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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에 성공다이어트까페에서 읽었던 글인데
이거보고 저 엄청 충격받았었거든요;;
마침 밑에 폭식관련된 글이 올라와있길래
생각나서 올려봐요
글이좀 길긴한데;..그래도 읽어보면 많이 생각하게되실거에요
아마 보통분들은 이해안가시겠지만 ..
폭식이나..거식증이나 폭토(요건 폭식+구토의 줄임말) 하는 사람들
특히나 거식증 ..폭토하시는분들은
마른분들이 많아요....다이어트의 집착증이 가져온 무서운 병이죠..
저도 한 4년전쯤 폭식초기증세 겪은적이있었는데 지나친 다이어트와
절식이 이유였고요..정말 상상도할수없는 양의 음식이 나도모르는사이에
맛도느끼지못하면서도 그냥 막 청소기가 빨아들이듯이 몸에들어가요..
어쨌든...정석으로 다이어트하는게 중요하고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를 위한 체중감량보단
건강하게 꾸준히 다이어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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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페 운동방..정석방..식욕장애방..어딜 들어가봐도 회원님들 지식은 굉장합니다.
거의 박사수준들이십니다..
이건 정말 존경스러워서 하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수만명의 회원님들의 공통된 얘기는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살
면 비만에서 벗어날수 있다라는것입니다..
식욕장애...
스트레스 안받고 정석 다이어트 하고 먹고 싶은건 조금씩 먹어주고...
다들 아실겁니다..하지만 몇년씩 길게는 10년이상 폭식하고 구토하고...이가 녹고..
병원..가셔도 소용없습니다..병원가면 우선 감시에 구토하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정량먹고 살도 쪄나옵니다..하지만 평생을 병원에서 살수 없는한 나오면 다시 폭식..
구토는 재발합니다..결국 비싼 병원비만 버리는셈이져..
안겪은 사람들은 그 생활 상상도 못합니다..
폭식증과 구토..상상외로 우리주위에 그런분들 많습니다..
마른체형이라 부러워했던친구..먹어도 먹어도 살안찌는 친구 시간이 지나고 폭식..구토에
대해 알고 나니 그친구들이 했던 행동들은 식이장애였습니다..
방법도 부지기수입니다..
가요방 다니는 울친구 하나는 살이 50킬로에서 57킬로까지 쪘습니다..
뼈가 원체 얇은 아이라 살 엄청나더군요..얼굴도 개그우먼 박주미랑 판박이입니다.
참 잘먹었습니다..어느날 살뺀다고 음식을 일체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곤 밤마다 맥주를 만취가 되도록마시고 아침까지 저랑 소주 마셨습니다..
밥 절대 안먹습니다..오로지 술입니다..그래서 제가 별명을 촛삥이라고 지었습니다..
대략2달을 굶고 어느날부터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멀쩡할때빼고는..
술이 만취가 되면 그때 밥을 두그릇씩 비우더군요..숟가락질도 못할정도로 술에 쩔어서.
살..빠지더군요..내가 폭식..구토할땐 살이 엄청 쪘었는데..
그뇬은 빠지더군요..50킬로까지..55싸이즈 입고 다닙디다..
그냥 술을 많이 마시니...체질인가보다 했습니다..
하루는 자기집에서 술마시자 하더군요...
술이 만취되서 상에 있는 안주 다 헤치우고선 화장실로 비틀대며 들어가 30분간 토해
내는데 화장실 문밖으로 들리는 토하는소리는...
그러곤 지쳐서 자는 그아이...
절대 술만취가 안되면 먹지 않습니다..마지막엔 수전증으로 손까지 떨어대는 그아이를
보며 정신병원가자 했습니다..알콜중독으로 너 정말 죽겠다고...
장난으로 받아들이더군요..언제든지 마음만 먹음 술정도는 끊는다고...
식이장애 오더니 나중엔 정신장애도 오더군요..
성격만은 좋은 아이였는데 자기 살이 빠지고 나더니 남들이 자기를 제외한 사람..
가령 소개팅에 같이 나갔는데 사람들이 나보고 너 예쁘다라 하면 견디질 못하더
군요..자기가 최고고 눈길을 끌어야되고 얼굴로 안되면 몸으로 때우는 그아이..
오바행동에 처음엔 화가 났습니다..나중엔 한겨울 치마입고 가요방가서 7명이나 되는
남자들 앞에서 테이블위에 올라가 쇼를 하는것보고는 제가 졌습니다..
살빠진데에 보상심리인지..아님 그만큼 자랑스러워 그러는건지...
그리곤 그아이 만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안봐도 알것 같습니다..
26살나이에 아침까지 술먹고 술에 기대 먹은것 다 토해내고 잠들 그아이...
친구 하나는 자기가 구토하는걸 개발하는 아입니다..
폭식증..
여기분들 다 아실겁니다..자제도 안됩니다..먹고 싶어 먹는거 절대 아닙니다..
돈이 없어..먹을게 없으면 훔쳐라도 먹는게 폭식이고 그래서도 못먹으면 미쳐버릴것
같은 심정..맛..당연히 느끼지 못합니다..절대 맛있어 먹는것 아닙니다..
쵸코파이 한통 다먹는게 맛있어 먹겠습니다..정상적인 사람들 5개만 먹어도 달아서
질려 버립니다..빵20개..다 들어갑니다..
못먹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오로지 빵 생각뿐입니다..
뭐 꼽히면 정상적인 사람들 열배 이상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폭식증 가지신분들 대부분 위로삼는게 구토입니다..
말로는 괴롭다 하지만 토할수 있으니 그만큼 덜 찔꺼고 토할수 있으니 그만큼 먹을수
있는겁니다..정상적으로 토하지 않고 매일 저렇게 먹어댄다면 정상적인위로는 10일안에
위가 터져 병원갈겁니다..
과식하다가 폭식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바로 구토인것 같습니다..
제같은 경우는 구토를 모를때는 정말 배가 터질것 같음 소화시킬시간은 준것 같습니다.
대접으로 밥을 2그릇먹어도 30분후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또먹고또먹고..
하지만 전 그정도는 과식이라 생각합니다..
과식하면서 이런생각만 듭니다..이것다 살이 되겠지..진짜 많이 찝니다..
요요현상으로 인해 살은 빨리 찔것이고 빼기전만큼만 찌면 다행이지만 요요란 두배세배
이상도 찌게 만듭니다..저 잘때 잠결에도 얼굴도 만져보고 배도 만져보고 밤새 그렇게
잤습니다..얼마나 졌나..얼마나 부었을까..만져봐선 그렇게 알지도 못할거면서
밤새 수십번씩 깨어나 얼굴이며 배를 만져봤습니다..
이정도면 정신병이죠..
그러다 보면 구토를 하게 됩니다..손가락 넣어서 억지로..억지로..
그동안 못먹은서 한이 된것 죄다 끌어다 먹고 토합니다..
먹고 싶은것...아니 먹어서 맛이 없는것도 먹는것이라면 우선 먹고 토합니다..
그정도 되면 먹고나서 안토하면 불안하고 먹고나서 토하고 나면 안정됩니다..
그래도 토했으니 좀 더 적게 찌겠지...
토하면서 얼굴은 비정상으로 변하고 목구멍은 항상 시뻘겋게 부어있고 목소리도 이상해집니
다..위도 제 소화기능도 못하고 아침이면 밤새 토해내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와 몸의 이상한
밸랜스에 적응하지 못해 붓고..머리카락은 빠지고 나머지는 윤기가 잃어 부시시해지며..
더이상은 여자가 아니게 되버리져..
울친구 토하는것 단계가 있더군요..
처음엔 손가락 사용...
토하는 시간도 엄청 깁니다..30분 한시간..어떤땐 다 토하지도 못하고 울면서 빵을 먹더
군요..한단계더 업그래이드 되서 이젠 물을 이용합니다..실컷먹고 더이상 안들어갈때까지
물을 마시더군요..물에 음식물 희석시켜 토해내기...
그때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고 오로지 먹는것과 토하고 체중에 신경쓰면서 받은 스트레스로
다시 먹고 토하고...요요현상으로 10킬로 이상 찌더니 일도 그만두고 대인기피증으로 집
밖을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그때 6개월간 잠수타서 도대체 생사를 확인하러 친구집에 가보니 원룸에 온통 과자봉지며
인스턴트식품쓰레기며 화장실을 여니 토사물에 쩌들어 썩는냄새가 나고 방 바닥은 음료수
말라비틀어져 친구 빠진 머리카락과 함께 뭉쳐져 있었습니다..
커튼까지 치고 그위에 이불로 막아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방한구석에서 90킬로정도 나가는
살덩어리인간한명이 빗지않는 파마머리를 풀어헤치고 자고 있더군요...
그친구는 이미 인간이 아니였습니다..얼마나 씻지 않았는지 온몸에서 온방에서 맡기 힘든
냄새가 나고 있었습니다..
벌써 온동네에서는 소문이 났더군요..
꼭지가 뒤틀렸습니다..당장 집으로 들어가자고..
너희 부모님한테 알리겠다고...가자고...
차라리 도와달라고 붙잡고 울었더라면 덜 화가 났을겁니다..
터질듯한 얼굴로 부은입술로..멍하니 내가 길길이 뛰는걸..화가나서 온통 뒤집는걸 보고
있더라구요..
집은안돼..그친구 한마디 하더군요..그럴수밖에요..
그친구 원래는 모범생에 누가봐도 아주 참한...데려가서 며느리 삼고싶어하는..그런..
통통하고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였으니깐요..
그친구 부모님이 그걸 봤다라면..같이 살면서 그런걸 알았다면..피가 말라 먼저 돌아
가셨을겁니다..
차라리 이렇게 살봐에 죽고싶다 하더군요..
불을키고 창문을 열고 온방을 청소하면서 난 울었고 그친구는 내모습에 부러움을 느끼
며 자기모습에 좌절하면서 울었습니다..
제가 그친구에게 해줄수 있었던 방법은 식욕억제제 였습니다..
저역시 식욕억제제로 10킬로 이상 뺐었고 그 위력을 누구보다 더 잘아니깐..
약의 내성이 생기는 1-2달정도 까지는 딴방법이 있을거라고..
우선 시간을 벌고 보자라는 생각에 관동제약에서 나오는 식욕억제제 한달분을 처방받아
그친구에게 줬습니다..
이제 죽을생각으로 고쳐보라고..우선 식욕부터 잠재우며 너 스스로 깨닫고 빠져나와야
된다고...
일주일뒤 그친구 집에 가봤습니다..
집은 말끔히 정리가 돼 있었고..친구는 없었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서야 먼지가 뽀얗게 묻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들어온 친구는 날 보자마자
울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간 아침부터 나가서 저녁까지 종일 걸으면서 내가 그동안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만 들었답니다..스스로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는...그런 광기..
이제서야 살아있는것 같다고..피곤해서 잠이 드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다고..
배가 고프다라는 느낌이 이렇게 좋은거였구나..목이말라 물을 마시니 시원하다라는 느낌.
종일 걸어 땀범벅이 되었는데 저녁이 다되어 바람이 살랑 거리고 불때 그 기분..
살면서 그런 기분은 처음이였다고...울더군요...
90킬로 정도의 몸이 붓기며 음식무게였는지 일주일만에 78킬로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그냥 좀 뚱뚱한 여자였습니다..길을 가다 흔히 만날수 있는..
간만에 둘이 앉아 난 밤새 맥주 마시고 그 친구는 물마시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밤새 웃으며..옛날 남자 얘기며..그친구 부모님 얘기하고 울고...
아직도 일도 그만둔지 모르는 그친구 부모님...
아침에 자서 오후늦게 눈을 뜨니 그친구 없더라구요..
청소해주고 나왔습니다..이젠 잘할거라는 믿음으로..
한동안 일땜에 바빠 그친구 못봤습니다..하지만 자주 걸려오는 그친구의 목소리는
밝았기에 그친구가 잘 지내고 있는줄만 알았습니다..
그친구 생일을 맞아 두달만에 그친구를 보고는 난 너무 기뻐 소리를 막 질렀습니다..
옛날 그 통통한 모습 그대로 화장까지 곱게 한 참한 아가씨가 내앞에 앉아 있었거든요.
커피숖으로 들어가 한참을 얘기했습니다..깔깔대고 웃으며..
그친구는 예전 폭식하기전의 내친구가 맞았습니다..
둘이 모처럼 스트레스 풀자며 삼겹살에 소주한잔?? 웃으며 고깃집으로 갔습니다..
밑반찬이 나오자마자 친구 불안해 합니다..
괜찮아..오늘은 니생일이잖아..오늘만큼은 실컷먹고 즐기자...
실컷먹고....내가 얘기한 실컷먹고란 단위는 이게 아니였습니다..
밑반찬부터 긁기 시작한 내친구 고기가 와서 익기도 전에 허겁지겁 줏어먹습니다..
삼격살 20인분...
이젠 옆사람들이 구경합니다..식당 종업원들 10인분 넘어갈때는 웃으며 수군대더니
갈수록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뭔가 잘못 되었다 느꼈습니다..
오늘뿐이라더군요..그동안 폭식..구토하적 한번도 없었다고..
그동안 많이 먹는게 습관이 돼 오늘 좀 마음놓고 먹어봤는데..왜 그래..
돈 많이 나온다고 걱정하는구나..ㅋ 내생일이니 내가 쏜다며..깔깔대고 웃는 그친구.
잘못되간다라는건 느꼈지만 워낙 똑똑한 친구였기에 믿었습니다..
그날후 간간히 오던 전화도 두달이 지나니 안오더군요..
다만 바빠서 잘 지낼거라 생각했습니다..
석달째 문득 그날 생일날 모습이 종일 걸리길래 퇴근하고 바로그 친구집에 갔습니다..
친구 이름을 부르면서 방문을 열었을때 깨끗이 정리된 방을 보고 난 내가 잘못 생각했
구나 싶었습니다..친구 이름을 부르며 화장실 문을 잡을때...
문밖으로 들리는 욱욱되는 소리...
갑자기 처음 이방에 들어왔을때 친구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부어터진 얼굴로 햇볕을 못봐 하얗게 떠서 멍하게 날보던 그얼굴...
20분을 그냥 그렇게 화장실 앞에서 서있었었을까..문을 열고 나온 친구 모습은 비쩍 말라
뼈와 가죽만 남은채로 송장같은 모습으로 서 있었습니다..
온몸에 가죽은 늘어질대로 늘어나..30살은 더 먹은 흉한 아줌마의 몰골로..
머리카락은 이미 거의 다 빠져 있었습니다..
서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 친구 뒤로 보이는건..빈병인채 뒹구는 수많은 식염수병들..
사람이 죽을라고 약먹고 자살기도 했을때 응급처치로 몇병이고 마시게 해 그 약을 토
해내게 하는 그런 식염수를 그 친구는 하루에도 수십병을 마시고 먹은 음식물을 토해
내고 있었습니다..
손가락으로는 다 토해내지 못하니 살이 쪘고 식염수를 사용하니 위액까지 토해내고 나면
더이상 살은 찌지 않을테지요..
하지만 그친구는 살을 빼는 대신 자기 전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귀엽던 모습도..허리까지 내려오던 치렁대던 그 까만 머리칼도..쌍꺼풀진 남보다 두배는
컸던 그 예쁘고 맑던 눈동자도..올고 그름을 정확히 집어내며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던
그 똑똑한 친구..항상 그친구 옆에만 있음 웃을일도 많았고 유달리 큰 그녀의 웃음소리며.
그녀는 이미 모든걸 잃었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일은 그녀부모님에게 알리는 길밖에는 없었습니다..
이제는 그녀도 쉬어야 하니깐요..
그친구 결국은 정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나도 퇴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의 자살기도와.. 폭력적인 행동들...
밤새 먹을걸 달라 울부짖는 내친구...
3번을 면회를 가고는 전 더이상 가지 못했습니다..
더이상 그친구를 보고있을 자신이 없어서...그 친구를 보고오면 일주일 이상은 악몽에
슬럼프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니깐요...
막을수 있었는데...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봤더라면...
처음 알았을때 병원에 데리고 가는건데...내가 저렇게 만들었다라는 죄책임감...
3년을 그친구 병원비를 댄다고 친구 부모님은 빚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는 부모님들을 보며..
매일을 기도합니다..제발 이젠 빠져나오라고..
그친구 늦었다라는 절망감이며 2십대를 그렇게 보냈다라는 허무함이며..
더이상의 불투명한 앞날..그리고 죄책임감땜에 더 빠져나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은 먹고 토하실겁니까..
매일 식욕장애방에 들어와 먹은것 나열하면서 오늘은 이만큼이나 먹었어요..
서로서로 먹은것 나열하면서..나도 그래요..난 오늘 이만큼이나 먹었어요..
오늘은 꼭 참아볼께요..새벽이면..저녁에 참지 못하고 폭식 했어요..지금 이걸 쓰는
중에도 내 입엔 과자가 있답니다..
이렇게 쓰고 서로 걱정해주고 가끔씩 서로 글들 보며 웃을수 있을땐 스스로 고칠수
있을때입니다..무서운건..
좌판조차도 두드리기 귀찮아질때..모든게 귀찮고 현실을 슬금슬금 벗어날때..
혼자 있으면서 미친듯이 먹고 토하고 자고 눈뜨자 마자 다시 먹을걸 찾을때에는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내가 폭식증이라는걸 알리세요..
도와달라 얘기하세요..누구에게든...
에궁 또 넘길어졌네..쓰다보니 필 받아서리..
폭식..구토...정말 무서운것입니다..
차라리 토하고 싶어요..토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이런분들
정말 찾아가서 패고 싶습니다..
절대 토하지 마세요..구토는 더 큰 폭식을 낳습니다
---------------------------------------------------------------------------
출처- 다음까페 성공 다이어트/ 비만과의 전쟁
출처:엽혹진 / 글쓴이:달빛아래 내가 노래를 들려 줄게
http://cafe.daum.net/truepicture/E7e/11168
저도 다이어트 한답시고 종일 굶거나 원푸드 예를들어 커피만 마시거나 바나나만 먹거나
하는 위험한 짓도 많이 해봤는데 확실히 몸이 버티질 못 하더군요..
경각심을 갖자는 생각에서 나만보기보다는 많은 사람이 봐야할 글 같아 옮겨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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