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의원실 관계자는 "발언을 시작한 이후 400명 가까운 국민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셨고, 현재도 사무실에 정치후원금 입금을 위한 계좌번호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3만~5만원의 소액 후원금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역에서 과수 농사를 짓고 있는데 사과를 보내 주신다는 분, 도라지 농사를 짓고 있는데 보내주고 싶다며 의원실 주소를 문의하는 분들도 있다"고 귀띔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후원금 내역을 별도로 확인해보지 않았다"며 "의원 개인이 관심을 갖거나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발언자로 나선 것이 아닌데 이런 부분이 부각되는 것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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