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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66840
    작성자 : 검은노을
    추천 : 232
    조회수 : 62624
    IP : 121.170.***.242
    댓글 : 9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2/19 22:07:15
    원글작성시간 : 2012/02/19 19:04:4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66840 모바일
    [유머X/브금] 21살 아빠와 18살 엄마의 딸바보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328486

    안녕하세요 ~ 맨날 구경만하다가

    애엄마가 요즘 오유를 자주 보길래

    혹시나 볼까하고 딸래미 자랑 할려구요!

    저희 작년까지만 해도 엄청 가난하게 살다가

    숙식알바 구해서 돈벌어서 방잡아서 이제 살림좀 낳아가고 있어요!

    애엄마가 17살때 임신하고 본인이 애키우고 싶다고 그래서 낳았어요!

    애엄마는 18살에 출산한 리틀맘이구용! 에고 필력이 딸려서 잘 못쓰겟어요 ;;;

    그래도 애엄마가 애기 기다린다고 막그러다가 임신중독증땜에 혈압이 막올라가서

    애기 똥걸러주는 태반이 사라져서 애기가 막똥을 쩝쩝 먹엇데요 ㅠㅠ

    그래서 폐에 똥들어가서 죽어갈라다가 급히 제왕절개해서 서로 둘다 상태 안조아서

    일주일동안 다들 고생하다가 지금은 다낳구 산후조리 하구있어요!

    애기가 치료받을때 사람손을 너무 타서 애엄마 품 아니면 울고 그러네요 >ㅇ<

    애기가 넘 기여워서 딸바보가 댔어요!!!!!!!! 으헣헣

    애기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죠!

    어쩔땐 안생기는게 돈이 더 잘모일지도?!?!?!

    오유분들! 다들홧팅!


    검은노을의 꼬릿말입니다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2/19 19:05:35  118.47.***.140  28세남자사람
    [2] 2012/02/19 19:06:12  121.165.***.159  야만
    [3] 2012/02/19 19:06:34  27.119.***.234  고질병
    [4] 2012/02/19 19:06:43  211.234.***.141  빨래널어
    [5] 2012/02/19 19:07:53  112.154.***.227  달빛요정
    [6] 2012/02/19 19:07:59  114.205.***.195  
    [7] 2012/02/19 19:09:01  1.230.***.119  asintoerr
    [8] 2012/02/19 19:09:39  180.71.***.123  
    [9] 2012/02/19 19:10:49  61.32.***.70  
    [10] 2012/02/19 19:10:55  121.220.***.190  dats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추억만이(2012-02-19 22:44:45)222.112.***.184추천 9
    애기용품은 어지간하면 새로 사는 것 보다 주위에서 받아올 수 있으면 받아오세요 
    신생아때 쓰던거 필요하면 좀 드릴테니 
    bytes0831@gmail.com 으로 멜 주시면 젖병이나 옷가지류 중에 안쓰는것들 찾아볼께요 
    댓글 0개 ▲
    화차(2012-02-20 03:22:05)1.177.***.178추천 1
    $먹어 두번 $$먹어 

    한화도 먹자 \

    돈 많이 먹어서 아기 잘 키우길 ㅎㅎ 
    댓글 0개 ▲
    빨래널어(2012-02-19 19:06:36)211.234.***.141추천 27
    귀여워...ㅠ,ㅠ!!
    댓글 0개 ▲
    고질병(2012-02-19 19:06:57)27.119.***.234추천 53
    두분도 열심히 사세요.. 전인자 고3인데.. .. 화이팅!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08:37)추천 50
    신생아라는걸 살면서 처음봐서 더신기해요! 우리 딸은 제왕절개할때

    응꼬에 응가를 매달고있더군용 >.<
    댓글 0개 ▲
    군계일학(2012-02-19 19:13:18)123.111.***.54추천 67
    이건 달리 할말이 없네요 
    두분과 아기앞에 축복을 빕니다 
    다른말은 필요없을듯. 
    댓글 0개 ▲
    그렇지(2012-02-19 19:14:27)222.232.***.223추천 42
    흠...분명히 많이 힘드시겠지만... 애기를 위해서라도 힘내시길...
    댓글 0개 ▲
    귤먹는애(2012-02-19 19:15:15)123.109.***.3추천 21
    행복하게사세용^^!!!!
    댓글 0개 ▲
    엘리트토이(2012-02-19 19:15:55)1.212.***.78추천 56
    애기가 너무 귀엽네요

    지적까진 아니고, 하나만 바로잡자면 
    애기가 나온다 할때는 낳다가 맞는데
    몸이 아프다가 괜찮아지다 할 때, 그리고 상황이 안 좋다가 좋아져가고 있다고 할 때는 낫다가 맞습니다.
    형편이 나아져서 이렇게 쓰는게 맞겠네요

    많이들 틀리시는 부분이라서 바로잡아드려요
    지금 마음 그대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안느의귀환(2012-02-19 19:16:53)183.105.***.112추천 98
    혹시 지역이 어디세요? 제가 자영업하는데 혹시 일자리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일자리 아니여도 연락주세요 몸조리 끝나면 와이프 몸보신 시켜드릴께요
    이유 없습니다 그냥요 amitie3934@hanmail.net

    이궁 글쓰느데 베스트 와버렀네,,ㅋㅋ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18:42)추천 22
    제가 글쓰면서 흥분해서 언어능력이 저하 됫엇나바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사골맛주스(2012-02-19 19:18:55)220.81.***.1추천 17
    아내분 존경스럽네요 17살이면 제나이랑 같을때  그런결정을하시다니...
    아기가 너무이쁘네요ㅎㅎ 행복하게사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멍청한오유인(2012-02-19 19:19:06)119.214.***.58추천 17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20:41)추천 26
    아직 공부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공부하세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순인 이 사회에서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취미 즐기고 여유롭게 살아야죠!

    저희는 돈이음슴! ㅜ
    댓글 0개 ▲
    樂園(2012-02-19 19:21:39)211.172.***.133추천 15
    푸왘ㅋㅋ 애기 넘 귀엽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 0개 ▲
    그러하지라(2012-02-19 19:23:11)121.162.***.96추천 14
    사랑 담뿍 담뿍 줘서 키우시길 :). 
    댓글 0개 ▲
    그러하지라(2012-02-19 19:23:22)121.162.***.96추천 10
    그리고 두분도 항상 행복하시길...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23:24)추천 36
    우리애기는 울면서 모유먹는 멀티태스킹 아기~
    댓글 0개 ▲
    러호(2012-02-19 19:24:18)183.100.***.101추천 16
    보통 리틀맘 게시물보면 아기미래가 걱정되는데
    이 게시물은 부모님들이 책임감도 있고 잘 기르실거 같네요.
    행복하세요 
    댓글 0개 ▲
    Juliet(2012-02-19 19:24:23)59.24.***.144추천 12
    두 분과 아이의 앞날이 환하길 바래요
    댓글 0개 ▲
    공항간다(2012-02-19 19:25:25)183.101.***.208추천 7/7
    결혼하시고나서 임신하신건가요?나만 궁금함?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26:51)추천 38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구요! 출생신고하러갈때 같이하려구요! 이름은 상아 에요! 항상 상 예쁠 아
    마음이면 마음 다 예쁘라구요!

    항상 웃으면서 살아요! 지금은 힘들어도 억지로 웃으면서 지낸게 나중에는 저절로 웃을수 있는일로 보답이온답니당!
    댓글 0개 ▲
    뽀로로살인범(2012-02-19 19:29:23)221.151.***.238추천 11
    행복하시란말 안해도 지금 이미 행복하신거같음..ㅋ
    아기이쁘네요ㅋㅋ
    댓글 0개 ▲
    장삼봉(2012-02-19 19:30:41)121.142.***.188추천 54
    오히려 빨리 낳아서 빨리 키우는게 좋아요.
    전 이제 막내가 7살인데 빨리 낳은 친구는 벌써 대학생!

    그리고 애셋낳은 선배로서 말 하자면 산후조리 엄청 잘 해야해요.
    여자들 애 낳을때 뼈마디가 다 늘어난데요. 

    혹시 찬바람이라도 들어가면 평생 고생해요.
    여름에도 양말 신어야 할정도구 산후요통 이런거두 신경 많이써야 해요.
    항상 따듯하게 난방 신경쓰구 가습에도 신경 써야 해요.(살균제 쓰지말고)

    그리구 애기 머리 이쁘게 한다고 뒤집어 놓는데 애기는 아직 고개들 힘 없어서 위험하니 꼭 옆에서 봐야 하구요.
    애기가 고개 이기고 빤히 쳐다 볼때는 세상을 다 가진 것 처럼 행복 하죠.

    에구 할 말은 무지 많은데 꼭 한 마디만 더 붙이자면
    사고쳐서 결혼 했든 사랑해서 했든 내 사랑스런 애를 낳아준 아내 이이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여자는 남편이 챙겨주는 작은 거에도 큰 감동과 사랑을 느낀답니다. 꼭 물질이 아니어도요.^^
    댓글 0개 ▲
    공항간다(2012-02-19 19:30:52)183.101.***.208추천 12
    남편분 엄청 힘드시겠다 사회초년생은 자기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용기잇는 부모네요
    댓글 0개 ▲
    힝힝이(2012-02-19 19:32:44)222.116.***.212추천 12
    힘내세요
    앞으로 아내분 밤에 몰래 우는일이 많아질지도 몰라요
    우울해 할수도 있구요
    옆에서 많이 다독여주시고
    100일까진 많이 힘드니 많이 도와주세요
    산후조리 꼭 잘해주시구요!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36:12)추천 39
    많이 힘들죠 ㅠ 당장 숙식하다가 애기 때문에 방잡아서 급히 구한일이 주유소에요 ㅠ

    그래도 애엄마랑 오래있어줄려고 병원도 같이가줄려고 새벽에 나가서 오후에 들어오죠 ㅠ

    짜증나기도 하고 여긴 어디? 난누구? 이런 느낌도 많이 받고 그래도 고진감래 라구 고생끝에 낙이 오겠죠?

    많이 짜증나도 웃어야되요 개그도 해야되고 유머도 날려야되요! 애엄마는 집에서 오유 구경하면서

    웃는답니다! 
    댓글 0개 ▲
    꿀잠(2012-02-19 19:37:02)183.97.***.138추천 38
    에라이 로또 1등이나 맞아라
    댓글 0개 ▲
    익룡친구(2012-02-19 19:38:40)220.124.***.171추천 16
    로또 긁으세요 매주 5천원 자동으로 !!
    의외로 2등과 3등이 로또 자동으로 자주 되니까 심심풀이로 그냥 하세요 ㅋㅋ
    잘사시구요 이왕 아기 낳은거 변치말고 마음!
    댓글 0개 ▲
    비비빔(2012-02-19 19:39:28)58.143.***.179추천 32
    하이고... 애기가 애기를 키우네ㅠㅠㅠㅠㅠ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고 결심이 쉽지 않았을텐데 너무너무 기특하다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어요ㅠㅠ
    힘들텐데 그래도 이제 살림살이 좀 나아진다고 하니 다행이네여ㅠㅠ
    그 와중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글쓴님 댓글보니까 잘 알고 있는 것같지만... 공부라는거 엄청 중요해요ㅠ
    공부라는게 꼭 대학을 다녀서 할 수 있는 거라기보다 전문 자격증 따는 것도 다 공부하는거잖아요..?
    아직 앞길이 창창한데 물론 지금 한창 정신없고 먹고살기 빠듯할 거라는거 알지만ㅠ
    이제 애기 분유같은거 끊고 기저귀 떼게 되면 그래도 들어가는 돈이 좀 적어지고 손도 좀 덜가게 될텐데
    정부지원 받아서 어린이집 같은데를 보내거나 해서라도 애기 엄마가 학원같은 데 알아봐서
    자기 발전도 좀 하고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요즘엔 정부지원같은게 되는 학원들 많더라그여..ㅠ
    그리고 애기 아빠도 고등학교 졸업은 했을텐데 야간대학이나 적어도 방통대에서라도 공부해서
    좀 더 나은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똑똑하고 기특한 엄마아빠같으니 잘 하리라 믿지만 누나, 언니된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하는 말이니까
    흘려듣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애기 건강하게 별탈 없이 잘 자라길 바랄게요!!!! 하이고ㅠㅠㅠ
    댓글 0개 ▲
    비흐(2012-02-19 19:40:00)183.90.***.118추천 10
    애기 항상 옆에서 잘 돌봐주세요 아이는 부모를 닮잖아요? 항상 좋은것만 보여줘서 좋은애로 만들어주세요 ^^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41:04)추천 17
    로또라도 맞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애기 학교 들어가면 방은 하나 마련해줘야 되는데 으힣힣 ㅠㅜ
    댓글 0개 ▲
    [본인삭제]벨타트론(2012-02-19 19:44:09)118.34.***.156추천 17
    댓글 0개 ▲
    믹스앤매치(2012-02-19 19:47:11)175.201.***.16추천 20

    이 부부의 책임감과 용기에 박수!
    댓글 0개 ▲
    원근법(2012-02-19 19:47:43)119.192.***.226추천 38
    옛말에 상투를 틀면 어려도 존대한다고 했습니다 형님.....
    저보다 열살 어리신데 존경스럽네요 벌써 아버지라니..
    열심히 사셔서 행복한 아이로 길러주세요~
    댓글 0개 ▲
    @해명(2012-02-19 19:48:58)112.158.***.34추천 25
    솔직히 처음이글볼때 조금 무서웠던건
    씹선비들이 이글에다가 어린나이에 애놓고 이런식으로 
    욕이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댓글보고 내렸는데 다행히
    그런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글읽으면서 까지
    씹선비들 있나없나 조마조마하는게 웃기네요ㅋㅋ

    조금이른 출산일지는 모르겠지만 사랑변하시지마시고
    애기 잘키우세요 ~  양쪽다 훈남 훈녀시네요  화이팅!
    댓글 0개 ▲
    @해명(2012-02-19 19:49:28)112.158.***.34추천 10
    저만 조마조마했다구요? 죄송해요
    댓글 0개 ▲
    설탕(2012-02-19 19:54:49)211.234.***.138추천 9
    힘내세요 힘 애기가 인물이 더 뛰어난듯ㅋㅋㅋ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19:54:55)추천 14
    애기 용품 잔뜩 사놧는데 우리가 잘할수있을지 !!! ㅠㅠ
    댓글 0개 ▲
    돌닮(2012-02-19 19:57:49)61.39.***.249추천 6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네..
    힘내세영...
    계속 점점 더 힘들어질텐데
    포기하지말고 참고 견뎌서 꼭 좋은 부모님이 되세요!
    댓글 0개 ▲
    주접떨고있네(2012-02-19 20:04:17)114.206.***.188추천 5
    아기가 참 이쁘다..생각했는데..
    아빠 엄마가 인물이 참 뛰어나네요ㅋ
    이쁘게 잘 키우셔요^^
    행복을 빌어드리겠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인터밀란(2012-02-19 20:05:56)114.200.***.7추천 7
    댓글 0개 ▲
    여고생임(2012-02-19 20:13:22)210.221.***.38추천 5
    아기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세요~!
    댓글 0개 ▲
    비상하는쿠마(2012-02-19 20:13:38)175.195.***.238추천 3
    애도 낳고 살림도 낳고 쑥쑥 잘 낳으시네
    댓글 0개 ▲
    거칠마루(2012-02-19 20:14:35)61.97.***.231추천 6
    애기가 이쁘내요... 나이는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한 아이의 부모이니 진짜 어른인겁니다.(전 아직 솔로이니 제가 높임말을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어주세요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20:15:43)추천 20
    저희 딸이 말을하게 되면 절 아빠라고 부른다는게 넘 신기해요!
    댓글 0개 ▲
    안느의귀환(2012-02-19 20:25:07)183.105.***.112추천 6
    메일 잘 읽었고요 도움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절대 돈이 아가를 키우는 게 아닙니다 
    돈이 있어야 행복한 게 아닙니다 
    돈이 많으면 좀 더 편한 생활을 하는 거지 절대적으로 돈=행복이 아닙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행복해 보입니다.. 
    그 마음 잊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20:31:57)추천 22
    애엄마가 어린나이에 공과금이라도 줄여보자고 보일러 적게틀고 전기 코드 다뽑고 사는거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요 ㅠ 뭐라도 아껴보자고 항상 아껴쓰는 마음 ㅠ

    제가 돈 많이 못 벌어서 많이 미안해요 ㅜㅜ
    댓글 0개 ▲
    숲의주니어(2012-02-19 20:33:35)112.150.***.66추천 8

    너무 훈훈하네요..
    어린나이에 책임감있게 가정을 꾸려나가고 열심히 사는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아기사진도 너무 귀엽고, 부부도 완전 선남선녀커플인데...
    그사랑 변치말고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돈도 마이벌고, 아들손주 쭉쭉 대성하시길 바래요~
    파이팅!!!!
    댓글 0개 ▲
    GorgeousBlue(2012-02-19 20:48:55)125.176.***.163추천 4
    따님이랑 부인이 둘다 건강해서 다행이네요...둘다 저보다 어리다는게 모태솔로인 저에겐 약간의 쓰라림은 있지만...책임감있는 아버지 되세용~
    댓글 0개 ▲
    귤먹고파(2012-02-19 21:02:49)175.112.***.44추천 4
    으잉ㅋㅋㅋㅋ애기 너므 이쁘다 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행복해보이네요 훌륭한 가장이 되실꺼 같아요 힘내세요!! ㅋㅋㅋ
    댓글 0개 ▲
    消滅(2012-02-19 21:03:03)116.127.***.137추천 3
    멋지네요.
    아이를 낳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아기가 더 건강할 확률이 높대요.
    아기가 건강하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댓글 0개 ▲
    앨리스e(2012-02-19 21:05:40)180.227.***.6추천 4
    저도 임신 6개월인데 저보다 10살이나 어리신분이 벌써 저보다 선배가 되었다는게 참 존경스러워요.
    입덧도 하고 허리도 아프고 매일 힘들다고 힘들다고 하나만 낳고 말꺼라고 하는 제가 창피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꼭 행복하시길 바래요^^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21:07:02)추천 5
    젤 걱정은 저희가 많이 애기 다루는게 서툴어서 걱정이네욤 ㅠ
    댓글 0개 ▲
    용용꼬리용용(2012-02-19 21:10:16)110.11.***.36추천 3
    엄마 아빠 두분 다 멋지고 이뻐서그런가...애기 진짜 이쁘네요!!!!흐헝헝
    댓글 0개 ▲
    이아서(2012-02-19 21:12:21)121.176.***.173추천 3
    아이가 크면서 세상 살이 버겁다 느껴지는 일 있더라도...
    항상 지금 먹었던 마음 되새기면서 웃음 잃지 않기를... ㅋㅋ
    건강하게 자라거라 아가야! 부모님 속 썩이지 말고!!
    댓글 0개 ▲
    동해바다(2012-02-19 21:25:51)175.114.***.82추천 3
    잘키우세요!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인생은 선배시네요.
    축하하고 꼭 행복하고 이쁘게 사세요! 부탁합니다! ㅎ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21:30:03)추천 14
    전 다시 월요일 근무를 위해성 새벽에 일어나야대서 가볼께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개그콘서트 재미있게 보시구 끝나면 다같이 5초후 밀려오는 깊은빡침을 느낍시당 ㅎ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19 21:30:31)추천 5
    이게왱 뒷북이지 ????ㅠㅠㅠㅠ
    댓글 0개 ▲
    나쁜놈들(2012-02-19 21:58:44)125.139.***.109추천 3
    앞으로 힘든일 정말정말 많으실텐데 그때마다 포기하시지 마시구 지금 이 마음 돌이켜보면서 이쁘게 사세요^^
    댓글 0개 ▲
    Nodg(2012-02-19 22:00:21)121.177.***.96추천 3
    원래 커플은 까도 부부는 안깝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올리브나무(2012-02-19 22:19:51)116.37.***.21추천 3
    댓글 0개 ▲
    ㅁㄴㅇ.(2012-02-19 22:23:33)27.119.***.105추천 3
    진짜 이쁘네요;;
    댓글 0개 ▲
    일기(2012-02-19 22:24:50)27.119.***.81추천 3
    힘들더라도 아기만 보면 힘이 다시 솟겠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 0개 ▲
    이러고산다(2012-02-19 22:28:59)121.183.***.82추천 3
    행복하세요!
    댓글 0개 ▲
    탐욕(2012-02-19 22:32:01)59.28.***.80추천 3
    낳자고한 엄마도그렇고 동의해준 아빠도 그렇고 개념인 ㅎㅎ
    오랜만에 훈훈한글 보기조아 ㅎ
    댓글 0개 ▲
    피구왕슛돌이(2012-02-19 22:46:49)182.214.***.76추천 9

    이 분 아이디 클릭해서 밑에 글 읽어보고 댓글들을 봤는데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오유에 불신을 가진다 진짜
    이 사람 착한사람이다
    댓글 0개 ▲
    양갱*(2012-02-20 00:28:59)59.14.***.209추천 0
    책임감에 박수를 ~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도 엄마아빠처럼 책임감있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칼라풀똥꼬(2012-02-19 22:49:21)211.187.***.199추천 2
    좋....좋다
    댓글 0개 ▲
    Riel(2012-02-19 22:57:51)114.29.***.127추천 2
    살림이 낳아가고 (x) -> 나아지고 (O)

    이제 어엿한 한 아이의 부모님이시니까 아이에게 올바른걸 알려주셔야 한다구요! 마음 착하신 분 같은데... 

    멋지시네요.. 하;; 대단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파이팅!!!!! 저보다 어리시지만 저보다 훨씬 형님같으십니다. 멋지셔요!
    댓글 0개 ▲
    이건뉴스야(2012-02-19 22:59:36)203.226.***.30추천 2
    멋지고 훌륭해요!
    울 둘째입혔던 옷들 얼마전에 지인에게 줬는데
    님들 드렸다면 좋았을텐데!

    아빠는 힘들고 눈물나도 가슴으로 울어야되지만
    자식의 웃음으로 버티고사는거니깐! 화이팅!
    진심으로 화이팅!

    댓글 0개 ▲
    고테루(2012-02-19 23:04:16)175.215.***.24추천 6

    댓글 0개 ▲
    공글이(2012-02-19 23:02:21)124.216.***.52추천 2
    펌글은 아닌거 같은데

    작년 7월 즉 7개월 전 글쓴이가 쓴 글에는

    어디까지나 혼자사는 듯이 나오고 여친의 존재는 전혀 언급이 없는데

    이상한데...
    댓글 0개 ▲
    레몬빵(2012-02-19 23:03:05)58.143.***.190추천 3
    ㅇ ㅏ이뿌다ㅋㅋㅋㅋ 부디 그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 잊지 않으시길 바래요
    거참 젊은이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네ㅋ 부인과 아이 데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댓글 0개 ▲
    아낙수낙우낙(2012-02-19 23:13:01)121.157.***.220추천 2
    엄마되시는분과 젼 동갑이네요.이제 고3인데.. 맞나..?! 쨋든 그마음 변치마시고 영원히 오래오래 잘살아가시길 +_+ 둘다 외모 쩌시는듯
    댓글 0개 ▲
    이멍박그네(2012-02-19 23:26:49)219.249.***.138추천 5
    아따 동생
    그 마인드면 되 지금 그 마인드
    제수씨한테 오유 좀 줄이고 육아 관련사이트에 자주 가라고 하구.
    시발 이래봐야 난 안 생길텐데
    난 언제 내 딸느님뵙지 ㅠㅠ
    댓글 0개 ▲
    립퍼(2012-02-19 23:35:20)175.213.***.120추천 2
    난 언제 애인생기나 성질이 뻗쳐서 정말
    댓글 0개 ▲
    lacrimosa(2012-02-19 23:41:36)112.167.***.251추천 1
    뭐야 이런게 왜 여깄어 베오베로 가버리세요 

    아 여기가 베오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김비누(2012-02-19 23:43:49)182.214.***.7추천 2
    젊은 나이에 책임질 가족이 생기셧느데 그만큼 힘들고 고달플겁니다.
    하지만 이쁜 아내와 이쁜 딸아이를 보시면서 노력하셧으면 해요^^
    댓글 0개 ▲
    Nishat(2012-02-20 00:02:10)112.185.***.191추천 1
    육아 관련 서적이나 블로그가 있습니다
    애기 분유 먹이는 것, 안는 법 부터 건강 상태를 알아 보는 법 까지 아주 디테일 하게 나와 있으니까 꼭 알아 두시구요
    앞으로도 애 키우면서 힘든점, 궁금한점, 또 자라는 모습도 종종 올려주세요
    우리 오유 인들이 언제나 함께 기뻐해 주고 걱정해 줄 테니까요^^

    그리고 애기사진 좀 몇 장 더 올려 주세요
    아주그냥 귀여워서 미치겠음ㅠㅠㅎㅎㅎㅎㅎ
    댓글 0개 ▲
    스티로폼(2012-02-20 00:08:22)222.119.***.80추천 0
    울면서 모유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 멀티태스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게 사세요 .. 남들의 인식에 상관하지마시구 ㅎ
    댓글 0개 ▲
    안정엽(2012-02-20 00:11:41)180.70.***.50추천 0
    혹시라도 나중에 힘든일이생기게된다면

    오유로 다시돌아와 지금작성한 이글과 댓글들을 보시면서 힘을내셨으면좋겠어요!

    힘든일이 생기지않는다면 더욱좋겠지만^^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득녀축하해요!
    댓글 0개 ▲
    윤헬2(2012-02-20 00:17:41)182.209.***.204추천 0
    이쁜사랑 오래오래하세요!!아기가동글동글한게 너무귀여오잉~
    댓글 0개 ▲
    밤고양이(2012-02-20 00:18:38)222.112.***.98추천 0
    이쁘다. 아이가 희망입니다. 정말루.
    댓글 0개 ▲
    이말련(2012-02-20 00:22:49)203.253.***.180추천 0
    가정에 평화와 안녕과 번영이 함께 하기를 ^^
    댓글 0개 ▲
    이말련(2012-02-20 00:23:21)203.253.***.180추천 0
    아... 자식이있으면 가정이다... 라는 의미니까 오해는 마세요 ^^; 
    댓글 0개 ▲
    느마(2012-02-20 00:34:08)116.36.***.195추천 0
    진짜 멋짐다 :)
    댓글 0개 ▲
    (~--)~(2012-02-20 00:53:39)222.236.***.25추천 0
    아이잘키우세요 ㅎㅎ 저도 21개월아틀키우는리틀맘이에요
    힘내세요 궁금하신거있으심물어보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슥희슥희(2012-02-20 00:57:03)222.104.***.109추천 0
    댓글 0개 ▲
    밥말아머거(2012-04-26 00:07:42)180.189.***.26추천 0
    오유를 많이 보시는 리틀맘을 위해서!!!오유에 기분좋아지고 밝은 자료많이 올라오길~~~~!! ㅎㅎ 산후조리잘하시고!!!힘든일 있어도 힘내세요!!고진감래!!!화이팅!
    댓글 0개 ▲
    엘라나스(2012-02-20 01:59:43)112.145.***.104추천 0
    가급적이면 담배는 끊으시는게 어떠실런지!
    애한테 심각하게 안좋음.
    댓글 0개 ▲
    todayhumor.(2012-02-20 03:11:31)119.194.***.96추천 0
    딴 여자 눈길도 주지 말고 와이프한테 헌신하고 딸한테 잘해라..

    가장 중요한건 뭐다???

    가족이다!
    댓글 0개 ▲
    꿈아♥(2012-02-20 03:18:00)121.172.***.103추천 1
    그냥 여자로서 한마디 붙여도 될까요?
    부인분이 많이 어린 나이라서 마음이 찡하네요.
    전 이십대 중후반인데.. 아이 생겨서 일찍 결혼한 친구들 보면..
    결혼생활에 행복도 있지만 자신을 포기하고 (정말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아이 엄마로만 살아가는게 가끔 마음 찡할 때가 많더라고요.
    글쓴분도 그렇지만 부인분이 아직 한참 어리고 예쁜 나이이니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한 남자한테 사랑받는 여자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이 사랑해주세요. ^^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0개 ▲
    -나무-(2012-02-20 06:18:16)112.164.***.16추천 11
    조금은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싶네요... 잘난척하는것도 있다고 으시대는것도 아니니 오해말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스물한살 아직 어린나이 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자신감이 있고 꺽이지 않은 자존심에 상처받을 일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생겨날 가장이라는 어깨의 책임감은 남자를 더욱 남자답게 만들어 주겠지요..

    그에 앞서 어린나이에 아빠가되신만큼 기쁜과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끼셔야합니다.

    일단 형편이야 어찌되었든 현재로서 경제능력이 집안이 크게 부유하지 않은이상은 아이를 돌때까진

    부모의 관심과 사랑속에 키우되 그이후는 육아지원을 받아 어린이집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실 아이와함께 하루종일 있어도 부모가 뭘 가르치기도힘든데다 그시기의 아이는 놀아줄사람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저들끼리도 잘놀지요... 조금 까다롭지만 구청에 신고하고 재산 등등 몇가지 증명을하면

    의외로 쉽게 보육비 지원 100% 지원을 받으며 그로인해 얻을수 있는 이익도 상당합니다.

    쌀/바우처지원/소아무상 건강검진등등...

    예방접종비 솔찮게 비쌉니다. 사설병원거 뇌수막염 정도만 하시고 폐구균이라던가 로타바이러스라던가 비싼 사설백신

    필요없습니다 보건소꺼만 다맞춰도 크게 지장 없어요 보건소 백신은 거의다 무료입니다

    우리나라 보육정책 욕해도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한 보육정책 찾아보면 많습니다. 잘챙겨서 보내시고 어린이집 보낼땐

    6개월 정도 됬을대부터 국공립으로 알아보세요 대기순번 장난 아닙니다;;;

    처음엔 가슴아파도 어린이집에 보내시고 부부가 함께 맞벌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군대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지 걱정이네요... 쓸데없는 오지랍에 몇자쓰고갑니다.

    지금의 가정을 끝까지 지키고 싶으시다면 내집마련 하실때까진

    차는 절대 사지마세요 부득이하다면 무조건 경차

    가계부 꼭쓰시고요 저축은 번돈에서 먼저 저축하고 남는돈으로 생활하셔야합니다.

    힘들더라도 40만원 선저축하고 국가지원 다받고 모유 먹이고 외식기분내지않고 잘버티면

    80만원으로 세식구 살고 40만원 저축가능합니다. (일반적 수입 120만원기준)

    시장은 마트가지말고 재래시장 찾아보시고 아직 젊을때이니 투잡이라도 알아보면 더 좋지요...

    열심히 사세요 그아이의 미소를 지키는건 부모의 피눈물나는 노력이며 우리도 그렇게 키워졌습니다...

    댓글 0개 ▲
    검은노을(2012-02-20 06:21:43)추천 5
    일어나보니  베오베내용? 아마도 와이프가 이걸 봣겟죠? 제가 엄청 자랑했어요 맨날 구경하다가 

    글 올려따구 ! ㅠㅠ 에휴우우우

    시간이 돈인 저는 이제 출근해야 게써요 ㅠㅠ 차갖고 출퇴근하시는분들 기름 넣어드려야죠!
    댓글 0개 ▲
    Supernova(2012-02-20 09:53:49)39.112.***.74추천 0
    애가 애를 키우네요........................................................................................................가 아니라

    인생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OTL.

    BUT 몇년 뒤엔 쥬니어를 들고 배틀을 신청할 거임. ㅋ
    댓글 0개 ▲
    AKIRA.(2012-02-20 10:00:04)121.130.***.59추천 0
    앜.. 작년에 쓴글 보고 이글 다시 읽어봤는데 눈물 날뻔 했어요.. 
    나이도 어리신데 정말 멋있다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 잘 키우시고 앞으로도 좋은 마인드로 살아가시길 빌어요.
    댓글 0개 ▲
    ethereal(2012-02-20 10:10:09)75.139.***.86추천 0
    아기가 예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힘내세요!
    댓글 0개 ▲
    존슨의신(2012-02-20 10:17:52)221.138.***.44추천 0
    너무귀엽다T.T.보기좋네요..힘내세요!
    댓글 0개 ▲
    스위트드림(2012-02-20 13:00:59)112.222.***.250추천 0
    애기진짜 너무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
    어린나이에 한순간 실수를 책임지려고하는 마음이
    형인 저보다도 더 어른스럽고 남자다워보입니다.
    한참형인제가 봐도 멋있어요. 언제나 아내분과 아이 사랑하시면서 힘들어도 가족생각하며 이겨내세요
    화이팅 멋쟁이동생!
    댓글 0개 ▲
    스맛잉여(2012-02-20 13:03:47)59.11.***.182추천 0
    힘들어도 끝까지 가정을 책임지는 아빠 엄마 됐음 좋겠어요
    아가 진짜 이뻐요+_+
    댓글 0개 ▲
    송옥단자(2012-02-20 16:05:32)152.149.***.112추천 0
    완전 멋지다! 애아빠!!
    형은 36인데 아직 애가 없다만...
    부럽다! 힘내자!!
    댓글 0개 ▲
    onoo(2012-02-22 23:11:41)112.155.***.93추천 0
    ㅎㅎ어린 나이신데..힘드실텐데..ㅠㅠㅠ 힘내세요!
    댓글 0개 ▲
    육근병장(2012-02-21 08:15:10)121.153.***.159추천 0
    나이가 어리시다는거에 좀 반감이 있었는데 책임지고 자기 자식에대한 애정이 있으신거 같으시네요 잘키우세요 보기 좋음....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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