★☆ 괜찮음
음료는 그닥 맘에 안들었음. 맛이 없는것도아니고 있는것도아니고 그냥 그랬음.
타피오카 맛도 그냥 보통임. 특징이 있는것도아니고 그냥 보통
주문은 일반 버블티와 샤인버블티가있는데 샤인버블티를 시키면 버블퐁처럼 스무디처럼 갈아서 줌. 천원인가 추가되는걸로 기억함
가격은 3800원정도 하는걸로 기억
신사점에 갔었는데 불친절해서 별로 아름다운 기억이 남아있지않음
5. 차타임
음료자체의 맛 ★☆☆☆☆ 진짜 별로
타피오카의 맛 ★★☆☆☆ 그닥별로
주문의 편의성 ★☆☆☆☆ 진짜별로
가격 ★★☆☆☆ 그닥별로
음료가 테러블했음.. 팥죽에다 우유타먹는 맛.. 그것도 맛이없는 팥물같은 이상한 맛. 생각하기도싫음. 당시에는 너무 목이말라 2/3정도 먹고 버림.
타피오카도 특징이없음 기억도안나려고함.
주문이 제일 복잡했음. 설탕량, 얼음량을 물어보고 타피오카도 넣을거냐고 물어봄
알고보니 타피오카는 돈내고 추가해야함.
가격은 제일 비쌌던걸로 기억함
친구는 따뜻한 음료를 마셨는데 따뜻한 음료도 버블티 빨대 꼽아서 먹어야됨. 환경호르몬.. 오쓋..
6. 타피오카 팩토리 (TAPIOCA)
음료자체의 맛 ★★☆☆☆ 그닥별로
타피오카의 맛 ★★★☆☆ 보통
주문의 편의성 ★★★★★ 베리굿
가격 ★★★★☆ 괜찮음
타로 특유의 향이 가장 강했던곳. 하지만 맛있게 강하지않고 늬긜늬긜거리게 만드는 기분안좋은 느낌의 맛이었음..;; 한입먹고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
한 반쯤은 돈이아까워서 먹긴먹었는데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반은 버림..
같이 먹던 언니의 말로는 분유맛이 난다고 함.
그래도 타로 특유의 향이 강해서 나는 맛이니 누군가는 맛있게 먹을거라고 생각하여 별2개.
타피오카는 다른곳과 비슷하게 그냥 보통
주문은 그냥 타로버블티 달라고 하면 줌.
버블톡과 비슷하게 일반 버블티와 스무디형식 버블티가 따로있음. 물론 스무디형식 버블티가 더비쌈.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비슷비슷했던 기억..
버블티전문점 알바는 아니고요... 그냥 버블티좋아하는 덕후입니다 ㅋㅋ
서비스같은거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긴하는데 지점마다 차이가 클것같아서 안적었어요 ㅋㅋ
하루종일 미드 시즌1개 몰아보다 슬슬 지겨워서
재미로 써봤습니다ㅋㅋ
쓰다보니 너무 열심히 썼네요ㅋㅋㅋㅋ
다시 미드보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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