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와의 홈 경기

레바논 원정경기

각각 2:1(승) 1:1(무)

경기내용 완전 실망이였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3무보다 1승 2패가 낮다고했는데.

그만큼 공격을 중시하는데

득점력이나 공격력은 완전 시망에

거기다 미드필더의 불안전성+자동문에 가까운 수비로

공,수,미 밸런스가 완전깨지는 총체적 난국입니다.

예선은 가까스로 통과해서 본선으로 갈지는 모르나

이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공격을 중시하는 감독의 뜻도 중시해야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국대는 원래 득점력 많지 않았습니다.

성적을 잘 내려면 탄탄한 미드진과 그를 백업잘해주는 단단한 수비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일단 안방부터 잘 지키는 조직력을 가지고 상대를 압박해가는게 좋아보이네요.

최강희 감독의 전술, 방향은 실패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런던 올림픽때 보여준 모습으로 득점력은 저조할지 모르나 탄탄한 조직력으로

승부볼 수 밖에없습니다.

최근 주가가 오르는 손흥민이지만 국대에서 얼마나 녹아들지 활약을 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이건 공격수를 이동국을 넣든 박주영을 넣든 흥민이를 넣든

어느 선수를 넣어도 지금은 문제입니다.

조직력 자체가 엉망이기때문이죠.

레바논전 곽태휘 경기도중 실실쪼개고 국대가 예전만큼 투혼을 발휘안하는지

긴장을 안하는지 하루빨리 최강희 감독은 본인의 전술만 고집하기보다는

탄탄한 조직력과 선수들과의 조합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후에 본선을 가서라도 충분히 타 국가들과 경쟁력이있지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