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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66143
    작성자 : 잉앙잉
    추천 : 26
    조회수 : 4905
    IP : 61.78.***.126
    댓글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26 12:27:11
    원글작성시간 : 2013/04/26 10:41:41
    http://todayhumor.com/?humorbest_666143 모바일
    프로토스의 사기성에 대해 알아보자..!

    본인은 프로토스를 거의 할 줄모르지만 프로토스의 사기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고 자부한다.(방금 래더에서 토스만 6번 걸려서 6연패하고 온 것이 아니다.) 프로토스를 하지 않는 유저나 혹은 종족선택에 고민이 있는 유저라면 이 글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일단 프로토스는 블리자드의 평등화 원칙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블리자드는 수족이 불편한 장애우도 게임을 즐기기원했기 때문에 프로토스란 종족을 만들었다. 프로토스를 함으로써 한 쪽손이 없다하더라도 두 손을 열심히 쓰는 테란,저그 유저를 상대할 수 있고 가끔 게임에서 이길 수도 있다. 만약 두 손을 가진 사람이 프로토스를 하게 된다면 악마의 봉인이 풀려버려서 무시무시한 힘이 나오게 된다. (밸런스 유지를 위해 토스 유저들은 책을 읽으면서 게임한다는 얘기가 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프로토스를 이길 수가 없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이 발생하게 되는데 대회를 보면 항상 프로토스가 테란,저그에게 밀리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게 될 수가 있다. 그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프로토스에게 항상 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고 왜 이것이 사기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일단 프로토스의 모든 건물과 유닛이 사기이다. 건물은 자동적으로 회복이되며(저그의 특성) 증폭을 걸경우 빨리 회복이된다.(테란의 수리 특성) 일꾼은 건물을 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며(세 종



    족중 가장 효율적이다.) 가장 기본유닛은 다른종족기본유닛을 (2개 많게는 4개까지) 이길 수 있다. 항상 은폐되는 유닛이 두개나 있으며 모든 유닛을 은폐시킬 수도 있다. 사거리가 9인 지상군이 언덕까지 넘어다니며 이동하는데에 제약이 없다. 상대모든 마법유닛을 무력화시키는 스킬을 생산하자마자 쓸 수 있으며 생체 추뎀, 중장갑추뎀, 경장갑추뎀, 범위공격 등 모든 유형의 조합에 맞추어서 유닛이 다양화 되어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기성짙은 것들만 찾아보자.
    1. 모선핵






    자유의 날개까지만 하더라도 프로토스에게 모선핵이라는 유닛이 없었다. 모선핵이 무엇이냐면 프로토스의 궁극의 사기를 완성시켜주는 유닛이라고 볼 수있겠다.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필자가 방금 래더에서 다이아 저그를 만나서 모광추를 시전한 모습이다. 최적화를 하지도 않았는데 무시무시한 타이밍에 들어오게 된다. 저그는 보통 앞마당을 먹고 여왕을 뽑고 일꾼을 찍어서 정정당당히 승부를 겨룰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타이밍을 보라. 왠만한 방어타워에 투자 없이는 절대 막을 수가 없는 타이밍을 맞이하게된다.필자는 여기서 여왕3기 일꾼 9기 대군주2기를 잡았다.)여왕은 어떻게든 모선핵을 잡으려고 발버둥치며 광전사에게 두들겨 맞고 추적자는 대군주, 일꾼을 때려주면 되겠다. 이 타이밍에 여왕은 태어나자마자 애벌레 펌핑을 하기때문에 점막이없이 막으려니 아무래도 모선핵에게 그냥 두들겨맞게된다.
    참고로 필자는 프로토스로 래더에서 13%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을만큼 못한다. 하지도 않고 있다. 다만 프로토스의 사기성을깨닫게 된 이후로는 할줄모르는 사람조차도 다이아플레이어의 주종족을 박살내고 있다. 방어타워와 저글링을 견고하게 만들었다면
    프로토스는 그냥 돌아가면된다. 어찌됬든 프로토스는 자원 400정도는 .이익을 보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마스터급의 프로토스가 개인방송에서 동족전을 제외하고 모광추최적화만 쓴적이있는데 래더에서 20연승을 했었다.
    필자역시 테란으로 모광추를 자주쓰는 같은 클랜원과 1:1을 3판 한적이있는데 3판모두 모광추에 게임이 끝났다. 
    1병영 더블을 하든 더블 병영을하던 2병영 더블을 하던 주종족이 프로토스인 플레이어가 모광추를 제대로 시전하게 된다면 정말 무서운 공격이 되어버린다. 분명 유닛3기인데 각각의 단점을 서로보완하면서 궁극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ㄱ.광전사는 근접으로 붙어버리면 정말 강하다. 하지만 원거리 레인지유닛다수에게 약하다(추적자가 보완)
    ㄴ.추적자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면 싸움에 약하고 시야가 밝혀져야 제대로활용할 수있다.(모선이 보완)
    ㄷ.모선은 의외로 dps가 강하며 이동속도가 광전사나 추적자보다 느리지만 맵을 가로질러 가기때문에 동시에 도달할 수있다.
    다만 맞붙는 것에 약하며 공중공격을 할 수가 없다.(광전사와 추적자가 보완)
    왠만한 플레이어는 막을 수가 없는 타이밍인것이다. 만약 래더를 돌리다가 프로토스를 만났는데 프로토스가 모광추를 쓰지 않는다면 상대 프로토스 플레이어의 관대함에 감사하자. 모광추를 쓴다면 쿨하게 gg치고 wp(well played)라고 치며 상대 프로토스의 위대함을 깨닫고 프로토스가 서치되지 않길 기도하자.
    굳이 봉인을 풀고싶진 않지만 이 궁극의 빌드를 알아야지 (혹시 ) 상대 토스가 지루해하지않을 만큼 수비를 할 수 있기때문에
    올려본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잊지말자 프로토스는 수족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
    9수정탑
    수정탑완료이후 증폭두번 연결체
    13관문(관문이 완성되자마자 광전사를 증폭을 써가며만든다)
    14가스
    15수정탑

    관문이 완성되자마자 인공제어소를 만들고 연결체에서는 모선핵, 관문에서는 추적자를 생산하며 양쪽다 증폭을 걸어준다.

    2.업그레이드
    프로토스 종족의 업그레이드는 가히 상상을 뛰어넘는다. 한 번 업그레이드 하는데 +2는 기본이고, +8까지 되는 유닛이 있다. 똑같은 자원을 써가면서 업그레이드를 해봤자 효율성에서 다른 종족은 지는 것이다. 한 마디로 게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똑같은 자원, 똑같은 유닛을 써도 효율성에서 점점 부족해지는 것이다. 이 사기성은 여러분들이 익히 잘 알것이라 믿는다. 
    이 정도만 기억을 해두자. 12분 이후는 프로토스에게 유리하며 25분 이후는 프로토스가 99.9% 승리하게 된다.

    3.공허포격기



    혐오스러운 모습이다. 약함에 바이킹 뮤탈 불사조가 있지만 저건 거짓말이다. 공허포격기는 약점이 없다.

    보호막 100 체력 150에 분광정렬이라는 능력을 통해 모든 상성을 극복해내는 유닛이다. 이동속도도 느리지 않고, 공중 지상 모두 공격하며 dps는 분광정렬을 사용했을 경우 원탑이라고 할 수있겠다. 인구수대비 가장 효율적인 유닛이다. (한마디로 200대 200싸움에서 본인이 뮤탈이나, 타락귀나, 히드라나 200을 채워서 공격을 갔는데 공허포격기로만 200을 채워서 온다면 개박살 난다는 뜻이다.) 다만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는지 자원대비,생산시간대비 가장 효율적인 유닛은 아니다. 하지만 프로토스에게는 증폭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프로토스유저는 그다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걱정해야 할 것은 레이저쇼가 제대로 펼쳐져야 하는데 상대 플레이어가 실의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아 승리의 감흥이 적진않을까 .. 그런것을 걱정해야한다. 타 종족이 프로토스에게 3개의 멀티를 허용하고 전맵을 먹는다고해도 이길수 없는 이유가 프로토스 조합에 거의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공허포격기이기 때문이다. (사실 프로토스에게 2개의 멀티만 줘도 공허포격기는 끝없이 나온다. 대신 지상군은 그나마 양반인 광전사밖에 나오지않지만 3개의 멀티를 주게된다면 거신,고위기사, 공허의 조합을 볼 수가 있는데 교전시 너무 눈이 부실 수있으므로 선글라스를 준비하라.)  

    4.거신



    혐신이라고 불린다. 

    어떤 지상군 조합이든 거신이 5개가 갖춰진다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길 수가 없게 만드는 유닛이다. 사기성2번과 결합되어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타종족의 모 지상군보다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동족전에선 불멸자에게 약하다. 사기vs사기니까 이것은 문제되는 것이없다.) 몸빵할 광전사만 프로토스는 주구장창 만들어내면된다.즉 교전시에 토스 유저들은 w를 누르고 z를 차근차근 누르고 랠리를 거신으로 찍는다.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테란이든 저그든 200을 지상군으로 채워들어오면 아무리 자원을 짜내고 순환싸움을 해도 이길 수가든 없다. 즉, 공중유닛을 가야한다. 약함에 바이킹과 타락귀가 있는데.. 맞다. 실제로 거신은 바이킹과 타락귀에 약하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거신을 잡을 타종족의 유닛은 지상공격을 못한다는 공톰점이 있다. 게다가 가스도 무지무지하게 잡아먹는다. 즉 거신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바이킹이나 타락귀를 뽑아야 되는데 프로토스 플레이어들이 비겁하게 거신인척하고 지상군위주로 간다면 지상군싸움은 250%지게 되는 것이다. 어쩔 수없이 뽑은 타락귀는 타락이라도 써야 할터이고 바이킹은 돌격모드를 해야할텐데, 거의 무의미하다고 보면 되겠다. 바이킹은 해병보다 잘죽으며 타락귀의 타락은 딜 해야할 지상군이 없기때문에 티도 나지않는다. 여기서 응원귀라는 말이 생긴것이다. 자신의 지상군이 깨져가는 모습을 보며 타락귀는 그저 응원만 해야한다. (어떤 플레이어는 /춤 명령어를 치기도 한다. 프로토스님을 위해 이정도 서비스는 해주자.)

    5.파수기




    모든 프로토스의 조합을 완성시켜주는 유닛,

    파수기는 놀랍게도 기계인데도 관문에서 생산된다. 개인적으로 로봇공학연구소로 테크를 옮겨야 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있다. 말이 필요없다. 역.장. 범위공격에 특화된 프로토스 유닛들의 화력을 극대화시킨다. 고수가 역장을 잘치면 거신과 고위기사의 dps는 200이 넘어간다. 어떤 식으로 쓸수있는지 활용사진을 한번 보자. 



    필자가 토스를 잘 못하기에 연출된 상황을 만들었다. 역장을 둘러치다가 가운데에 역장을 치게 되면 유닛이 몇이든간에 
    안쪽으로 모이게 된다. 프로토스를 하는 유저들은 이 저주받은 교전컨트롤을 익히고 있기때문에 지상병력이 아무리 많든 이길 수가 없게 된다. (참고로 놀랍게도 역장안에 갇힌 바퀴와 히드라는 25기가 된다.) 물론 저렇게 걸려주는 저그도 문제이겠지만 프로토스 유저들은 비겁하게 지형선택을 잘하며 설사 불리한 지형이더라도 역장으로 순식간에 유리하게 만들어버린다. 굳이 저렇게 깔끔하게 뭉치게 하지않아도 충분히 이득을 보게된다. 스플래쉬 유닛이 많은 토스의 dps를 곱하기 해주는 파수기.. 존재 그자체만으로도 산개를 자연스럽게 해야한다. 필자 역시 테란을 할때 저그의 맹독충을 피하기보다 역장에 걸리다보니 산개 컨트롤을 익히게 되었다. 

    그럼 여기까지 읽은 인내심많은 독자들은 생각을 할 것이다.
    프로토스 유닛들은 비싸고 생산건물이 다 따로 있잖아? 저게 완성되기전에 공격을 가면 되는 거아냐? 멀티테러만 하면 쉽지뭐 ㅎ
    물론 자유의 날개시절은 그랬다. 프로토스는 암울했다. 그러나 여기서 사기성1이 빛을 발하게 된다.

    광자과충전
    사거리13 공격력20 을 연결체에 부여하는 (어머니가 안계시는) 능력이다.. 업그레이드든 거신이든 공허포격기든 파수기든 프로토스의 조합을 만드는 원천동력이 바로 광자과충전이다. 60초동안 사실상 테란과 저그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프로토스가 배째기식 멀티를 먹어도 상대견제를 막을 수가 있고 (공격이나 견제를 오면 광자과충전을 사용하면된다. 그때부터 유닛생산을 올 스톱하고 유닛만 찍어낸다. ) 업그레이드를 편하게 돌릴 수가 있다. 프로토스의 약점을 철저하게 막아주는 능력이다. 사실상 프로토스는 광자과충전+초반멀티로 인해서 신과 같은 종족이 되었다. 참고로 모선핵의 마나가 딱 100이 있어도 60초동안은 다시 회복되기 때문에 사실상 40이 든다고 보면 된다. 모선핵을 교전에 쓸 필요도없이 프로토스는 강하다. 모선핵은 토스가 진출하기전까진 광자과충전셔틀이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은 프로토스가 구상한 조합의 생산건물만 지어놓고 필요한 멀티만 먹으며 업그레이드를 돌린다. 시증을 쓰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정말로 빨리 이루어진다. 상대종족이 정찰해보면 프로토스의 유닛이 없다 . 하지만 공격을 가면 이상하게도 나의 병력은 막혀버린다. 결국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프로토스의 완성된 조합을 이길 수가 없다. (조합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 프로토스의 병력은 광전사+광전사 조합만 아니면 전부다 강력하다.) 

    re:프로토스가 배째면서 멀티먹으니까 타종족도 배째면서 멀티먹으면 안되나요?

    어리석은 질문이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가능했다. 하지만 이젠 프로토스가 배째면서 멀티먹는지 사실 알 수가 없다. (그럼에도 알기 위해서 테란프로게이머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사신한기를 뽑아서 어떻게든 정찰하려고하고, 저그 프로게이머들은 눈물을 머금으면서 대군주를 토스 본진으로 밀어넣는다.)멀티를 먹을 준비를 하는지 마는지 초반의 정찰수단은 모광추에 막혀버리며 서로 배가 부르면 유리한건 토스이다. 게다가 토스가 초반멀티배제, 견제를 준비한다면 타종족은 굉장히 막기가 힘들다. 바로 군단의 심장에 추가된 예언자와 암흑기사라는 존재 때문이다. 다른 종족의 견제수단과는 달리 프로토스의 견제는 미리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야말로 본진이 박살이 나게 된다. 

    re:그런데도 프로토스가 지잖아요. 어떻게 된거죠?
    그것은 프로토스의 사기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거나 프로토스가 약한 타이밍이 딱 한 순간 있는데 (프로토스가 구성한 조합을 생산하는 건물이 막 완성됬을때 부터 1분이내이다.)그때 공격을 가는 것이다. 프로게이머,혹은 최상위급 타종족 고수들은 이 타이밍을 정확히 알고 있기때문에 비슷한 승부를 내는 것이다. 
    각 계급별로 프로토스가 들어간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서술해보겠다.
    -브론즈
    프로토스 이길시:200vs200싸움으로 넘어가서 조합 차이로 타종족 짐
    프로토스 질시: 날빌류, 혹은 프로토스유저가 그래도 한손으로 해야 하는데 혹시 발로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발로하다가 짐

    -실버
    프로토스 이길시:200vs200싸움으로 넘어가서 업그레이드, 조합 차이로 타종족 짐
    프로토스 질시:날빌류, 혹은 프로토스 유저가 모선핵 생산을 깜빡한 경우

    -골드
    프로토스 이길시:200vs200싸움으로 넘어가서 업그레이드, 조합 차이로 타종족 짐
    프로토스 질시:날빌류, 프로토스 유저가 모선핵 마나를 제대로 채워놓지 않은 경우

    -플래티넘
    프로토스 이길시:200vs200싸움으로 넘어가서 업그레이드,조합 차이로 타종족 짐
    프로토스 질시: 날빌류, 프로토스 유저가 교전시 어택땅만 찍은 경우

    -다이아
    프로토스 이길시:200vs200싸움으로 넘어가서 업그레이드,조합,교전컨트롤 차이로 타종족 짐
    프로토스 질시:날빌류, 프로토스 유저가 프로토스가 약한 타이밍에 한 순간의 차이로 밀린 경우

    -마스터 이상
    프로토스 이길시:200vs200싸움으로 넘어가서 업그레이드,조합,교전컨트롤 순환력 차이로 타종족 짐
    프로토스 질시:날빌류, 타종족 플레이어가 필사의 연구끝에 각 프로토스 조합의 가장 약한타이밍을 알고 그 순간을 정확히 집어서 공격을 간 경우.

    이제 여러분들은 프로토스의 사기성을 느꼈을 것이라고 본다.. 여러분 토스하세요!

    물론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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