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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권한을 오직 질병관리본부만 보유하고 있어 검진 및 확진에 시간이 과다 소요되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확진 권한을 부여해달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오후 3시 시청에서 ‘메르스 대책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박 시장은 “현 체계는 검진·확진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게 문제”라며 “시 보건환경연구원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메르스 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의사, 간호사, 변호사,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8개 추진반과 역학조사반, 가택격리반 등을 신설한다.
박 시장은 “역학조사반은 10개조 50명의 인력을 추가 확보해 확진환자와 의심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대대적으로 할 것”이라며 “아울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진 인력 및 시설을 추가해 현재 1일 35건에서 70건으로 검진 역량을 2배 확충하는 한편 25개 보건소에 메르스 진료실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71&newsid=01577686609399096&DCD=A00707&OutLnkCh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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