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요?

이 세상에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지 않은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가 완전 중립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반대로 완벽한 중립의 기준은 뭔가요?

왜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말하거나 옹호하면 블라먹이나요?

대체 어떤말만 하길래 맨날 블라 먹으시나요.

어떤 사건이나 문제가 발생했을때 사람은 본능적으로 "핑계"를 대면서 "남탓"을 합니다.

절대 "내가 무얼 잘못했나?" "혹시 실수를 했나?" 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죠.

정말 본문과 정확히 매치되고 논리적으로 혹은 근거가 확실한 이야기를 하셧나요?

이 세상은 "우기기"가 통하는 곳이 있고 안통하는 곳이 있습니다.

반대를 받는게 기분좋은게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옳다고 생각하고 나름 정확한 근거와 논리가 있다면

비록 반대를 받더라도 내 신념을 위해 싸울 수 있어야 하죠.

그럴 배짱도 없다면 애초에 신념을 내새울 의지도 없다면

그냥 반대를 피해 여론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야죠.

그것도 못하면서 "왜 반대야!" 라고 소리만 지르고 있으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나의 주장이 정말 옳고 내 의견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근거와 논리로 무장하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대화시도라도 하세요.

만약 그 과정에 내가 잘못되었다면 수정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라면 끝까지 주장하시면 됩니다.

절대 수정할 자세도 안되어 있으면서 남탓만 하면 어쩌라는 건가요.

근거도 논리도 신념도 없지만 무조건 내 의견이 옳고 따라야 합니까?

독재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