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panic_66756
    작성자 : 청몽
    추천 : 44
    조회수 : 16293
    IP : 39.118.***.243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4/04/08 19:12:02
    http://todayhumor.com/?panic_66756 모바일
    혐) 세계의 신기한 생물들 10편

    실수 한 거 아닙니다.
    10편이 너무 길어서 링크 걸어두기가 좀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10편에서 새로 나온 아이들만 따로 모아서 링크 좀 걸려구 합니다.
    좀 양해해 주세요 ㅠㅠ
    너무 고까워 하시진 마시고 ㅎㅎ

    그리고 이 말인즉슨 11편을 쓰고 있단 이야기죠.
    빠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엔 올라갑니다 히히

    아 물론 내용은 저번 것 그대로입니다. 




    1. Dirona Albolineata

    1.jpg
    조명장치 아닙니다.

    맨위에 써놓은게 학명입니다. 이름은 찾지를 못했어요.

    길이는 5cm이지만 18cm 까지 자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jpg

    색깔은 흰색, 로즈 핑크 등등 이 있다고 하네요.

    3.jpg

    서식지는 태평양 동부에서 산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등등에서 발견된다고 하네요.

    4.jpg

    사실 이 아이는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종류가 갯민숭 달팽이의 일종입니다.
    갯민숭달팽이들이 색깔들이 하나같이 화려한데 ( 2편의 달팽이도 갯민숭달팽이의 일종입니다. )
    이렇게 신비한 색상은 저도 처음 보네요


    5.gif
    6.jpg

    먹이는 작은 갑각류와 달팽이를 먹는 다고 합니다. 동족상잔의 비극...ㅠㅠ


    7.jpg


    8.jpg



    영상도 있길래 퍼왔습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이 세상의 생물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비하네요 ㅋㅋ 

    출처 : 
    1
    http://www.seaotter.com/marine/research/dirona/albolineata/html/1alabaster_nudibranch.jpg.html
    2
    http://www.seaotter.com/marine/research/dirona/albolineata/html/3alabaster3.jpg.html
    3
    http://www.wallawalla.edu/academics/departments/biology/rosario/inverts/Mollusca/Gastropoda/Opisthobranchia/Nudibranchia/Arminacea/Dirona_albolineata.html
    4
    http://fineartamerica.com/featured/alabaster-nudibranch-dirona-albolineata-derek-holzapfel.html
    5
    http://www.flickriver.com/photos/tags/frostednudibranch/interesting/
    6
    http://www.geolocation.ws/v/W/File:Dirona%20albolineata%20(2522486352).jpg/-/en
    7
    http://www.asnailsodyssey.com/LEARNABOUT/NUDIBRANCH/nudiMeta.php
    8
    http://www.metridium.com/monterey/nudibranchs/dirona.html




    2. Devil`s Tooth

    1.jpg
    딸기 케익 흘린거 아닙니다. 먹으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맛이 없...

    학명은 Hydnellum Peckii

    외국에서는 피 흘리는 버섯, 악마의 이빨 등등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불리는 아이입니다.

    우리나라 이름도 피즙갈색깔대기 버섯 이라고 하네요.

    2.JPG

    자실체의 높이는 최대 10cm 너비는 4~20cm 입니다.
    처음에는 밝은 흰색을 띠지만 오래되면 갈색이 된다고 합니다.
    자라는 자실체에서는 핏빛 액체가 분비되지만
    늙은 자실체에서는 더 이상 분비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3.jpg
    또 환공포증 나올 것 같아서 무섭다 ㅠㅠ 환공포증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네요.

    북미와 유럽에서 서식하지만
    2008년에 이란에서, 2010년에 우리나라에서도 서식하는 게 확인 됐습니다.
    유럽과 북미 외의 지역에서는 두 나라가 최초입니다.
    ( 우리나라도 땅덩이는 좁은데 특이한 생물 많이 사는 것 같에요. 곱등이도 고유종이고... )

    4.jpeg

    이 사진은 정말 딸기시럽뿌린 컵케잌 같습니다 ㅋㅋㅋ
    사실은 저도 먹어 보고 싶네요

    주위의 나무와 공생한다고 합니다.
    나무에게 땅에서 나온 무기염류와 아미노산을 주고 탄소 화합물을 얻어 간다고 하네요
    나쁜 버섯은 아니에요. 버섯중에는 나무를 말려죽이는 버섯도 있지만, 이 아이는 아닙니다.
    주로 침엽수 아래 바닥에 모여서 성장한다고 합니다.

    5.png

    저 빨간색 액체는 Atromentin 이라 불리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헤파린과 같은 항응고제 역할을 하는 색소인데
    왜 빨간색 물이 나오는 지는 불명이라고 합니다.

    6.png

    제가 먹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사실 먹어도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Hydnellum이라는 속의 버섯들이 독이 없는 걸로 알려져 있거든요.
    하지만 먹지는 못할껍니다. 쓴 맛이 난다고 하네요. 결국엔 먹어본 놈이 있다는 거네

    7.png


    출처 : 
    1
    http://www.wildaboutbritain.co.uk/pictures/showphoto.php/photo/103932
    2
    http://4.bp.blogspot.com/-qegBhgkyu_A/UDrhMa0HyKI/AAAAAAAADBg/chBLJLdtpTU/s1600/Bleeding+Tooth+Fungi.JPG
    3
    http://en.wikipedia.org/wiki/File:Hydnellum_peckii2.jpg
    4
    http://shamandalie.soup.io/
    5 6 7
    http://hween.wordpress.com/2012/09/04/bleeding-tooth-fungus/



    3. Acanthephyra

    1.jpg


    아칸테피라라 불리는 심해 새우입니다.
    이 아이는 정보가 정말 없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단서라고는 동물이 뒹굴뒹굴 이라는 책 한권뿐...

    정말 뒤져도 뒤져도 안나오더군요. 이렇게 표본이 찍혀있는 사진 밖에는...

    길이는 79mm정도까지.
    사는 곳은 전세계 저위도
    수심 200~2000m 정도라고 합니다.

    특이점은 몸이 붉은 것

    말고도 더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http://pann.nate.com/video/204156865?time=19

    유투브 이외에 영상은 퍼오는 방법을 몰라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하지만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위험해지면 발광액을 분출하는데
    정말 멋져요 ㅋㅋ

    그런데 제가 찾은게 이게 다에요.
    더 이상은 찾지를 못하겠어요. ㅠㅠ

    출처 : 
    1
    http://www.marinespecies.org/photogallery.php?album=717&pic=39612




    4. Ophiocordyceps Unilateralis

    1.jpg

    개미는 타이 남부의 열대림에 사는 목수개미입니다.

    제가 소개할 생물은 개미 머리에서 솟아있는 저 동충하초 비스무리 한거죠.

    2.png

    사실이 이 아이는 인터넷에서 이미 좀비개미로 유명한 아이죠.

    저 위에 튀어 나온 게 곰팡이입니다.

    이 곰팡이에 감염된 목수개미는 비틀비틀 거리고 수시로 경련을 일으키며
    해가 뜨면 나뭇잎을 깨문 채 죽어 버린 다고 합니다.

    3.jpg
    눈을 보면 이미 맛이 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개미의 근유고가 뇌를 균사로 가득 채워서 중추신경과 근육을 조종하는 것입니다. 
    조종하는 방법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화합물을 생산해서 라고 하네요,

    죽은 뒤에도 곰팡이가 근육을 조절 하기 때문에 나뭇잎을 놓지 못한 다고 합니다. 영원히 고통 받는 개미 ㅠㅠ



    4.jpg

    개미가 죽으면 개미의 머리를 뚫고 곰팡이의 줄기가 나와 포자를 흩뿌리는데 이 과정이 10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개미가 죽을 땐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죽는데 그 이유가 개미집에서 감염된 개미를 치워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합니다.
    이 이야기는 개미도 이 곰팡이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마치 좀비와 인간의 싸움처럼 서로 끝없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감염시키는 자와 살려고 하는 자...


    5.jpg

    휴스 박사라는 사람을 좀비개미는 개미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실은 곰팡이 유전자의 확장된 발현이다.
    기생 곰팡이는 이 목수개리를 걸어다니는 식량창고이자 근육과 중추신경을 조절해 최적의 번식지로 이끄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기생생물 중에서 숙주를 조종하는 놈이 한 둘이 아닌데 
    그 중에서 인간을 숙주로 삼는 아이가 없어서 참 다행입니다.
    만약 그런 생물이 있으면 레알 공포...

    출처
    1
    http://smithsonianscience.org/2010/11/fossil-reveals-48-million-year-history-of-zombie-ants/
    2
    http://dailyparasite.blogspot.kr/2011/11/ophiocordyceps-unilateralis.html
    3
    http://www.allforhunt.com/en/forum/view/279
    4
    http://www.biology-blog.com/blogs/permalinks/5-2011/zombie-ants-have-fungus-on-the-brain.html
    5
    http://www.flickr.com/photos/alextkt/4508028847/






    5. Walking Palm

    1.jpg

    우리나라 말로 하면 걸어다니는 야자수이고
    학명은  Socratea Exorrhiza 입니다. 


    2.jpg

    최대 16cm의 줄기 직경, 높이는 25m 까지 성장하는 야자수 입니다.
    사는 곳은 중앙 및 남 아메리카에 원시 열대우림 입니다.

    특징은 이름 대로 걸어다닙니다. 진짜로요, 이름이 스포

    물론 동물 처럼 슉슉 걸어다니는 건 아니지만
    어쨋거나 걸을 수 있습니다.
    햇빛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걸어다닌 다고 합니다.
    일년에 4~20cm 정도 이동한다고 합니다.



    3.jpg

    수분은 딱정벌레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4.png

    http://en.wikipedia.org/wiki/Socratea_exorrhiza

    이게 원래는 걷는 과정을 설명한 그림인데 왜 인지는 몰라도 위키피디아에서 그림을 퍼오면 배경이 까맣게 됩니다 ㅠㅠ
    링크에 가서 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방식은 앞으로 뿌리를 뻗은 뒤 뒤에 있는 뿌리를 뽑아 버리는 식입니다.

    5.jpg

    줄기 처럼 보이는 저게 다 뿌리에요. 사실은

    뿌리가 그리 깊게 박히지 않아서 저렇게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ogigo&logNo=30025885318
    2
    http://www.bio.miami.edu/dana/226/226F09_9.html
    3
    http://www.wanderingjay.com/blog/hunting-for-wildlife-and-more-in-costa-rica/
    4
    http://en.wikipedia.org/wiki/Socratea_exorrhiza
    5
    http://kittsblog.wordpress.com/



    6. Treehopper

    1.jpg

    뿔매미들에 대해서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첫 사진은 네혹 뿔매미라고 하는 종이고요.

    뿔매미는 외국에서는 Insecy Brownie 라고도 불립니다.
    어딜봐서 브라우니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뿔매미는 매미목 Homoptera 뿔매미과 Membracidae 에 모두 3200종이 있습니다.
    원래 다음백과에는 2600종이라고 써 있었지만 외국 사이트에서는 3200종이라고 하더군요.
    다음백과가 만들어진 이후 600종이 더 늘었다는 이야기지요.
    뭐 발견하는 족족 신종이 늘어난다고 하니 그렇게 놀라운 이야기는 아니네요. 

    진화론을 엿먹이는 생물로 유명합니다 ㅋㅋㅋ

    2.jpg

    다른 뿔매미들도 하나같이 괴상하게 생겼답니다.

    3.jpg
    이 아이가 좀 정상적이에요 그나마...

    4.jpg

    몸길이는 보통 7~10mm 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나라에 흔한 꽃매미보다도 작아요.

    특징은 기묘하게 커진 가슴과 수직으로 놓인 얼굴입니다.
    많은 종이 감로를 분비하고 수액을 먹이로 하죠.
    감로를 분비하는 덕에 개미와 상리공생하는 종도 많다고 합니다.

    암컷이 나무 껍질 속에 구부러진 틈을 만들어 길쭉한 황색 알을 낳는데
    이 틈을 통해 균류나 병균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나무도 병에 걸립니다. )
    한 여름에는 성수고딘 상태로 나무로 돌아가 알을 낳죠.
    그래서 많아지면 해충이 됩니다.

    수명은 몇달 정도로 보통 매미보다도 짧습니다.


    This photo of Museum fur Naturkunde (Natural History Museum) is courtesy of TripAdvisor


    6.jpg

    일단 이런 뿔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육식동물 때문에 가시를 모방하기 위해서 진화한 것으로 보이지만...

    과잉진화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신이 나서 진화하다가 본인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는 그런 상태라고 합니다. ( 정확한 건 아닙니다. )

    카더라 통신에서는 진화론의 학파를 두개로 갈라지게 만든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하는데
    아마 사실일겁니다. 진화론이 원래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그 안에서는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 중 이거든요.
    그렇다고 진화론이 잘못됐다 라는 거 아닙니다.

    7.jpg

    진화론에 대해서는 환공포증처럼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그거 말해봤자 달라지지 않더군요.
    이미 수없이 다른 분들이 말해왔지만 결코 달라지는 걸 보지 못했기에
    제가 말한다고 해서 역시 달라지는 건 없을테니까요.
    ( 그러니까 환공포증 믿는 사람들은 좀 달라져주세요 ㅠㅠ )


    8.jpg

    이 녀석은 초승달 뿔매미라고 뿔매미 중에서도 괴상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출처
    1
    http://freakyanimals.wordpress.com/2014/01/20/the-globe-bearing-treehopper/
    2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0b4022a
    3
    http://naridy.egloos.com/4630560 
    4
    http://blog.daum.net/sa55jung/14072339
    5
    사진 아래 있습니다. 이거 퍼온 사이트에서 html 코드를 제공해주더군요.

    6 7
    http://treehoppers.insectmuseum.org/public/site/treehoppers/home/list

    8
    http://thellesnews.blogspot.kr/2012/02/bocydium-globulare-um-inseto-brasileiro.html




    7. Lamp shell
    1.jpg

    우리나라 이름은 조개사돈, 학명은 Terebratulina Septentrionalis

    보시는 바와 같이 조개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개가 아니고 완족동물에 속하는 아이입니다.

    완족동물은 세계에 300종이상이 있고 
    화석종은 30000종
    한국에는 9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2.jpg

    이 아이는 지구에 5억 5000만년 전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생존력 킹 바퀴벌레가 3억5000만년 전인 걸 보면
    얘도 물건은 물건입니다.

    3.gif

    껍데기에 작은 촉수가 달려 있어 ( 첫번째 사진에서 뭔가 실같은게 들러 붙어있죠? 그겁니다. )
    촉수로 물결을 치면서 물이 드나들 때 먹이를 걸러먹어요.
    먹이는 플랑크톤이구요. 플랑크톤사장이 이렇게 불쌍한 존잽니다

    길이는 최대 3cm
    수심 0~200m에서 살고
    보통 암반이나 큰 자갈에서 살고 있습니다.

    4.jpg
    이 사진 처럼 육경( pedicle) 이라고 하는 부분을 돌출 시켜
    바위표면에 자신을 고정시킵니다.


    5.jpg

    이건 Lingula Unguis 라고하는 완족동물의 다른 종인데
    육경 보여드릴려고 가져왔습니다.

    조개류와 다른 점은 껍질이 몸통의 좌우가 아니라 등과 배쪽을 덮고 있습니다.


    출처
    1
    http://oceana.org/en/explore/marine-wildlife/lamp-shell
    2
    http://www.livt.net/Clt/Ani/Ten/ten025.jpg
    3
    http://biology.fullerton.edu/biol461/zoobookmarks.html
    4
    http://hkpark.netholdings.co.kr/web/vocabulary/default/vocabulary_list.asp?menu_id=46306&id=1649&keyword=&from=%BE%C6&toto=%C0%DA
    5
    http://www.shutterstock.com/pic-107379410/stock-photo-tongue-shell-or-lamp-shell-lingula-unguis.html



    8. Flower Mantis
    1.jpg

    한국 이름은 꽃사마귀 입니다.

    전세계에 1400종이 있고
    크기는 1.2~15cm까지 다양합니다.


    2.jpg

    wahlbergii flowermantis

    색깔이 이렇게 진화한 이유는 위장입니다.
    꽃 위에서 위장하는 거죠.


    3.jpg


    4.jpg

    hymenopus corinatus

    행동은 종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식물에 올라가서 먹이가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5.jpg

    wahlbergii flowermantis

    외국에서는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듯 싶습니다.
    연관검색어 두번째가 Flower Mantis For Sale 입니다.

    6.jpg


    7.jpg

    devil`s flower mantis

    생태나 이런 거에 대해서 말씀 드릴 게 별로 없는데
    몸 색깔 빼고는 얘네들도 그냥 사마귀에요.

    암컷이 수컷 잡아먹고
    작은 도마뱀이나 곤충, 개구리 잡아먹고
    그렇게 사는 그냥 평범한 사마귀입니다.


    8.jpg

    orchid mantis



    출처
    1
    http://photo.net/photodb/photo?photo_id=7399661
    2
    http://www.deviantart.com/morelikethis/126795794?view_mode=2
    (wahlbergii flowermantis)
    3
    http://macrojunkie.deviantart.com/art/Wahlbergii-flowermantis-06-109235538
    4
    http://www.deviantart.com/morelikethis/86600676
    ( hymenopus corinatus )
    5
    http://macrojunkie.deviantart.com/art/Wahlbergii-flowermantis-05-109235437
    (wahlbergii flowermantis)
    6
    http://www.flickr.com/photos/42758436@N05/8058345883
    7 8
    http://7zero-fa.blogspot.kr/2012/01/blog-post_29.html#.Uy-bXKh_u8s
    (devil`s flower mantis )
    ( orchid mantis )



    9. Sawfish , Saw shark
    1.jpg

    제가 저번 9.5편에서 톱상어라고 소개했던 톱가오리입니다.

    잘못 말했던 이유가 있어요 ㅠㅠ
    제가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에서 이미지는 톱가오리를
    크기랑 학명도 톱가오리를
    하지만 설명과 이름은 톱상어로 써놨습니다.
    ㅠㅠ
    백과사전이 이러면 되나요 ㅠㅠ
    그래서 결국 둘 다하게 됐습니다

    일단 톱가오리부터 합니다.

    학명은 Pristis Pectinata
    분류는 연골어강 판새아강 가오리상목 톱가오리목 톱가오리과 입니다.

    2.jpg

    크기는 7.7m로 많이 큽니다.
    주로 밤에 활동하고 
    민물과 바닷물 양쪽에서 삽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어라는 타이틀도 달고 있습니다.


    3.jpg

    톱가오리과에 속하는 모든 종이 멸종위기등급 CR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곧 EW가 될 것 같습니다. ㅠㅠ

    4.jpg

    사냥 시 주둥이로 먹이를 기절 시켜 죽입니다.
    주둥이가 긴 만큼 입이 작아서 그 크기에 맞는 것만 사냥한다고 합니다.
    위험할 때는 무기 처럼 휘두룬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무기하나 갖고 태어나는 거죠. 레콘...?
     

    5.jpg


    이 아래 부터는 톱상어입니다.

    6.jpeg

    분류는 판새아강 상어상목 톱상어목 톱상어과 입니다.

    몸길이는 최대 2m로 톱가오리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톱가오리와 비교 햇을 때 가장 큰 특징은 수염입니다.
    그리고 톱가오리는 숨구멍이 아래 있는 데 반해
    톱상어는 얼굴 옆쪽에 아가미가 달려 있습니다.


    7.jpg

    톱가오리는  주둥이로 직접사냥을 하지만
    톱상어는 긴 입으로 모래와 진흙을 파서 작은 무척추 동물을 잡아 먹는 다고 합니다.
    길고 납작한 주둥이 옆에는 각각 24개가 넘는 큰 이빨이 달려 있죠.
    심심하면 물고기 떼속으로 헤엄쳐들어가 주둥이를 휘둘러서 놀래켜 주기도 한답니다.
    귀엽네요 ㅋㅋㅋㅋ


    8.jpg

    이 아이도 입이 작습니다.

    9.jpg

    수염만 기억하시면 톱가오리와 헷갈리실일은 없을 겁니다.


    출처
    1
    http://www.smh.com.au/environment/conservation/sawfish-coming-to-an-aquarium-near-you-20111202-1oavp.html
    2
    http://star-gazypie.blogspot.kr/2011_04_01_archive.html
    3
    http://en.wikipedia.org/wiki/Sawfish
    4
    http://news.sciencemag.org/plants-animals/2013/10/scienceshot-sawfish-going-extinct
    5
    http://www.cosmosmagazine.com/news/the-true-function-sawfishs-saw/

    6
    http://www.pbs.org/wgbh/nova/sharks/world/thlongnose.html
    7
    http://seapics.com/feature-subject/sharks/sawshark-pictures-002.html
    8
    http://www.sharksavers.org/en/education/biology/different-types-of-sharks/saw-sharks/
    9
    http://rpgdigital.pixel-shack.com/gallery.php




    10. Viper Fish

    1.jpg

    우리나라 발로는 독사 물고기 정도가 되겠지만
    실제로 독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학명으로는 Chauliodus 가 바이퍼피쉬 속입니다.
    총 9가지 종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많이 잡히지 않아서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크기는 30~60cm 
    열대온대 해역 심해 600~2800m에서 서식합니다.
    하지만 12800피트, 거의 4000m 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2.jpg

    4.jpg

    우리가 흔히 아귀 하면 생각하는 저 등불같은 거 있잖아요?

    그거의 주인공이 바로 바이퍼피쉬입니다.

    커다란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죠.
    사나운 포식자에요.
    하지만 송곳니가 커서 입 안에 넣지 못한다고 합니다.
    송곳니는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을 잡아먹을 때 쓴다고 합니다.

    수명은 30~40년으로 추정되고

    유충때 길이는 6mm에 불과한답니다.

    속도도 빨라서 초당 자기 몸 2개 정도를 간다고 합니다.
    초속 60~120cm 정도 되는 거죠.


    5.jpg

    성격이 급해서 잡히면 몇시간 이내에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고등어랑 비슷하네요.

    6.jpg

    사실은 바이퍼피쉬중에서 입안에 1350여개의 발광체가 있는 아이가 있는데
    입을 벌린 채로 그 발광체로 작은 물고기들을 유인해서
    입을 닫아버리는 아이가 있는데 결국은 못 찾았습니다.

    바이퍼피쉬 등불 사용하는 동영상도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무섭게 생겼지만 몇몇 돌고래와 상어의 먹이가 되기도 한답니다.
    맛이 좋은 가봐요 ㅋㅋ 먹어보고 싶네


    출처
    1
    http://iliketowastemytime.com/rare-deep-sea-predator-viperfish
    2
    http://ocean.nationalgeographic.com/ocean/photos/deep-sea-creatures/#/deep-sea09-viper-fish_18169_600x450.jpg
    3
    http://creativetorbay.com/scott-gleed/viper-fish/
    4
    http://www.glogster.com/usmcsemperfisniper/bathypelagic-zone/g-6mcep0vf57sc6df7ofrl0a0
    5
    http://www.extremescience.com/viperfish.htm

     

    11. 무초

    1.jpg
    베사메무초 아닙니다.

    아직 알려진지 20년도 채 안되는 생물입니다.

    1999년 중국 곤명꽃박람회에서 소개된 생물입니다.
    학명은 Codariocalyx Motorius
    콩과식물이고
    동남아시아 원산의 관목입니다.
    온실에서 2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여기까진 별거 없어 보이지만...

    2.jpg

    3.gif

    합성아닙니다. 실제에요.

    춤추는 식물로 유명합니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움직입니다.

    소리에 반응해서 엽신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엽점이라 부르는 부분이 관절처럼 움직여요.
    25~30도의 온도와 습도 70%정도에서 비교적 큰 소리에 잘 움직인다고 합니다.
    어린이와 여성의 노래소리에 특히 잘 움직인다고 합니다. 에라이 더러운 세상

     팽압운동을 통해 움직인다고 합니다.
    팽압은 세포가 세포벽을 밀어내는 압력을 뜻합니다.

    움직이는 이유는 태양을 추적하여 빛을 많이 받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빛이 있을 때만 움직인다고 하네요.

    4.png

    그래서 밤에는 잎이 이렇게 축 쳐져있고 움직이지도 않는답니다.

    솔직히 사진으로만 보는 것보단 실제로 움직이는 걸 보는 게 낫죠.


    신기하죠?


    출처

    1
    http://www.supertightstuff.com/02/08/pictures/tight-pictures/top-10-amazing-plants/
    2
    alienspacesciencenews.wordpress.com/2013/04/17/dancing-plant-moves-leaves-on-its-own-dancing-plant-ช้อยนางรำ-desmodium-gyrans-papilioneae-telegraph-semaphore/
    3
    http://storygrouptong.tistory.com/63
    4
    http://en.wikipedia.org/wiki/Codariocalyx_motorius



    12. Giant Isopod

    1.jpg

    거대 등각류 입니다.
    거대 갑각류도 되고 뭐 우리나라에 살지 않아서 우리나라 정식명칭은 없습니다.

    20종의 거대 등각류가 있다고 합니다.
    속 이름은 Bathynomous 이구요

    2.jpg

    고양이보다 큽니다 ㅎㄷㄷ


    3.jpg
    뀽?

    차가운 깊은 바다에서 풍부하게 서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3대 바다 모두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평균 36cm 까지 자라고
    최대 무게는 1.7kg 
    일반 적인 등각류가 고작 1~5cm 인거에 비해서 매우 큽니다.

    4.jpg

    사이좋게 과자를 나눠먹는 등각류 가족이에요.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작성자님 좀 맞죠?

    먹이는 시체입니다.
    바다의 청소부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에요.
    심해 2140m 정도에 살고 수온은 4도 정도 되는 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얕은 깊이인 280m 365m 730m등등에서도 발견되다고 합니다.
    진흙이나 점토를 선호하고요.

    한가지 더 재미있는 점은
    음식없이 5년 간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먹성이 좋다고 하는데 음식 없을 때를 대비해서 많이 쌓아두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5.jpg

    모에화 인형이에요 ㅋㅋ



    사이좋게 시체를 나눠먹는 심해 청소부 가족이에요. 
    시체는 다랑어 같이 보여요.



    출처
    1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7/Bathynomus_giganteus.jpg
    2
    http://tackyraccoons.com/2011/04/20/wow-giant-isopod-did-you-see-that/
    3
    http://reefbuilders.com/2010/04/03/shocking-giant-isopod-rises-abyss/
    4
    http://korovieva.wordpress.com/2010/05/15/giant-isopods/
    5
    http://www.craftster.org/forum/index.php?topic=386923.0#axzz2wwvrOMnN


    13. Leucochloridium Paradoxum

    1.jpg

    이번에 소개할 생물은 달팽이가 아닙니다.
    달팽이는 그냥 평범한 달팽이에요.

    하지만 눈 부근을 보시면...
    달팽이 몸 속에 뭔가 이상한게 있죠. 
    그게 이번에 소개할 생물입니다.

    2.jpg

    기생충입니다.
    달팽이를 중간 숙주로 삼는 기생충이죠.

    유생 때는 달팽이의 내장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달팽이의 양분을 뺏어먹으면서 성장을 하죠.
    점점 성장을 해서 떄가 되면 내장에서 나와 눈 쪽으로 갑니다.
    ( 보통 왼쪽눈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불명 )
    그리고 저렇게 화려한 겉모습을 자랑합니다.


    3.jpg

    원래 달팽이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지만 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달팽이 눈의 빛의 강도에 대한 인식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에게 먹혀서 새의 소화기관에서 이 기생충이 성충이  됩니다.
    성인은 조류가 똥 쌀 때 같이 배출 되는 알을 낳고요.
    또 그 알을 달팽이가 먹습니다.

    4.jpg

    이게 기생충의 원래 모습입니다.
    그리고 눈 쪽으로 가면 인식을 저해시키는 것 말고도
    계속 움직입니다. 눈에 띄기 위해서

    이렇게요.


    5.gif





    여기 영상도 있습니다.


    출처
    1
    http://bio390parasitology.blogspot.kr/2012/02/leucochloridium-paradoxum-tasty.html
    2
    http://www.bogleech.com/bio-para.html
    3
    http://peroratio.blogspot.kr/2013/03/2013353-caramujos-zumbis-o-ciclo-de.html
    4
    http://www.molluscs.at/gastropoda/parasites/leucochloridium.html
    5
    http://www.bogleech.com/bio-para.html

    청몽의 꼬릿말입니다
    <style>textarea{color:#000000; background:url(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5107411mffDzOpxYpnZttL3.jpg); border-width:0; border-color:#FFFFFF; border-style:solid;}</style>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4/08 19:21:54  218.148.***.196  4시  124065
    [2] 2014/04/08 19:28:07  116.34.***.146  물,불  211735
    [3] 2014/04/08 19:38:06  211.36.***.66  sid  65162
    [4] 2014/04/08 19:57:04  61.75.***.114  자기장  113134
    [5] 2014/04/08 20:02:52  211.205.***.237  님들  212970
    [6] 2014/04/08 20:07:53  61.99.***.94  언제까지그럴  397626
    [7] 2014/04/08 20:11:01  211.209.***.157  정대세  81018
    [8] 2014/04/08 20:24:38  150.101.***.22  아갈내  301019
    [9] 2014/04/08 20:30:40  14.42.***.13  유루유이  342919
    [10] 2014/04/08 20:41:38  222.96.***.81  까만안경  3574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470
    [살인자 이야기] 욕망에 잡아 먹힌 킬러 커플 창작글 Mysterious 24/11/28 15:26 400 0
    103469
    [살인자 이야기] 외국계 기업 고액 연봉자였던 그가 살인자가 된 이유 창작글 Mysterious 24/11/26 18:45 482 0
    103468
    [철마 단편선] 나는 자연인이었다. #에필로그 창작글외부펌금지 철마행자 24/11/26 12:06 433 0
    103467
    [철마 단편선] 나는 자연인이었다. #10 창작글외부펌금지 철마행자 24/11/26 10:16 432 0
    103466
    [실화] 철원에서 본 귀신... [2] 창작글외부펌금지 철마행자 24/11/26 09:16 679 2
    103465
    [살인자 이야기] 아내 친구와 바람난 남편. 그의 가족에게 닥친 비극 창작글 Mysterious 24/11/24 12:50 741 0
    103464
    [살인자 이야기] 평화롭던 마을에 나타난 악마, 패니 애덤스 사건 Mysterious 24/11/21 17:51 748 0
    103463
    [살인자 이야기] 여캠에 빠져 가족들의 돈까지 써버린 남성. 가족에게 닥 창작글 Mysterious 24/11/19 18:15 829 2
    103462
    [살인자 이야기] 이웃과 잦은 갈등을 겪었던 그녀는 어느 날 살해되는데. [2] 창작글 Mysterious 24/11/17 12:57 1113 1
    103461
    [미제사건]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 그들의 죽음에 관한 의문과 의혹 창작글 Mysterious 24/11/14 18:09 1110 1
    103460
    [살인자 이야기] 너희도 아이를 잃은 슬픔을 느껴봐. 창작글 Mysterious 24/11/12 14:50 1330 1
    103459
    사랑하는 남자의 XX를 잘라버린 여자 유튜브오승연 24/11/09 15:10 1864 2
    103458
    [살인자 이야기] 아내를 쏜 남편, 정말 실수였을까? 창작글 Mysterious 24/11/09 12:12 1402 1
    103457
    [미제사건] 실종된 여성의 가족에게 4년간 전화한 범인? 창작글 Mysterious 24/11/08 07:59 1491 2
    103456
    [살인자 이야기] 두통에서 벗어나고자 12명의 뇌를 먹은 하얼빈의 식인귀 창작글 Mysterious 24/11/05 17:42 1646 2
    103455
    [살인자 이야기] 14년만에 밝혀진 범인. 그는 범행을 부인하는데... [1] 창작글 Mysterious 24/11/02 16:47 1854 2
    103454
    [살인자 이야기] 6년 만에 드러난 충격 진실, 그녀는 왜 돌아오지 못 창작글 Mysterious 24/10/30 20:39 2191 1
    103453
    [살인자 이야기] 만약 내가 죽으면 그가 날 죽인 거야 창작글 Mysterious 24/10/27 19:29 2088 1
    103452
    [살인자 이야기] 살해된 뒤 거기가 잘린 브라질 축구선수 [1] 창작글 Mysterious 24/10/24 19:53 2376 5
    103451
    [살인자 이야기] 여친의 '아버지에게 ㄱㄱ 당했어' 한마디에 남친은... 창작글 Mysterious 24/10/22 17:18 2465 3
    103450
    [살인자 이야기] 살인 뒤 햄버거 빵을 뿌린 남자 창작글 Mysterious 24/10/20 08:35 2441 2
    103449
    최근 심야괴담회 레전드 '당신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은' [2] 펌글 우가가 24/10/17 22:30 3256 9
    103448
    워터게이트 사건, 대통령을 무너뜨린 스캔들 창작글 Mysterious 24/10/15 19:01 2675 2
    103447
    [살인자 이야기] 사랑과 집착, 죽음으로 끝나는 관계 창작글 Mysterious 24/10/14 18:27 2560 1
    103446
    [미제 사건] 누가 카렌 팁턴을 살해했는가? 창작글 Mysterious 24/10/12 16:27 2644 1
    103445
    [살인자 이야기] 왕따 피해자의 죽음. 하지만 가해자는 촉법소년? 창작글 Mysterious 24/10/08 19:01 2790 1
    103444
    [살인자 이야기] 두 남편 모두 총이 실수로 발사돼 사망했다? 창작글 Mysterious 24/10/07 15:25 2917 1
    103443
    [살인자 이야기] 한 가정집에서 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창작글 Mysterious 24/10/03 19:01 3057 3
    103442
    [살인자 이야기] 부모님을 살해한 그들을 용서합니다 창작글 Mysterious 24/09/29 13:01 3099 2
    103441
    [살인자 이야기] 취약한 아이들만 노린 연쇄 살인마 창작글 Mysterious 24/09/26 19:01 3152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