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수뇌부에서 위기를 느낀듯 합니다.
필리버스터를 통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없던
뉴페이스가 주목 받고 이슈가 되자
수뇌부에서 위기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정말 더민주가 미치지 않고서야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저같은 일반인도 유추 할 수있는
중단에 따른 이러한 반응들을 예상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들도 그냥 제가 아는 정치인들 이었나 봅니다.
다가올 총선을 위해? 덤탱이쓰기 싫어서?
지금 제 1야당은 국민의 기본권과 총선을 교환했습니다.
이런다고 이길 것 같지 않지만
아니. 오히려 역풍에 그나마 있던 중도의 지지와 당원들의 등돌림이 우려됩니다. 휴우...
필리버스터 나오셨던 의원님들...
정말 감명깊게 잘 보고 들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당신들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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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3/01 11:09:04 39.115.***.234 이토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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